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광고로 포스팅하는 애들은 당연히 거르고,
광고 아니어도 진짜 맛집인지 판단하는법 알려주겠다,
" 와인, 소주, 사케등을 2병이상 들이키고있으면 걸러라"
3~4명이서 와인 한병 까는거정도는 괜찮다.
하지만 한두명이서 2병이상이 넘어가게 마시는 음식집 리뷰면 무조건 걸러라.
맛있다고 먹고 극찬을 하는데 사실 술이 일정이상 들이켜지면 미각이 엉망진창이된다,
그때쯤이면 음식맛, 요리의 영역이아니라 안주의 영역이된다.
그땐 뭘먹어도 맛있으니 요리의 정확한 평가가 절대 안된다.
음식먹기전부터 술까고있으면 그냥 걸러라.
그리고 리뷰어들은 권위에 눌린다.
음식점의 권위가 높으면 객관적 평가를 하기 힘들어진다.
음식점의 권위가 높으면 객관적 평가를 하기 힘들어진다. 이건 게임 리뷰에도 적용되는 부분인듯.
꿀팁이다
왜 맞말인가 저분은
뭐야 왜 유용해요
취미엔 진심이라?
황달이 정상적으로 말하니까 너무 어색해
납득이되는데 황달이라서 분해ㅋㅋ
꿀팁이다
황달 음식에 진심인 편이구나
응? 하지만 소주나 사케 2병도 안주가 맛있어야 들어간다구...? 맛없으면 대충먹고 자리 옮김
취하기전은 퀼리티가 있게 나오는데 취할때쯤에 떨어져서 나온다고 하네요.
왜 맞말인가 저분은
DDOG+
취미엔 진심이라?
이제 연세가 있는 사업가시니 덕담 한마디 한마디는 참고가 되는...
뭐야 왜 유용해요
맛있어서 술 더마실수도있잖아ㅠ
맛없었으면 술 더 안마셔
진짜 꿀팁인걸?
희석식 소주로 마취해야 겨우 잠드는 입장에서 미각둔화는 ㄹㅇ...
맛있어서 술 들이켰을 수도 있잖아!
음식이 나오기도 전에 술마시고 있으면, 가끔 그런 사람들 있음 실제로 네이버 리뷰에 일단 술이 가장 먼저 나오니까 기본안주만 잘나와도 막 엄청 좋은곳이라고 호들갑떠는
황달이 정상적으로 말하니까 너무 어색해
음식점의 권위가 높으면 객관적 평가를 하기 힘들어진다. 이건 게임 리뷰에도 적용되는 부분인듯.
납득이되는데 황달이라서 분해ㅋㅋ
아나키스트 블로거의 맛집 리뷰를 보라는 소리구나!
뭐야 왜 유용해요
빵집 디저트집은 일단 신빙성이 높다는 얘기군
블로그 체험단 리뷰같은건 무조건 좋은말만 써야 해 악평 들어가면 삭제요청부터 고소먹음 ㅋㅋ
미슐랭은 걸러야겠네
은근 그런거 있긴함 비싼돈 주고 힘들게 예약했는데 맛이 별로인곳 근데 본인의 노력과 평판때문에 안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음
어느정도 있음 진짜. 본인 입맛에 영 아닌데, 거기까지 가는 수고와 미슐랭이라는 평판때매 쓴소리 못하고 그냥 흐음 하고 나옴
리뷰를 거르라는거지 음식점 자체를 거르라는 말은 아닌 것 같음 진짜로 술이 많이 들어가도 맛있는 곳일 수도 있지
근데 저 말은 술마셔서 정확한 평가가 안되는델 거르기에 좋은거지 바이럴로 알바친 곳은 못찾는거잖아
오호
비슷하게 자전거 타는 사람 리뷰면 걸러야 한다. 힘들면 뭐든 맛있다고 하기때문...
ㅇㄱㄹㅇ인게 회식 후에 아이스크림 먹으니 내가 먹고 있는게 피스타치오인지 메로나인지 구별이 안되더라
황달이 약간 씨맥과 인가...?
되게 그럴듯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