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보너스 군대"로 불리는 사건
대공황이 닥치자 수많은 중산층 서민들이 판자촌 빈민으로 전락했고, 이는 1차 세계대전 참전군인들도 마찬가지였음
이에 군인들은 이대로 죽느니 시위라도 해보자고 모이게 됨
이들의 요구는 과한것도 아니었음
"이대로 가다간 우리는 물론 가족들마저 굶어 죽겠으니 우리에게 주기로 한 보너스 좀 일찍 주세요"라는 내용
나라를 위해 목숨바쳐 싸운 이들이 모였으니 군인대우가 좋기로 유명한 미국은 이들을 존중했을까?
는 개뿔
"이 빨갱이 새끼들이 어디서!!!"라는 게 당시 미정부의 판단이었고 당시 대통령 후버는 맥아더에게 시위대 진압을 명령함
시위대=빨갱이라는 인식을 공유했던 맥아더는 호전광 패튼을 이용해 철저한 진압을 명령했고
미친개 패튼은 그 명령을 충실히 이행
한때 생사를 함께한 전우들을 향해 기마부대로 돌진해 총칼로 죄다 죽여버림
미국식 무식한 시위대 진압을 상징하는 사건이자 오늘날까지 맥아더 평이 좋지 못한 대표적인 원인...
맥아더는 저래놓고 자기 스스로 민주주의를 가장 사랑한다고 믿었던게 웃김
굶어죽겠다고 하면 빨갱이 취급은 동서를 가리지 않는군
저 기점으로 명장 맥아더는 죽고 정치꾼 맥가놈이 태어남
지금도 마찬가지임 지금 대학가 반전 시위를 외부 세력의 선동이라고ㅓ 하고 있음
"뭐야 시발."
높으신 분: 우리 말을 의심 없이 고분고분하게 듣는 것이야말로 민주주의
Your damage is not service-related
맥아더는 저래놓고 자기 스스로 민주주의를 가장 사랑한다고 믿었던게 웃김
민즈주의 팻맨 일발 장전!
미국 무기에 맥아더 이름이 없은게 이해가 됨
맥아더는 그후로도 문민통제따윈 개나준 행보나 하다가 잘렸는데말이지
보너스아미가 실제로는 1할정도만 참전용사고 나머지는 공산혁명을 노리는 빨갱이라고 믿었거든 그래서 부관인 아이젠하워가 말리는걸 무시하고 패튼에게 진압명령을 내렸지.. 심지어 당시 대통령이 멈춰라고 했는데 응 ㅈ까 하고 유혈진압을 강행했지
굶어죽겠다고 하면 빨갱이 취급은 동서를 가리지 않는군
"뭐야 시발."
이 새끼가 10대일때 벌어진 일ㅋㅋㅋ
Your damage is not service-related
저 기점으로 명장 맥아더는 죽고 정치꾼 맥가놈이 태어남
맥가놈 된게 더 빠른거 아니었음?
높으신 분: 우리 말을 의심 없이 고분고분하게 듣는 것이야말로 민주주의
크윽 그안의 맥가놈이
ps. 실제로 패튼은 저것 땜에 진짜 첫 번째로 옷 벗을 뻔 했다
선배와 후배 모두 미치게 만드는 슈퍼스타,,,,
프랑스에서 자기 목숨 구해준 병사도 밀어버렸다는데 기사화하기 딱 좋은 떡밥이었지
¿¿¿: 그래도 인천상륙으로 한국 지켰잖아. 한잔해~
매카서도 참 여러의미로 대단해 분명 업적도 많긴 많은데 또 똥을 얼마나 쌌으면 자기 이름 박힌 무기 하나 없나 싶기도 하고...
그 천하의 미친개 패튼도 전차에 자기 이름 들어갔는데 매카서는... 참...
지금도 마찬가지임 지금 대학가 반전 시위를 외부 세력의 선동이라고ㅓ 하고 있음
시위대중 일부가 학생이 아니었던것도 사실 아님?
과거 반전운동가들 괴롭히던 미국성향이 다시 나올지도 모르겠네 FBI.CIA 동원되서 반전운동 참여자들 사찰하고 도청하고 해고공작에 악소문 퍼트리고, 가족간 이간질에....
시위할 때 성향이 비슷한 단체들이 함께 연대해서 시위하는 것은 지극히 흔한 현상인뎁쇼.
저거 때문에 맥아더랑 패튼은 동남아로 가게 되는데...
맥아더는 필리핀으로 날아가고, 말리던 아이젠하워부관도 같이 끌려감
비슷한 사람이 더 있긴 하지 한국에선 동상도 있고 훈장도 받았는데 본국에선....취급이 영
대륙을 뺏기고 국공내전 패배자이니...
그런 맥아더도 육군 원수까지 하고 패튼도 2차 세계대전으로 기동전의 신이 되었으니 아이러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