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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역사에서 이슬람 세력이 이베리아에서 점점 남하한 이유랑 일치 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저주라고 던지는 돼지나 쳐먹어가 너무 귀엽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i : 십자군이 널 죽이면 경쟁자가 없어지는데 왜 도와줘야됨?
자기도 술탄자리 놓을 생각없는거 같은디 ㅋㅋㅋㅋ
???: 술탄이 내려오면 다 해결되는거 아님? 소신발언~
오~ 명예 크리스챤~
부타쿠라에!
실제 역사에서 이슬람 세력이 이베리아에서 점점 남하한 이유랑 일치 ㅋㅋㅋㅋㅋ
실제 역사는 뭐 경쟁 타이파 조지려고 크리스챤 애들에게 손벌리고 그거 정리하려고 북아프리카에서 올라온 베르베르 왕조랑 갈등빚고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뭐 이베리아의 무슬림 타이파들이랑 십자군 전쟁 시기 중동의 왕조들은 이미 그때는 꽤 세속화되어 있어서, 성전은 그냥 일종의 구호에 불과한 사안이었음(나중에 십자군 전쟁 후기~몽골을 거치고 가잘리라는 걸출한 신학자가 나오면서 다시 종교주의 쪽으로 방향을 틀지만..). 그래서 이베리아든 중동이든 십자군 전쟁 시기 기록 보면 이 아미르가 저 아미르 조지려고 십자군에게 손벌리는 사건이 자주 나옴. 십자군 본인들은 어찌 생각했든지 간에 이베리아와 중동의 소국 군주들은 이걸 걍 자기들의 안위 보전을 위한 현실적인 정치투쟁 이상으로 생각 안 한 거. 반대로 북아프리카의 베르베르 왕조들은 대부분 출발이 광신도 집단에서 시작했기 떄문에 적어도 초기에는 강렬한 신앙심을 유지했고, 얘네가 이베리아 무슬림들 돕겠다고 지브롤터 건넜다가 오히려 이베리아 타이파들의 '퇴폐성' 에 경악한 기록도 많음.
ai : 십자군이 널 죽이면 경쟁자가 없어지는데 왜 도와줘야됨?
오~ 명예 크리스챤~
돼지나 처먹어ㅋㅋㅋㅋ
부타쿠라에!
그와중에 저주라고 던지는 돼지나 쳐먹어가 너무 귀엽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도 술탄자리 놓을 생각없는거 같은디 ㅋㅋㅋㅋ
이베리코 돼지고기가 좀 맛있지 ㅋㅋㅋㅋㅋㅋ
01010만으로 움직이는ai인데 크킹은 가끔 기가막히게 역사처럼 움직일때 많음 ㅋㅋㅋㅋ
동로마의 흔한 일상.jpg
역사에서 병1신같다고 생각하던 사건들이 몇 가지 변수만 맞춰주면 얼마든지 재현될 수 있는 합리?적 사건이란 뜻이겠지
???: 술탄이 내려오면 다 해결되는거 아님? 소신발언~
아청왕 찬탈 못 참지 ㅋㅋㅋㅋ
왜 폭군 밑에선 아가리 싸물고 있다 그 어린 아들이 제위 이었을때 찬탈 들어가는지 알겠더라고ㅋㅋㅋㅋ
엣날 실제 지도자들은 저놈보다 더 굵은 눈물을 흘리며 돼지를 먹었겠지...
저 상황이면 십자군에게 내주고 빼앗긴 땅들에 대한 명분으로 후일을 기약해야지 직할령 대부분이 안달루시아에 있다면 좀 난감하겠지만
크킹과 별도로, 아니 크킹 같다고 해야할지 모르지만, 집단이 반쪽 나더라도 내가 왕 해먹어야겠다는 새끼들은 너무나 흔해 빠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