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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이탈리아 시골피자집에 간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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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온 커뮤니티 유저들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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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현재 모든 커뮤 상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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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유게에서 탄핵까지 꺼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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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국사람 맞기는 한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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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보보좌 이 양반도 영향받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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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대학 상황 요약 with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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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규제사태 너넨 어떻게 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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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깃살이 비잔틴 거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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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빽 만들어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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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찍은 범죄상 테스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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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인조는 깔만함 ㄹㅇ
지금 시대에서도 모든 사회문제와 외교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것처럼 이야기하지
지금 사회문제도 적절한 해답안이 있을텐데 왜 안하는것이지 현대인이여..?
원균만은 저 소리 못하겠지...
eu4에서 조선하면 극동 시베리아 북부를 통해서 북아메리카 먼저 상륙하는 메타가 있는데, 그거 때문에 신하들이 왕이 미쳤다며 수근거리는 만화 있었던거 생각난다. ㅋㅋ
근데 이 논리면 과거의 그 어떤 시대에 대한 비판도 하지말라는 입틀막이 되기 딱인데
그렇게 잘났으면 지금이라도 국가 기획하는 고위공무원하지..
그런데 인조는 깔만함 ㄹㅇ
런도못한조...
광해군 재평가 → 재재평가가 들어가서 인조도 또 몰라. 병자호란이 전술적인 면에서 조선 쪽에 좀 억까가 있기도 했고. (=청 쪽에는 행운)
까놓고 말해 본문 논리면 인조도 광해군때 사르후에서 정예병 1차로 사르르 녹았고 민생은 광해가 양전조차 안하고 궁궐에 환장해서 탕진해놓은거 물려받은 상태라 시간 부족했고 그런 상황에서 집권한거인데다가 이미 명청의 대외정책은 조선이 무슨 포지션을 취하느냐에 좌우되는 수준이 아니었음. 식으로 변명이 가능함.
ㄹㅇ 선조 반의 반의 반도 못한 비융신
인조라는 말도 아까움 능양군쉨
세간에 알려진것 처럼 인조가 외교적으로 무능하지는 않았고 홍타이지를 어떻게 달랠려고 노력한 모습은 보여서 그 부분에서는 재평가 여지가 있는데 문제는 소현세자 문제가 있다보니 아마도 재평가는 못받지 않을지.. 소현세자를 암살했는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그 뒷처리를 역대급으로 개판으로 해나서 효종하고 현종이 재위기간내내 뒷수습을 해야했으니까..
전략적인 면에서는 그렇지. 명과 조선의 관계는 현재의 한미동맹과 비슷한 수준의 군사동맹이라. 광해군이나 인조가 표면적인 립서비스를 아무리 잘해도 청나라가 중원진출하기 전에 후방 정리(...)를 하고 가야 하는 건 필연이거든.
장남의 아이들을 모두 죽인 비정한 할아버지...
이괄 하나 제대로 못 다뤄서 이괄이 난을 일으켜 여진족 견제할 북방군 다 날려먹고 그 부하들이 길잡이까지 해서 벌어진 결과가 병자호란 광해군이 왕으로서는 까여야 마땅하다고 해도 인조가 재평가가 되기는 힘듬 가장으로서는 영조를 제외하면 가장 막장이라 봐도 돼고 왕으로서 밑바닥 쪽에 속하는 게 인조 선조라면 꾸준히 재평가의 여지가 많은 왕이지만 인조는 아니라고 봄
인조는 왕이 될 수 없는 인물이 어쩌다 천명을 얻어 용상에 올랐으나, 경험과 지식 부족으로 인해 혼란기를 가속화 시킨경우였죠. 그나마 나이 들어서는 어느정도 경험이 쌓여서인지 초반보다는 나은 모습을 보여주긴 했으나, 그럼에도 며느리와 손자들을 박대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죠.
지금 시대에서도 모든 사회문제와 외교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것처럼 이야기하지
원균만은 저 소리 못하겠지...
하지만 후손들이...
