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무리해서라도 티파티 전원 실장 맞춰주고 싶었다면
정월 흥신소 때처럼
더블 한정으로 욕 먹고서라도 출시했겠지만
막상 넥슨게임즈 입장에서 세이아는
계륵 그 자체임.
사소하게 소모하기는 스토리상 비중이 큰데
메인 스토리는 거의 마무리가 되었으니
메인스트림에 뭔가 비중있게 끼어들려면 부담이라 뭔가 명분도 부족한데
티파티 완전 구성을 주장해도 이미 '두명'이나 한정으로 나와버린 이상
그것도 연이어 나오기도 어려운 상황임.
당장 작년에 나기쨩과 같이 나왔다면,
트리니티만 한정이 넷이 되는 상황이 되어버림.
그리고 그 당시에 게헨나는 스토리는 커녕 페스 학생 한명도 없는 상태였고
그렇다고, 세이아만 이벤트 배포나 2성으로 푼다?
가장 최악의 방식이므로
넥슨게임즈도 센세들도 이런 가정은 아예 꺼내질 않고 있고.
그렇다 보니 적당한 출시 명분 선정에도 시일이 걸릴 수 밖에 없음.
하지만, 페스만 고집하지 않는다면
'한정'정도라면 좀 더 폭넓은 가능성을 가질 수 있기에
올해 중에 출시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물론 '한정이 뭔 소리냐 무조건 티파티는 페스로 내야해!' 할 수 있겠지만
이래버리면 페스는 년마다 2번 내외로 정해져 있고
나름 균형 유지를 신경 쓰는 추세상
순번은 저 멀리 밀려버리고
그 때 까지 비중 맞추기의 일환으로
사람 수는 못맞추더라도 아루 페스 이런거로
페스캐 비중을 맞춰버릴 수도 있다는 사실도 감수해야함.
라고 썼으니, 제발 총구를 내려주시지 않으시겠사옵나이까...?
백귀야행쪽 스토리 더 나오다보면 같이 나오겠지
백귀야행쪽 스토리 더 나오다보면 같이 나오겠지
패스캐 조절도 있겠지만은 메인스에서 뭔가 더 역할이 남아있고 그 이후에 추가될 가능성이 훨 높다고봄
멀리 보면 리타이어 한 게 아니니 앞으로 적당할 때 내면 되겠지만 또 기다리는 사람들 입장에선 속 터지니까 개발트리아도 적당히 잘 조절할 듯 싶음 리오 페스로 내주고 바로 세이아도 한정으로 내준다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