원시고대 맘카페의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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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각하, 한국이 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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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트 계정 폭파시키는 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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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결국 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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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중기부 블로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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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정보공개 청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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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정부소명 자료 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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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발 존나 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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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 여론이 10초만에 바뀐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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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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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당의 비밀을 알아낸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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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서 지디관련 다시 보이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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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이거 누구냐 진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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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집중사격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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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동구면으로 먹었나
나이 쳐먹었으면 모자란 짓 하지말고 좀 자중하고 살아
철드는 곳에 철못든 노인네가
글씨는 잘쓰네 글씨만 잘쓴다고! 저리 가요!
18살한테 들이댔다고?
그와중에 글씨나 문체는 되게 깔끔하네
그렇게 나약하게 졸라서 모가지가 부러지겠어??? 더 강하게 졸라버리라는 말이야!!!
나이를 동구면으로 먹었나
헬스장 대표님이 이제 60대한테 고백박으러 가는건가
나이 쳐먹었으면 모자란 짓 하지말고 좀 자중하고 살아
면상에 철판을 깔았나나
철드는 곳에 철못든 노인네가
아무것도못드는 놈이겠군
18살한테 들이댔다고?
18은 그냥 욕한 것 같은데
18은 'ㅅㅂ' 인듯?
그냥 욕한거같은데
그건 그냥 욕한거야
이걸 이렇게 알아듣는다고?
그와중에 글씨나 문체는 되게 깔끔하네
인성하고 글씨체는 별개라고 하더라 어느 나라의 모 독재자는 서예 하나는 끝내주게 잘했다고 하고...
대학생이 도서관에서 동년배한테 쓴 편지라고 생각하면 전체적으로 나쁜 편지는 아닌것 같은데 60대라는 점에서 우웩인듯...
저런 대가리에 ㅈ박은 노인네들이 편지를 깔끔하게 잘쓰면 먹힌다고 착각하거든
저시절엔 글씨학원도있고 엄청 중요하게 학교에서 가르치고 교정될때까지 빠따질쳤지
예쁘게 꾸민다고 다 예쁜 말은 아니지
예쁘긴하네ㅋㅋㅋㅋ
저거도 치매증상의 일종 아닐까
글씨는 잘쓰네 글씨만 잘쓴다고! 저리 가요!
ㅋㅋ와중에 글씨는 잘 써서 더 킹받네
조지 클루니나 피어스 브로스넌 정도 되나
손주뻘한테 들이대고 싶을까
오마이갓
글씨가 좋은데 내용이...
아니 시벌 ...이게 대체... 진짜 뭐 되나?
진짜 뭐 세계뉴스에 나오는 그런 로맨스를 진심으로 믿는 노인네인가? 18살한테는 20대 중반도 부담스러울 나이인데 ㅋㅋ
18살은 아니고 18한건 걍 시발 한거 같음
난 20대 때 헬스장에서 트레이너할 때 GX시간에 회원 20여명정도 앞에서 수업하고 있는데 이름도 모르는 60대 할머니가 아잉~ 이러면서 내 뒤에서 날 끌어안드라;; 순간 진짜 존나 어이없어서 잠시 굳었다가 다른회원들 앞에서 화낼수도 없고 수업중이라서 뭐냐고 저리 가라고 했는데 떼어내도 계속 들러붙고..와..진짜 어이없었는데 또 한번은 수업 많았을 때라 피곤해서 잠깐 내 자리에서 엎드려서 자고있었는데 이번에는 또 다른 50대정도 이름모르는 할머니가 엎드려있는 내 위에 몸 포개면서 가슴 막 부비대면서 피곤해? 내가 마사지해줄까? 이러면서 등 계속 주물러대는데 이 할머니도 떼어내도 계속 들러붙고...진짜 경찰을 부를까 아님 한대 깔까 말까 진짜 고민 존나들었음..근데 진짜 뭔 마가 끼였나 어딜가든 5~60대 할머니들이 저런식으로 성적으로 나한테 존나 들이댐;; 직장동료나 사장들한테는 말해도 소용없고 남자가 그런걸로 그러냐~ 이런식으로 대충 넘기기만하고 해결법이 없다 진짜;; 한대 깔 수도 없고..
ㅁㅊㅅㄲ네 진짜
손녀뻘한테 저러고 싶나?
어떻게든 어린 애들한테 꼬추 비벼보려는 새기들 가득하네
아휴 시발
도랐나
글 쓰는 걸 보면 못 배운 사람 같진 않은데 왜 저럴까...
20대나 30대면 오히려 점잖고 정제된 표현이라고 생각했을거 같은데 본인이 60이라는 걸 망각했나봄
진찌 ㅅㅅ는 하고싶나보다
죄송하다면서 할 짓은 다 하네 악마들 종특인가?
짤라야지 시발 역겹네
헬스장 자리 없었나 고백공격으로 쫒아내려하네
???: 내가 너 좋아하면 안되냐!?
