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이상하게 내가 관심있으면 이렇게 재밌을수가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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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빽 만들어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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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찍은 범죄상 테스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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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튜버)도라 점장님 그려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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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이거 진짜 기분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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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태를 한번에 이해시켜주는 명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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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대놓고 방송까지 찍은 영양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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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하는 관세청쨩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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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금지 아저씨 보니까 그새퀴 떠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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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표 외우는건 재미 없지만 일의 순서를 알게되니까 자동으로 외우는 연표는 재밌어
역사 관련 유튜브나 나무위키 문서보면 그렇게 시간 잘가더라 ㅋㅋㅋㅋㅋ
학교에서는 ㅈㄴ 빠르게 훅훅 지나가서 아니 도대체 이놈들은 왜 싸운거고 결과는 왜 이렇게 난건데? 싶은거 유튜부에서 3시간짜리 3부작 딱 보고 나면 갑자기 역사의 소중함 재미 이런거 확 옴.
친한 역사쌤이 항상 역사는 이해하는 과목이라 하는데 진짜 순서를 알며 이해하는 학문인거 같긴함 ㅋㅋㅋㅋㅋㅋㅋ
유게에서 유행하는 점순이도 그래 학교에서 배울 때는 디게 노잼였는데 점순이의 매력을 유게에서 알게 되었어
사실 공부라는거 자체가 원래 저래야함 우리나라 교육이 이상한거지
학교에서 배우는 역사는 갑신정변이 몇년에 일어났는지 연도 외우라고하고 사건은 하나도 안알려주니 그렇지
역사 관련 유튜브나 나무위키 문서보면 그렇게 시간 잘가더라 ㅋㅋㅋㅋㅋ
역사라고 학문이라하니 딱딱한거지 솔직히 옛날옛적 썰푸는거 아녀 ㅋㅋㅋ
연표 외우는건 재미 없지만 일의 순서를 알게되니까 자동으로 외우는 연표는 재밌어
친한 역사쌤이 항상 역사는 이해하는 과목이라 하는데 진짜 순서를 알며 이해하는 학문인거 같긴함 ㅋㅋㅋㅋㅋㅋㅋ
학교에서는 ㅈㄴ 빠르게 훅훅 지나가서 아니 도대체 이놈들은 왜 싸운거고 결과는 왜 이렇게 난건데? 싶은거 유튜부에서 3시간짜리 3부작 딱 보고 나면 갑자기 역사의 소중함 재미 이런거 확 옴.
한 10년전에 살짝 발 담갔는데 정말 학교다닐때 그렇게 공부 했으면 역사관련 시험 망테크 탈 일은 없겠더라.
학교에서 배우는 역사는 갑신정변이 몇년에 일어났는지 연도 외우라고하고 사건은 하나도 안알려주니 그렇지
?? 안배웠어??
언제적 역사수업 이야기임
김옥균을 비롯한 급진개혁파들이 일으켰고 개혁안을 제시했다가 청군에게 밀려서 3일천하 뭐 이런거 안알려줬어?
음 대충 15년전이네
이상하다... 나랑 동년배같은데...
취미로 하면 미적분도 재밌어
유게에서 유행하는 점순이도 그래 학교에서 배울 때는 디게 노잼였는데 점순이의 매력을 유게에서 알게 되었어
얘 너 봄 싸이버거가 맛있단다
크 언더붑 점순이
이건 그냥 성욕때문에 재밌어진 거잖아 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재미없던 전쟁애기가 토전사 볼땐 외케 재밌는지
그래서 내가 학교 다닐때 다른건 다 개판이었지만 역사만큼은 90점 이상 맞기도 했었지..
사람들이 취미생활엔 목숨 걸더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공부라는거 자체가 원래 저래야함 우리나라 교육이 이상한거지
공교육같은거 재미없는건 전세계 공통 아니야?
이스라엘 말곤 거의 다 노잼인듯.
이런 얘기하는 사람특) 외국 교육은 다른 줄 앎.
