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 끝내고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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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시위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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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직구 금지건이 겁나 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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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금지 조치에 미국이 조용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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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 안기 해줬던.ma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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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방금 바지에 똥 조금 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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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골프를 혐오하게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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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규제라고 부르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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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저질렀는데 욕안먹은 정부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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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도 나중에 안 외롭단 보장도 없더라 가정법원 가면 매일 1개 중대가 이혼하려고 대기탄다던데?
그러게말야 지금도 외로운데
결혼한다고 안 외로울 것 같지도 않음
그건 정말 저주가 맞는 게, 현실을 보면 결혼 못해서 외로울거라는 건 정말 망상임 지금 결혼률이나 이혼률 통계보면 결혼 못해서 외로울거라는 건 진짜 개소리 중에 개소리임 그냥 사회활동 자체를 멈추는 게 아니고서야
외로움도 안외로와본놈이나 아는거지 이게 디폴트라 안외롭단게 뭔지 모르는데
못하는걸 뭐 어쩌라는 건지 ㅋㅋㅋㅋㅋㅋ
결혼해도 황혼이혼하는거보면 글쎄라고만 생각들던데
그러게말야 지금도 외로운데
다들 아는데 원치도 않는데 무슨 대단한 철학이나 신념도 없이 무리해서 결혼해 봤자 속 시끄럽고 서로 원수 지는 거 외에 뭐가 더 있겠음
난 외로울 수 밖에 없는 매력이라 결혼 못 하는 건데
결혼한다고 안 외로울 것 같지도 않음
ㄹㅇ결혼하면 무조건적으로 행복할꺼란 보장도없음 결혼하자마자 돌변하고 드러눞는건 예사고 불륜해서 친자식 아니고 도박쟁이인거 숨겼다가 돈 다날려먹고 뭣만하면 쫌생이 취급해놓고 여태 번돈 싹다 즈그 부모한데 다상납하고 행복 ㅇㄷ?
결혼해도 나중에 안 외롭단 보장도 없더라 가정법원 가면 매일 1개 중대가 이혼하려고 대기탄다던데?
그거 중국이 한국 출산율 낮추려고 퍼뜨린 소문이라는 생각은 안해봤어?
높 난 이혼하고 온 사람한테 직접 들었어 번호표도 준다더라
한국 이혼율 통계가 중국산 가짜뉴스라고!? 헉!
루리야! 한국의 이혼율 통계가 중국발 가짜뉴스라는데 정말이니?
이혼율이 실제로 줄어들었다는 정보가 있어 (출처: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4963202) 그런데 다른 통계에서는 이혼율이 그렇게 낮지 않다는 의견도 있어 (출처: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55216995?fbclid=IwAR0U4RNcLuMo9KVixoDkNtc9nB0My2_yQqWe8k5EyXGJesZvVVvnIDhoQtY&view=gallery) 이건 좀 더 확인이 필요할 것 같아
ㅇㅇ 가정법원 부모 교육이라는게 있는데 근처에 지방법원있으면 가봐 아침에 보면 주마다 한 6팀 있음 근데 그건 애기가 미성년자일때 하거든? 오후쯤 되면 이혼 교육을 해요 그건 또 방안에 교육 듣는사람이 꽉차는데 대충 열댓명됨 위에거는 주에 한번이고 밑에거는 거의 매일 일어난다 보면 편해
너 평일에 휴가 한번쓰고 가정법원 부모교육있을때 한번 가봐 중국인들이 너 속이려고 그만한 배우쓰는게 맞는지 ㅋㅋ
아는 아저씨 이혼하러 갔는 데 그렇게 사람 많을 줄 몰랐다고 나한테 말함 ㅋㅋㅋ 이번 2월에 이혼함
가정 법원은 이혼하려는 부부들만 몰려오니까 많아보이는거고 실제로 결혼한 사람들 vs. 안(못)한 사람들 비율로 보면 후자가 나이 들수록 외롭고 허무하다고 느끼는 비율이 높겠지
외로움도 안외로와본놈이나 아는거지 이게 디폴트라 안외롭단게 뭔지 모르는데
그게 아니더라.... 어느순간 넘어가면 그냥 모든게 귀찮고 외롭다는느낌만 남음
걍 전역후부터 계속 외로워서 그 외롭다는 감정이 딱히 새롭지가 않음...