여고앞 노예할아버지 생각나네
희생종이라는 표현 처음봄ㅅㅂㅋㅋ
미쳤다는걸 저런식으로 표현 하고 싶었나보네
본문 어디에도 저 여자가 몇살이라는 정보는 없는거 같은데.... 댓글들이 뭐 이리 공격적인가
18이레 나이면 18살이고 나이가 아니어도 욕나온다는거니
중요한건 20대가 저렇게 쪽지줘도 찐따취급받는데 그걸 60대가 했다는게 중요함 ㅋㅋ
제목에 18은 욕이고 욕나오는건 개인맘이지 저거만으로는 앞뒤 판단이 안되잖음
쪽지를 주는것도 개인자유고 쪽지를 거절하는것도 개인 자유야. 막말로 60대가 50대 아줌마한테 준 쪽지면 문제없는거 아녀?
나이가 18이 아니라 추임새로 쓰인거 같은데.
이 편지는 영국에서 시작되어... 가 아니었단 말인가
흠, 예전 동호회 모임에서 20대 새댁한테 들이대던 60대 아저씨 생각나네.
아니 뭐 나이가 많다고 이렇게 욕먹어야 되야 싶긴한데... 주책처럼 보일 수는 있지만, 추근덕 된것도 아니고 범죄 저지른것도 아닌데 그래 욕할일인가 싶음. 일종의 편견이라 생각됨. 물어보살 같은데서도 나이차나서 결혼하고 잘 지나고 있는데 나이차가 난다는것만으로 지멋대로 이상한 상상하면서 역겹게 본다느니 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함. 선을 넘으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성인끼리 어떻든지 간에 물어 볼 수는 있는거 아닌가? 거절하면 그만이고, 거절한뒤에 추근덕 되면 그거야 욕해도 되겠지만 서도.
ㄹㅇ 내 말이 이거임. 스토킹이면 모를까 나이차가 나든말든 여자한테 쪽지 하나 주는게 뭔 범죄도 아니고... 예전에 박수홍이 (결혼전에) 라스나와서 자꾸 젊은 여자들한테 들이대는거 아니냐 한소리 들으니까 "아 내가 세금 낼거 다내고 지킬거 다 지키고 사는데 맘에 드는 여자한테 말도 한마디 걸면 안되요?" 한거 생각나네
그럼 뭐 편견 없이 80대 헬창 게이한테 고백받아서 기분 안 더러우면 인정해야겠지
당사자가 고백 받아서 기분 나빠졌다면 어쩔수 없는 부분이긴하지. 기분이란게 보통 의지와는 상관없이 생기는 거니까. 하지만 그 고백이란 행동이 무례한것도 아니고, 예를 들어준 사람이 80대이고 게이라서 욕을 먹어도 되는건 아니라는 거지. 80대이고 게이라서 욕을 하는거라면 그런 부류를 혐오하는걸로 밖에 생각이 안됨. 고백이란거 자체가 호감을 표시하는건데, 호감은 적어도 하는쪽에서는 좋은 감정일것이고, 그렇다면 정중히 거절하면 될 일이지. 제3자가 그걸로 특히 특정 조건을 가지고 욕할 수 있는 부분은 없다고 생각됨.
딸피이신가요?
60대 아줌마가 너님한테 저런 편지 보내면서 추근덕댄다고 생각해봐요 역겨워요 안 역겨워요?
최소한의 상식이라는게 있지 정도 라고 하잖아 정도 그걸 지켜야지
딱히 범죄나 성추행한것도 아니고 쪽지 하나에 이상하게 발작하면서 멍석말이하는거 같긴함 ㅇㅇ
ㅋㅋ개역겨운거 맞음
죄송하단 말씀 먼저 하는 말 치고 기분좋은 말도, 진짜 죄송한 마음이 있을 법한 말도 들어본적이 없다.
죄송하면 죄송할짓을 하지말자
나이를 정말 똥구녕으로 쳐묵었네 ㅆㅂ노인네 색히
와..미쳤구만..
저런건 대기업 총수쯤 되는 60대가 해야 용서가 되지. 생각해봐라 운동하고 있는데 갑자기 이재용이 와서 오 운동 잘하시네요, 알고지내고 싶습니다. 하고 저런 쪽지준다면, 얼마나 설레겠냐? 남녀노소 불문하고 설렐듯
ㄷㄷㄷㄷ
디카프리오도 아직 40대야 이 정신 나간 양반아
덕분에 아주....유명한
할배 그러지말고 그냥 혼자 유흥업소다니시다 조용히 사라지시는게 세상을 위해 나을듯 합니다.
와 글씨는 진짜 잘 쓰네
존나 역겹네.
둘이 사귀는 모습. 나름 재미있을것 같군
막상 여기서 댓글로 풀발하는 애들은 현실에는 동네 아줌마들도 관심 안 가질만한 와꾸 ㅋㅋㅋㅋㅋ
역하다 인간에게 썩은 내가 난다는 표현이 딱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