시간과 예산이 제한되면 다 그래 취미는 시간제한이 없다고
토전사, 역전다방이 재밌는 이유가 다 이유가 있는거임 ㅋㅋㅋ 살면서 역사 채널을 내가 볼줄 몰랐음 ㅋㅋㅋㅋㅋㅋ
중국 역사 뭐 이리 나라가 자주 바뀌냐고... 삼국지는 전투 순서까지 다 읊어댐 ㅋㅋ
삼국지 그긴 내용이 국사배울땐 위나라와 고구려가 전투함 한줄로끝남 ㅠ
개연성 따위에 발목잡히지 않은 자극적인 스토리가 한가득
아니 시발 알렉산더의 기동을 보라고! 미쳤다니까! 그래서 몇년도냐고? 몰라 검색이나 해
역사 속 인물들과 나라간의 흥망성쇠에 흥미를 느끼고 배우는 역사와 텍스트로만 배우는 역사의 정보량 차이는 어마어마함
전쟁사는 재밌음 ㄹㅇ
제대로 된 교육은 암기 강요가 아닌 흥미유발 위주가 돼야 하는데 지금은 애를 위한 교육이 아닌 말 잘 듣는 노예를 찍어내기 위한 교육이 목적이니...
근데 의무교육은 원래 태생부터가 사회에서 필요로하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제도인건 맞음
뭐 그렇게 믿고 선택한다면 그 결과를 감수해야지 "톱니바퀴를 찍어내야만 해. 스스로 생각하고 제대로 된 사람을 만드는 교육과정보단 사회가 요구하는 노예 기질을 철저히 박아놓는 교육과정이 필요해" 그렇게 주장할 순 있지. 하지만 그런 주장을 한다면, 나중에 "요즘 애들은..." 같은 말은 하면 안되겠지
결과를 감수하고 말고 할 것이 없지. 공교육(국민교육)은 프로이센이 정립했 때부터 '말 잘듣는 국가의 노예'를 만드는 게 목적이었어. 즉 네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공교육의 원래 목적대로 운영되고 있는 거 맞음.
ㅇㅇ 파이팅 잘 하고 있음
물론 나는 현재의 공교육(국민교육) 개념에 반대한다. 한국 공교육의 효과가 너무 좋은 나머지, 유게에서조차 영미식 자유는 방종이네, 전국민주민등록 제도는 공공질서를 위해 어쩔 수 없네 이러고 있으니까 좌절이지만.
학교에서 배우는 역사는 큰 사건만 훑고 지나가면서 외워야 하니까... 흐름은 모르겠고 아무튼 연도랑 이름만 외우라고 하는데 그게 재밌을수가 있나
역사공부 대학원와서 하면 진짜로 재밋음
공명의 함정이다!
아니 진짜 오셈
마 점마 당근 흔든다!!!
아니 얼마나 재밋으면 공부한 내용 유게에 다 쓰겠음 ㄹㅇ
취미로 하는건 뭐든 재미있지 ㅋㅋㅋㅋ 일이되버리면 꺽이는거고 ㅋㅋㅋㅋ
중딩인가 고딩때 역사 선생님 재미있게 잘하셨는데 ㅋㅋ
재미있도록 뇌속에서 구성된 역사를 재미로만 배우는데 재미가 없을리가
그냥 얼개만 구성적 지식으로 갖추는건 소설이나 역사나 이데올로기나 큰 차이가 없음
킹덤컴 이나 레데리2할때 궁금한 거 있으면 검색하면서 했음 ㅋㅋ
년도보다 더 중요한게 사건의 이야기를 아는거지.
국사는 그렇게 재미없었는데 삼국지는 논문을 쓸수 있을 정도로 미친듯이 읽었다.
취미는 학교랑 다른게 취사선택이 가능함 내가 관심가는거 먼저 접근이 가능하다는점에서 태도가 달라짐 그러다 필요하면 맥락 짚으며 정리하며 다듬어가는거고 또다른 차이점은 학교는 단순한 학습이 아니라 시험과 평가에 초점이 가 있고 시간제한이 있다는점
요즘은 어떻게 가르치는지 모르겠는데 예전에는 선생새끼들 걍 교과서만 읽으면서 넘어갔음. 그 교과서라는것도 역사적 사건의 원인, 결과 이런게 아니라 걍 중요 포인트들 정보나열식으로 되있어서 재미있을수가 없었음. 읽어도 이해를 하는게 아니라 이런 게 있구나 하는식.. 가끔 열성 넘치는 선생님이 이야기 풀듯이 설명해주면 존나 흥미롭게 들었음. 근데 그런 선생님은 매우 적었지.
요새는 역사 제대로 가르치지도 않음 걍 수능 최저만 맞춰라 이거임
그래서 정신병걸린 일뽕들이 넘쳐나는가보군..
알려주고 싶어도 시간이 모자라...