원흉놈이 그 당시 했던 꼬라지 생각하면 지가 제일 당당하게 "난 존나 운이 나빴을 뿐이야 십새들아" 라고 외치지 않을까.
eu4에서 조선하면 극동 시베리아 북부를 통해서 북아메리카 먼저 상륙하는 메타가 있는데, 그거 때문에 신하들이 왕이 미쳤다며 수근거리는 만화 있었던거 생각난다. ㅋㅋ
뭐 탐험은 일본 먹고나면 중원만 쿨탐 찰때마다 싸우는것뿐이라 심심해서 하는거지 ㅋㅋㅋㅋ
오 재밌겠다 누가 찾아줘....
보고싶어
지금 사회문제도 적절한 해답안이 있을텐데 왜 안하는것이지 현대인이여..?
장사하는 놈들이 나라를 먹어서지
기득권층이 제 부를 내놓기 싫어서
하려면 수백만을 설득해야하고 그만큼 지위를 가져야하고 그만큼 돈이 엮인 쓰레기들(법적보호받음)이 덕지덕지 달라붙겠지. 고대나 현대나 똑같다.
못나면 조상탓이 조선시대 속담인데 그 속담을 그대로 이어받는 조선까들이라니 ㅋㅋㅋ
내 부동산은 올라야 돼!와 싼값에 사람부리면서 군림하려는 심보때문이지
6,70년대와 다르게 사람들이 가진게 많아졌으니, 지금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불편하는걸 싫어하지.... 그러나 사회문제 해법은 지금 사람들이 불편해야 해결되는게 꽤 많음.
답을 안다고 해도 과정이 고통스럽고 당장이 급한 사람들이 너무 많음. 쉽게 예시로 당장 정부 복지예산 반으로 줄이고 그거 전무 우주계발 예산으로 돌리면 100년 뒤 선구자라도 현재는 몰매 맞겠지
알고가도 힘든게 한반도지
그렇게 잘났으면 지금이라도 국가 기획하는 고위공무원하지..
근데 이 논리면 과거의 그 어떤 시대에 대한 비판도 하지말라는 입틀막이 되기 딱인데
글쎄 조선 당시 시대를 비교해보면 전세계에서 조선보다 모든 면에서 우월하다고 볼만한 국가는 많이 없었음.
과거를 예로 들어 현재에 대한 의견을 내는 건 있어도 과거 자체만을 평가하는 건 영양가가 없는 게 맞음
비판은 할 수 있지만 저짤은 그냥 비난만 해대는 국까들 까는거 같음
하지만 무지성 조선까는 쳐맞아야됨
과거를 무조건적으로 옹호하라는게 아니라 그 시대의 한계를 고려하고 합리적으로 따져보라는거지. 그 시대에 내릴 수 있는 최선의 결정이 있음에도 쌩까고 이상한 결정을 내린거면 당연히 비판해야 하는게 맞고
윗짤의 무지성 국까는 당시 열강들의 내부문제는 싹 무시한 그냥 멍청이기도함. 서양의 산업혁명과 문명은 하층민을 부품처럼 갈아넣어서 이룩된고 유지된 거니깐.
그때 영국 평균 노동시간이 3500시간인가 그럴거임
근데 사농공상만큼은 공을 좀 소홀히 한게 있다보니 그게 현대로 이어져서 공부 안하면 공장간다는 식으로 좀 인식이 많이 안좋아지긴 함
그럼 현대는 조선을 깔 자격이 없다는 얘기지
그것보단 사무실에서 재떨이 맞는것이 공장의 산재보다 나으니 그런 말 하는게 아닐까...
그런것 치곤 요새 농부라고해도 인식이 좋은 건 아니니. 그냥 돈 못벌고 몸 힘드면 천한 직업인거지. 그건 사농공상이 아니라 천박한 황금만능주의의 일면임.
하지만 00년대 후반부터 공대 인기는 하늘을 뚫고있는걸...
여기서 말하는건 열악한 환경에 처한 기술자들 얘기인데?