외로우신가봐요
계속 그렇게 혼자 늙다보면 새롭고 재미있고 의미있는 뭔가를 찾아해메는게 절박해짐 감정적 공허를 채우는게 점점 낡아가는 차나 건물을 고치는 것처럼 어려워지고 비싸지고 자주 해주게 되어서...
친구들도 육아로 바빠지고 해서 취미만 늘어나고 있습니다~ 기타도 배우고 건프라 도색도 도전해보고 뭐 이거저거 몰두할거 찾아다니는 인생 ㅠ
..듣고 보니 멋진 삶을 사시는군요...!
지금도 외로워 살려줘
결혼해도 황혼이혼하는거보면 글쎄라고만 생각들던데
맞음. 늙어서 황혼 이혼 할 때까지 지지고 볶고 싸우고 애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지내고~
황혼 이혼 하시는 분들 이해는 가면서도 씁쓸해 그 오랜 세월 함께 해도 상황이 뒷받침 되어주지 않는다면 결국 그렇게 되는 것이 부부...
그건 정말 저주가 맞는 게, 현실을 보면 결혼 못해서 외로울거라는 건 정말 망상임 지금 결혼률이나 이혼률 통계보면 결혼 못해서 외로울거라는 건 진짜 개소리 중에 개소리임 그냥 사회활동 자체를 멈추는 게 아니고서야
물론 결혼하지 않는다고 외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이거 서로 상황 바꿔서 보는 느낌임 ㅋㅋㅋㅋ
요즘은 뉴스에서 결혼안하면 행복하지 못한새끼라고 가스라이팅함ㅋㅋ 응 느그들이 지1랄해봣자 출산율 안올라감ㅋㅋ
결혼은 행복할 수 있을 때 하는거지 행복하려고 하면 안돼
못하는걸 뭐 어쩌라는 건지 ㅋㅋㅋㅋㅋㅋ
ㄹㅇ... 선택권이 있었으면 억울하지도 않지.
넘 꼬아서 듣는거 아닌가
그냥 말하는거 들어보면 암 목에 핏대 세워 가면서 아무튼 불행 하다고 시전하는거 보임 걍 ㅋㅋ
걱정이 되는건 사실인데. 잘 모르겠어. 어차피 미지의 영역이니.
아니 씨-발 '대상이 없습니다' 메시지만 계속 나오는 중이라고
나도 하고는 싶어 ㅅㅂ...
누군가와 함께 있는데 외로우면 진짜 지옥임...
외롭다는 건 결국 내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일이므로 주변에 친구 100명이 있어도 외로울 수 있는 법.
애초에 사람마다 외롭다고 느끼는 기준이 다른걸. 오히려 가정 가지는게 안 맞는 스타일이면 결혼을 안 하는게 사회에 이로움.
화목한 가정은 거저 주어지는게 아니지
지금로 외로운데 ㅋㅋ 알못들 ㅋㅋㅋ
"결혼하면 안 외로운가?" 글쌔 주위 유부남 팀장님도 그렇고 오히려 고독을 많이 느끼시는 것 같던데.