난 고대로마를 검색했는데 1시간뒤에 2차대전 영국찾아보고 있음
중국사 남북조시대같은거 경제제도나 예술품 배울때 뭐야 이걸 알아서 어따써 했는데 나이들고 찾아보니 와 개막장! 개꿀잼!
교과서는 정말 일부러 재미없게 글 쓴 느낌
우리가 역사라고 하는 것들도 연표 뒤엔 전부 인간 군상이 있고 드라마가 있으니 재밌는거지 대체 역사가 그래도 꾸준히 장르 문학에서 소비 되는 건 불행한 역사학도들이 먹고 살 길 막막해서라기 보다는 아 그 때 이게 쪼오끔만 달라졌음 역사가 달라지지 않았을까라는 호기심이 제일 크지
학교에선 왕이 몇년도에 통치했는지, 전쟁이 몇년도에 났는지 이딴거만 암기식으로 배워서 영어단어 외우는거나 다를거 없었음. apple-사과 위화도 회군-1388년 이런식으로 사실 역사에서 재미있고 중요한건 당시 국내 정세와 주변국들 상황이 맞물리고 자잘한 사건들이 쌓이면서 결국 위화도 회군이나 무인정사같은 굵직한 사건이 생기고 그 사건 후로 역사적 사건들이 계속 엮이는건데 그냥 태정태세문단세랑 년도만 줄줄 외우게 시키니까 관심도 떨어지고 공부도 더 안되는거같음
정황, 감정, 근거, 교훈 하나도 없음 학교엔
언제적 역사수업을 기준으로 이야기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만 요즘 애들한테 년도 암기 강요하는 거 거의 없음. 사건의 인과관계? 상황? 역사 교사랑 역사교육학계에서 단순 년도암기가 아니라 인과관계를 강조해야한단 이야기 했다간 의사들 앞에서 '수술하기 전에는 손을 씻어야 해요' 라는 말을 했을 때와 똑같은 표정을 볼 수 있을 거임
23년 수능 한국사문제고 아직도 여전히 내가 배웠던식으로 배우는거같음. 역사를 배우는 이유는 현재 살고있는 나라의 뿌리에 대해 알고, 역사적 사건의 원인과 결과를 통해 배움과 교훈을 얻는게 목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쌍기가 고려 광종때 왔다는 사실을 배우는게 학생들한테 득이 될까? 붕당이 만들어지고 탕평책이 시행된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줄줄 외우는게 학생들에게 의미가 있을까? 숫자만 안외웠지 여전히 순서놀이는 그대로인데...
인과관계를 이야기 하고 사건의 영향을 이야기하면서 순서 이야기를 빼겠다고? 뭔 말이 되는 소리를 하시죠;; 역사적인 모든 사건과 관점과 해석의 전제는 시간성인데 시간성을 제외하고 역사를 어떻게 이야기함? 하물며 허구의 이야기마저도 흐름과 순서라는게 있는데? 순서를 배제하고, 시간성을 배제하고, 연대기를 배제한체 도대체 어떻게 자기 나라의 뿌리를 논하고 배움을 얻고, 이야기에서 교훈을 찾음?
게다가 4번 문제 보기에서 고려시대에 해당하는 보기는 2개뿐이고 5번 문제 보기에서 조선 시대에 해당하는 보기는 하나밖에 없는데 이거보다 더 쉽게 뭘 어찌 내라는 소리임? ㅋㅋㅋㅋ
그래서 광종이 과거제도 만든 이유는 뭔데? 숙종때 환국하면서 붕당 조진 이유는? 순서도 중요하긴한데 이야기에서 더 중요한건 내용이잖아. 왜 그렇게 됐는지를 알아야 공부하는 이유가 있잖음 귀족이 대대손손 해먹던 관직 능력순으로 뽑아보려던거란 내용이 있어야 광종이 과거제를 한걸로 배움을 얻고 숙종이 환국할때 남인, 소론 박살냈다는걸 알아야 노론이 밀어준 영잉군 왕위에 앉는걸로 이야기가 부드럽게 흐르지 저 문제들에선 내용은 겉핥기고 연대기만 보고있잖음. 대다수 문제가 연대기에 내용은 대충알아도 풀리는 문제고 문제를 그냥 쉽게내라는게 아니라 의미있게 내줬으면 좋겠다는거임.