라고 하기엔 엘리트 기득권층은 여전히 사짜다... (의사, 변호사, 판사) 사농공상이 직업적 세분화만 달라졌다 뿐이지 직업과 계급차별이라는 본질은 똑같음
열악한 환경에 처하면 상황이 안 좋은건 어떤 직종에서나, 심지어 과거의 선비도 마찬가지였고 똑같이 관직에 있어도 상인이나 공인들 하대하던게 문제. 이게 00년대 초반까지 이공계열 천대로 이어지다가 10년대 들어오면서 점차 개선됨.
공대는 기본적으로 설계연구라서 사무직이지
예전에는 그것도 의과랑 같이 잡과였음.
의과는 예전에는 중인들이 하는 잡과였잖아. 그것만 봐도 지금이 당시보다 훨씬 개선된거. 물론 당시에는 당시의 문제가 있으니 그렇게 된거겠지만 지금 시점에서 조선의 문제를 지적할 수 없다는건 억지라는거.
그때 당시에 잡과니 뭐니 중요한게 아님... 뭐 그렇게 치면 그때 당시에도 중인 위치였던 기술자나 도공들은 양반되서 뭐하냐며 자기들 신분에 만족하며 잘먹고 잘살았다. 딱 지금 전문직 화이트컬러 위치나 다를게 없음 반대로 지금 성취로 뭐든 할수있다는 우리나라에서 고득점자들의 대표적인 진로가 어디임... 이과는 닥치고 의사고, 문과는 법조계임 당장 저기 갈만한 애들이 정말 확고한 의지가 없는한 과학자나 정책연구사 이런쪽으로 거의 안간다는거임 하물며 '소설가'이런거 되겠다 하면 ㅁㅊㄴ 소리들음 한편, 소위 금수저 가문의 목표는 당연히, 부와 계급을 대물림하기 위해 돈을 얼마나 때려박더라도 자녀들한테 사짜직업 달아주는거고 지금은 이게 공공연하게 구조화된거 모르는사람이 없는데 이게 사농공상이랑 본질적으로 다른게 뭐냐는거임
본질적으로 완전히 다르지. 당시에는 조정에서 계급사회 안정을 우선하여 어거지로 대우를 결정했던거고 지금은 최소한의 수요/공급에 의해 결정되는 수입으로 대우가 결정되는거니까. 기득권 목표도 그 대우가 좋은 직종으로 보내려는거고. 좋은 직종이 대물림되고 그 쪽으로 몰리는건 당연한거니까 이건 문제가 안되고 (심지어 과거에는 조선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들도 이것조차 핏줄로 막아버림) 어떤 직종이 대우를 잘 받냐에 대해 국가에서 어떠한 목적을 위해 어거지로 결정하느냐, 수요/공급에 의한 것이냐 하는 문제가 본질적인 차이인거. 이런 본질적인 차이가 존재하는데 '당시에는 당시의 상황이라는게 있다.' 는 논리도 아니고 '당시나 지금이나 거기서 거기니까 깔 자격없다.'는건 잘못된거지.
세삼 아무도 쉴드 못치는 영조가 대단하게 느껴지네
영조는 뛰어난 임금인데 자신의 한미한 뒷배경을 극복하고 숙종이래로 개판나버린 붕당상황을 정리하려 시도하면서도 왕권강화에도 힘을줘서 정조가 어느정도 막나가도 신하들이 쩔쩔맨 이유가 영조시절부터 스택을 꾸준히 쌓아둔 덕이긴햇음 사도세자건으로 인성면에서 하도 욕먹어서 그렇지만 그냥 감정빼고 냉정하게 바라보면 신하들에게 왕권을 뺏기지도 않고 후계자 양성에더 성공했으며(정조) 나라의 혼란을 가져오지도 않은 부분에서 할건 다한 인물임 단지 사도세자한테 대한 부분에서 유교적감성을 너무 자극해서 그렇지
밖에서 업무착착잘하는 유능 그 자체인데 가정생활은 개판인 가장이지
25세기인: 21세기 사람들은 왜 행성통합정부를 만들어서 타키온 드라이브 개발하고 우주 개척을 빠르게 진행하지 않고 그깟 국가들로 나눠서 무의미한 항쟁이나 벌였던걸까? 다 멍청이들밖에 없어서 그랬나?