정작 결혼하라고 하는 꼰대들 보면 집에 최대한 늦게 가려고 일이 없는데도 사무실에서 유튜브 보고 앉았거나 쓸대엇이 회식 만들드는 꼴을 보고 있는데 그런데도 결혼하라 하는건 걍.. 같이 죽자라고 밖에 안들려
나는~행~복합니다^^(조커입꼬리 들어올려서 웃는짤)
+) 그러면서 결혼하라고 하는 이유에 대해서 말하는 것은 무슨 사회의 미래가 어쩌구 저쩌구 그런 잔소리만 늘어 놓음 여자들도 자기 행복을 위해 사는 세상인데 왜 남자들 보고 자기 행복이 아니라 사회를 위해서 살아야 된다고 강요하는건지.... 지금은 쌍팔년대 결혼했으니까 평생 함꼐 하게 될거다 라고 믿는 세상이 아니라고
존나웃긴건 정작 그렇게 말하는세대가 나이든 성공한 여성에게는 골드미스같은 웃기지도 않은 수식어붙이면서 스-윗해졌던 세대임 심지어 대놓고 타격하려는 쪽은 즈그기준으로 "남자답지 않다" 라고 생각되는 남자들만 존나패고있음 가끔씩 보면 속이 너무 뻔히 보여서 웃기지도 않음
괜히 여시에서 나이 제한 두면서 40대 이상 나이 먹으면 쫓아내는게 아님 세대차 생기면 보는 세상이 달라지거든 쨌든 꼰대들은 이미 사회분위기가 여성을 건드리면 피곤해지는 세상이니 자기네들 보신을 위해 만만한 어린남자들만 패고 있고 이게 사회나 미디어 등으로도 퍼져 있지... 사실 한편으론 한참 페미가 설쳐될때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더라도 제대로 대응하지 않은 탓이 사실 크지.. 저 꼰대가 하는 말을 미워하지만 은근히 군대등의 영향으로 오늘을 조용히 넘기는게 알게모르게 학습되었거든
결혼해도 소외되는 가장들 많아서 가족들 먹여살리느라 늦게까지 일하고 주말에도 나가 일하는데 가족들이 그거 이해 못 하고, 이해할 생각도 없으면 고립되어버림
요새는 능력이 있었으면 주5일 하면서 가족과도 함께 했을텐데 능력없는 남편이다 소리만 안들어도 다행인 세상임
자식있다고 독거노인안되는것도 아니긴해서...
외로움이고 나발이고 그냥 혼자 있고 싶어 돈만 많으면 진짜 혼자 사는데
이혼율과 사회적인 변화도 생각해야지 서로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만나서 둘이 같이 살면 정말 그말이 많지만 이제는 너무 조건의 충분 불충분으로 하다 보니 이혼도 쉽고 더이상 결혼으로 뭐가 안정되고 그럴수 있는 세상이 아냐 차라리 남자들 입장에선 집을 해가려고 애를 쓰거나 가족을 위해 돈을 쓰는게 집중하기 보단 그돈을 자기 자신이 오롯이 쥐고 있는게 더 안정된다를 느끼는 세상이거든
결혼해도 일 갔다 야근하고 돌아오니 가족 다 자고 있는 걸로도 외로움 느낄 수 있는거라 진짜 사바사임...
나의 외로움을 해결해주는 사람이 가족?
딩동댕 정답이다 유 게이
결혼을 하건 자식을 낳건 외로움이 없어질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누가 곁에 있는데 외로우면 더 우울해지지않을까
나이들수록 친구들이 가정이 생기고 만날 친구가 없어지니 거기서 외로움이 오는 걸 말하는 건데 애초에 친구도 없거나 혼자 지는 게 편했던 사람에겐 아무 타격이 없지. 상대에 대해 잘 모르고 한 말이지 틀린 말이거나 저주는 아니라 생각함 .. 근데 생각해보니 잘 모르는데 왜 훈수질이ㅇ
ㄹㅇ 애초에 없는사람들은 원래없었던것처럼 사니까 잘 느끼기 힘듦 솔로타령하다가 외로워타령하는사람들 반절은 30대까지는 친구들에게 둘러쌓여서 (친구있으면)솔로여도 괜찮ㅎㅎ 하는 인싸들 밖에 없지 친구 떠나면 바로 "외롭습니다" 같은 글 싸는 사람들이야....