의미있게? 뭐 어떻게? 해석, 관점 잔뜩 부어서? 그러다 다른 관점 해석 비판 들어오는 건 어떻게 감당하게? 애초에 저 문제에서 물어보는 사실들에 인과관계와 의의 없다고 누가 그래? ㅋㅋ 쌍기를 통한 과거제 도입은 노비안검법과 함꼐 광종의 호족 탄압 정책의 일환으로 묶여있고, 그렇기에 서로 관계가 있는 사실인거고 환국이라는 사건은 붕당이 변질된 결과이자 탕평책의 배경이 되는 원인인데? ㅋㅋㅋㅋㅋ 사건을 겉핥기로만 해? 왜 그렇게 됐는지가 없어? 엄연히 드러나 있는 인과관계와 연관성과 의의를 니가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없는체 외면하는게 아니라? 사실과 시간의 흐름도 없이 그냥 인과관계부터 때려박으면 그게 재밌는 역사가 된다고 믿는다니 뭔 ㅋ
아니면 뭐 인과관계가 아주 상세하게 드러나야하니까 역사 시험도 국어마냥 사료로 한바닥 자료 내고 보기 서술도 인과관계 빽빽하게 채워서 써갈기면 됨? 원하는게 도대체 뭐임? ㅋ 인과관계를 살린 재밌는 역사수업을 하라는 거임? 그게 연대와 시간 설명 없이 가능은 하고? 연대와 시간 따위보다 인과관계가 더 중요하니까, 덮어두고 인과관계와 의의부터 때려 박으면 됨? 그거 수학에서 덧셈뺄셈보다 미적분이 중요하니까 미적분부터 가르치란 소리 아님? ㅋㅋㅋ 애들 시험에 인과관계 빡세게 쳐넣으라는 거임? 그렇게 하면 그게 '의미있는' 시험임? 의의도 잔뜩 들어가야되고? 그 과정에서 생기는 해석 차이와 관점의 다양성으로 인한 객관도 이슈는 알바 아니고? 아니면 즐거운 역사를 만들라는 거임? 위에 다 충족하면서 그게 가능함? 인과관계와 의의를 빡세게, 중요하게 배울수록 애들이 시험에 외울게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학생들의 부담이 커지는 건 알바 아니고?
듣다보니까 니말이 맞는거같네 옛날에 역사를 재미없게 배워서 바뀌고 나아진 한국사 교육방식도 색안경 끼고 보고있던거같음 위에 문제도 너가 말한대로 광종 호족탄압이랑 붕당 변질로 문제를 해석하면 괜찮은 문제인거같다 한국사 고수네... 수능출제위원임?
근데 미드나 게임같은데서 미국놈들은 항상 저 빨간 털실로 마인드맵그리듯이 연결하는연출 많이나오던데. 실제로 저런걸 많이하나.
야사에서 정사오 이어지는게 개꿀잼
배우는 양이 많으니까 맥락을 이해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으니까, 맥락을 배제하고 핵심위주로 배워서 그럼. 배우는 양 줄이자고하면 여기도 개거품 물 사람들 많음. 거기에 더해서 학업성취도도 떨어짐. 다들 말하고 행동이 다른거지.
저것도 취미로 하니까 쉽지 교육은 한정된 시간안에 한정된 진도를 다 나아가야함....하지만 자습은? 내맘이죠?
ㄹㅇ 한자 하나에 이런 유래가! 이런 뜻이! 싶은게 ㅈㄴ 많고 ㅅㅂ 이거는 이 뜻인데 왜 이렇게 쓰이는건데 하면서 욕나올때도 많음
대충 이러니 대체역사 장르 웹소설 웹툰에 댓글이 곱창난다는 글
어느나라든 공통적인듯ㅋㅋㅋㅋㅋ
취미 - 유비가 어떻고, 조조가 어떻고 판세는 이렇고 왜 여기에서 싸웠는지... 교과서 - 황건적, 진군의 구품관인법 끝
교과서에서 삼국지 정사를 그렇게 가르쳤다간 중국사에서 5호 16국의 16개 국가, 5대 10국의 모든 국가 다 배워야 할텐데 당연히 분량이 감당이 안됨. 중국사 전체를 삼국지 깊이로 배우는 건 중국사학계의 거두가 와도 불가능함
ㄹㅇ 그것만 몇년간 배우는 전공이면 모를까 보통교육과정에서 그걸 그렇게 자세히 가르치면서 진도까지 쭉쭉빼는게 말이안되지...
난 학교에서도 역사 좋아해서 매번 1등이였는데 대신 다른 공부를 안해서 성적 ㅈ망이여서 자습시간에 역사책 읽고 있으면 선생님이 "그 정성으로 다른 공부도 좀만 했으면 인서울 가겠다"하심
역사 말고 다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