저저저 고얀 후손새끼들 느그들 다 만주족 오랑캐의 후손이더냐? 역사를 무슨 신화처럼 여겨 구전으로 전하는 못난것들이더냐!
영국은 최초로 지하철을 만들었지. 근데 그걸 조선이랑 비교하는데 이ㅅㅋ들은 산업혁명이 뭔지 1도 안배운 ㅅㅋ들이 아닐텐데?
그 논리가 웃긴 점: 그 당시 영국 빼고 지하철을 다 못만든 건데 왜 조선만 비교하지?
유럽 열강을 기준으로해도 이탈리아는 1955년 벨기에와 네덜란드는 1960~70년대에나 지하철 개통댐
더 찾아보니 암스테르담은 1977년 로테르담은 1968년 브뤼셀은 1976년 개통임 평양이 1973년 서울 1974년도 개통...
소빙하기랑 여러가지 다 겪은 시대라 말처럼 쉽게 굴러간 시대가 아니였지
??? : "이러니 조선이 천년도 못가지 ㅉㅉ" 대한민국(100살 안됨) : 출산율 0% 가즈아
천년을 간 나라가 세상에 몇개나 있더라...
총균쇠 한 번이라도 읽어보면 저런말 못함.
조선은 500년은 버텼음 이거 대단한겁니다.
저런 개소리하는 새끼들 경신대기근에 환생 한번씩 시켜줘야함
루리웹-539723
ㅇㅇ 그당시 일본은 고난의 행군 400년이었음
답안지를 보고 개소리를 하면 맛아야지
자꾸 재평가해야한다고 광해군식 중립외교를 하면서 대세인 청나라에 줄댔어야지 사대부 멍청하다고 까는데 그때 명나라편 안하면 왕이 바뀌었다니까
왕이 아니라 나라가 바꼈지 ㅋㅋ
광해군은 중립외교는 안함..광해군이 북방 사정을 파악할려고 노력했던거는 맞는데 딱히 명청 사이에 줄타기한 흔적도 없음 대표적으로 샤르후 전투에 대한 오해인데 일설(영화 광해처럼)에서는 광해군이 싸움을 피하고 강홍립이 이끄는 조선군이 일부러 항복했다 이러는데 실제로는 적극적으로 전투했고 거의 전멸해서 포로로 잡힘.. 결정적으로 광해군때 정권잡았던게 조선 역사상 가장 수구꼴통인 대북이라 그 당시 중립외교라 하는것 자체가 어폐가 있음 애초에 그 당시 명이 완전히 망한것도 아니고 청나라가 대세인것도 아니었고
중립외교라는 워딩자체가 좀 웃음벨임ㅋㅋㅋ
임용한: "중립이라는건 우리가 가만히 있을때 안친다는걸 전제하에 하는거다. 이미 조선 조정은 조선이 가만히 있어도 누르하치,청나라가 조선을 친다는걸 이미 알고 있었다. 그러니 중립이라는 말은 성립이 안된다."
정작 그런놈들이 정말 만약 만약에, 이제 미국은 볼장 다 봤다 이젠 중국의 시대니 중국에 붙어야한다!! 이러면 절대 이해 못하지. 고작 게임 같은거 때문에 악감정 생긴것만으로도 중협이 이정도인데 아얘 전쟁일으킨적있고 실제로 피해자가 아직 살아있는 세대에서 청나라가 대세니 청나라편 들어야되 라고 말해봤자 잘도 통하곘다.
망사용료 하나도 각 주체별로 어느쪽 입장이 맞느냐가 미묘해지는데 하물며 고대 국가 경영은.....
솔직히 고구려 7백년 백제 7백년 신라 1천년 고려 5백년 조선 5백년 같은 역사가 세계적으로 흔치는 않죠. 그만큼 가능한 내에선 꽤 잘했단 뜻.