혼자 살면 나중에 늙고 병들어서 가난과 굶주림, 추위, 더위에 시달리다 고독사할테니 그러고 싶지 않으면 결혼을 하라고 말하는건가? 레파토리도 딸리는 시정잡배가 협박하는거 같은데...
독거노인들 중에도 자식있던 사람 꾀되는거보면 그냥 케바케같음
애초에 늙고 병들어서 자기 몸 가누기 힘들면 돈주고 사람써야지 가족한테 짬처리 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글러먹은거라고 생각함. 그런 글러먹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랑 결혼한 배우자가 퍽도 행복하겠다
근데 반대로 여성들이 비혼은 왜케 조롱함?
비혼 하자는 것들인데 왜 조롱한다는 거임?
요즘 비혼 조롱하는 여성들이 있긴 하던가... 기성세대 말하는거면 몰라
조롱한적없음 그냥 단어에 상대방이 필요이상 과민반응하는걸 조롱이라 느껴지면 그건 피해의식임
그냥 결혼 안하면 속으로 안하겠다 생각하고 부모님 정도한테나 얘기하면 되는건데 온 사방팔방 사이비 전도사 마냥 비혼식 이랍시고 이상한 짓거리 해대고 비혼이 행복하다 비혼비혼 하면서 주변에 똥뿌리고 다니니까 조롱당하는거지. 혼자 비혼하고 혼자 생각하면 아무도 뭐라안해.
지금 고독사하는 독거중년이나 노인들 자식 거의 있을걸
돌봐줄 가족도 돌봐줄 국가 예산도 없는걸 따흑
설령그게 사실이라 해도 우리가 뭘할수있는데 ㅋㅋㅋ 다가올 미래에 더큰 절망을 꿈구는것말고는 무엇을 할수있냔말이야
죽을때 쓸쓸하게 혼자 가는게 힘들꺼라고 하는데 자기 죽고나서 남겨질 배우자의 슬픔은 걱정안되나 싶더라고
야 씨 외롭던 말던 뭔 상관이냐 결혼해줄 것도 아니면서 어쩌라고 ~ 결혼을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라고~
정말 좋은 사람이고 그렇다면 모르지만 어지간하다면 그냥 돈을 자신이 쥐고 있는데 덜 외롭고 안정된 세상이지
한 50대 중반에 개 한마리 키우지 뭐 ㅋㅋㅋㅋㅋㅋㅋ
지 혼자 그렇게 죽긴 싫으니 남까지 다 비참하게 죽어야 한다고 저주 퍼붓는 느낌인데.
근데 걍 요새 20-30대 중에 비혼을 쉽게 외치는 사람이 꽤 있는 것도 맞긴 함. 30대 후반이나 40대 되면 하고싶어도 기회자체가 잡기 힘드니까.. 결혼이 필수는 아니지만 비혼도 단순히 결혼을 안하는게 아니라, 비혼이라는 삶을 선택하는 거 만큼의 고려는 필요하다고 봄.. 그런 의미에서 저런 조언은 이해 가긴함..
성격의 차이도 고려해야됨. 결혼 하라고 저주까지 퍼부어가는 사람들은 24시간 누군가와 교감을 필요로하는 사람들이라 미혼땐 일주일에 4~5회씩 약속잡는 타입이 많음
이미 결혼해도 어차피 외로울거라고 단정짓고 얘기하는 애들이 한둘이 아닌데 지금 ㅋㅋㅋ
Holohawk👾🥀🚑
그야 위에서 지랄하는사람들은 결혼하라고 긁는 소리하는 놈들이 다수니까 그럼 솔로는 그냥 조용히삶 근데 결혼한놈들이 보면 가만히 있는 솔로를 긁으면서 즈그들 자존심채우는데 쓰는놈들이 있으니 날카로워지는거겠지
저말 나온 세대가 30대 미혼율 8% 이러던 세대고 지금은 50% 넘음.