거기에 시간이 지나면서 굵직한것만 전해져 내려오는걸 축약해서 들었을뿐 사회 깊숙히 세세한건 죄다 생략되어있을테니 나도 마찬가지겠지만
"맨날 공자왈 맹자왈 하는데" 당시 옆나라 일본에서는 공자왈 맹자왈 안하고 칼부림 했음. 그리고 덕 있는 학자왕이 통치하는 나라는 서양에서도 플라톤 시절부터 유토피아 국가 모델 중 하나였고.
지금 한국은 건국 80년에도 이것저것 문제점이 터져서 한국 망했다는 소리를 듣고 있는데 조선 건국 후 80년은 조선의 대표적인 태평성대인 성종대이다.
세도정치 하던 양반이랑 그 시대 왕들은 까여도 됨. 후대면서 전대인 세종이나 영정조 시대보다 더 뒤쳐지게 됐으니까...
근데 단일 왕조로 저만큼 오래 버틴 나라도 전세계적으로 드뭄. 조선이 개판이라면 다른 나라는 지옥도인 경우가 더 많음
역사를 평가하는데 '니가 해봐' ㅇㅈㄹ이라니 저 ㅂㅅ같은 소리 하는 만화는 도대체 어떤 만화임? 대한제국시기 같은 답없던때 어떻게 외교를 처신해야했나 그런 논쟁이면 모를까 인권이 낮다 부패했다 뒤쳐졌다 이런거 말하는데
저런 분탕들이 어떤 외교를 해야했나~ 가 아니라 조선뿐만 아니라 그 시대적 대부분 인권 낮은 문제로 무지성 국까하는데 걍 알아듣기 쉽게 니가 해봐로 대충 입막는거지 쟤네는 뭐 올바른 대답 듣고싶은것도 아닌 분탕들이니 열심히 대답해주기도 귀찮아서 저렇게 그린듯
옛날 역사를 현대인의 시점만으로 판단하는건 정말 잘못된 행동임.
물론 원균이나 세도 정치 같이 현대는 물론 당시에도 욕먹을 수 밖에 없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그건 지금 시점으로 봐도 욕먹을 거리이고, 옛날 역사를 싹 다 지금의 시점만으로 바라보는게 잘못된거임.
이거에 비공을 준 인간들은 병.신 그자체
그냥 지금 일어나는 사건들도 보통 저렇긴 함 결론난것만 보면 누가 문제점을 모를까? 사건 진행 과정중에 어떤 선택이 맞는지 파악 되는 사람은 정말 드뭄
본문의 첫 장면의 국까들은 타국의 표면만 빠는 애들이라, 그냥 멍청한 거 맞음.
그 시대라도 백정이나 서얼 차별 같은건 안 할수 있는 거 아닌가
역사학의 존재의의를 부정하고싶은 만화인듯 ㅇㅇ
과거를 현대의 잣대로 논해선 안된다라 ㅋㅋ 니들은 절대로 제국주의 욕하지마라 알겠지?
여기서 입터는 애들 대다수가 애써 눈돌리는게 세계적인 대국 중국을 곁에 두고 완벽하게 독립된 나라를 유지한 나라는 거의 없다는건 절대 말 안함 고대 중세는 맞서 싸우기도 했지만 결국 사대라는 명목하에 외교 줄타기로 조선만 500년을 유지했고 베트남이나 일부 나라를 제외하면 이렇게 오랫동안 자국의 문화와 국가를 유지한 곳이 한손에 꼽음 조선시대만 해도 국가운영 난이도가 헬급이었지만 수나라를 족친 고려의 후손 이름빨과 지리적 이점과 절묘한 사대외교 줄타기에 조선 초기 태조 세종이 다져둔 기틀까지 합쳐서 이만큼 오랫동안 유지한 나라는 드뭄 당장 500년 이상 유지한 국가가 얼마나 있다고 헬조선같은 개소리를 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