그리고 그시대때는 노총각들은 말년이 비참하다는 인식이 있었음. 하지만 현재시점에서 보면 결혼여부가 아니라 경제력 여부가 인생말년을 결정하고 있었고, 그 높은 결혼율에서도 결혼을 못한분들이 경제력쪽으로 문제있을 가능성이 높았던거 뿐임.
울 아버지 보면 와이프랑 있어도 외로움 나이들면 그냥 다 외로운거야 자기 바운더리에 모임을 여럿 가져야하는 이유기도 하고
ㅅㅂ 쓰고보니 울 엄마더러 와이프래 ㅋㅋㅋ
결혼하면 안 외로울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도 퐁퐁이라고 카운터 치셈 ㅋㅋㅋ
그런건 성격마다 다르지 않나
매력적이진 않은 평범한 e성향이면 결혼하는게 맞음 외로우면 폐인되는 경우가 많아서 매력적인 e애들은 알아서 살길 찾아나갈거고 평범한 i성향이면 해도 좋고 그렇게 필수적이지 않을수 있음 근데 극i성향에 실생활에서도 단체생활에서도 피곤을 느끼고 부모님,형제랑 같이 사는데 매번 충돌하는 사람은 결혼 안하는게 나을수도 있음
요새 방송 보니깐 무슨 저출산 대비책인가 뭐 이상한 방송프로 나왔던데 어머! 우리가 애를 안낳아서 지방지역소멸 위기라고! 그럼 당장 결혼해서 애를 숨풍숨풍 낳을수밖에없지! ㅇㅈㄹ
바보같아보이긴 하는데 국가로써는 그런 똥꼬쑈를 해야될 시점이긴함 나는 못하지만ㅋㅋㅋㅋㅋ
실질적인 문제 해결책보단 대충 남탓하는게 젤 편하지 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냥 느그들이 죽으면 된다고!!! 부동산도 저출산도! MZ 세대가 다 해결해줄꺼야!!!!
외로울거다 저 의견이랑 또 엿같은 의견중에 그것도 있음. 나중에 결혼안하면 아플때 누가 챙겨주냐고. 이건 진짜 미친 발상이지 나중에 아프면 간병인 써야지 가족한테 짬처리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글러먹었는데 그런 글러먹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랑 결혼하면 배우자가 퍽도 행복하겠다
미운우리새끼 프로그램 취지가 장가안간 아들들 관찰하면서 오지랖하는건데 이거만봐도 보는시각이 좁다는걸 느낌
애초에 친구없이 혼자놀기도 했고 저렇게 얘기하듯이 늙어서 외롭기 전에 안아픈방식으로 갔으면 싶다
어차피 사람 사는게 외로운 것 아닌가? 아무리 가족이라 한 들 공유할 수 없는 것이 있는거지...
경제적 문제, 개인 간 성격 차이, 육아문제 게다가 불륜 피해 같은 문제 생각하면 거의 불행을 감수하고 싶으면 결혼하라 수준인 거 같던데 특히 불륜 보면 피해자 보호 조치도 거의 희박한 수준 인 거 같고 아예 ntr같은 포.르노물에선 불륜 피해자를 거의 루저취급하고 불륜미화하는 판국이지 결혼은 축복받을 일이지만 이제 결혼은 되게 위험하고 어려운 일인 거 같음
사람마다 크게 두가지 타입이 있다고 봄 혼자 있어도 외로움 별로 안타는 사람 누군가가 곁에 없으면 외로운 사람 후자인 사람은 결혼하는게 나을지도 모르지 전자는 글쎄올시다
글구 외로움 잘타는 사람은 결혼을 해도 친구가 많아도 외로움 탈 걸? 사이가 애매하거나 나쁘거나 그럴 때 느끼는 소외감 때문에
결혼해서 행복한 사람이 그렇게 말하면 걱정해주는 거고 결혼해서 불행한 사람이 말하면 저주하는 뜻이 되는 중의적인 말이라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