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같이 생기고
사람같이 말하고
사람답게 행동하면
그건 이미 인간 아닌가요?
겉은 실리콘이고 내부는 철로 구성되어서 사람이 아니라 할 수 있을까요?
유전자에서 비롯되지 않아서 그게 그렇게 중요한걸까요?
이미 겉으로 구별할 수 없는 세계에서
내가 인간이다 아니다가 그렇게 큰 의미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안드로이드가 사실 나는 인간인줄 알았는데 인간이 아닌 기계였다는게 뭐가 그렇게 중요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사람같이 생기고
사람같이 말하고
사람답게 행동하면
그건 이미 인간 아닌가요?
겉은 실리콘이고 내부는 철로 구성되어서 사람이 아니라 할 수 있을까요?
유전자에서 비롯되지 않아서 그게 그렇게 중요한걸까요?
이미 겉으로 구별할 수 없는 세계에서
내가 인간이다 아니다가 그렇게 큰 의미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안드로이드가 사실 나는 인간인줄 알았는데 인간이 아닌 기계였다는게 뭐가 그렇게 중요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청소기가 사람처럼 말해도 인권을 줄 수 있느냐? 라고 생각 해 봐야 할덧
이누야사 집안 사정이랑 별 다를바 없네요.
여잔줄알고 핥았더니 보추인거야 그것보다 심한 상황이라고
제 생각에 이거보다 그게 더 심한 상황같은데요. 왜냐면 안드로이드가 떽스로봇이면 별문제가 없기 때문이지요.
안드로이드가 급여를 받고 세금을 내면 모를까 애초에 급여 자체를 안받을텐데 권리를 주장할 수 있을까요?
노동과 관련해서 특정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제 댓글에 근거가 몹시 부족할 수 있습니다. 단지 세금을 내지 안기 때문에 권리를 주장할 수 없다면 돈을 내면 권리를 주장할 수 있다는걸까요? 그럼 어떤 부자가 안드로이드에게 재산을 상속하면 권리를 주장할 수 있고 권리가 생기는걸까요? 이 부분은 안드로이드가 인간의 소유품이라는 전제에서 비롯된거 같습니다. 그럼 주인을 잃은 안드로이드는 어떨까? 그 생각도 해봐야겠네요.
꼬우면 안드로이드가 인간 재끼고 지가 인간 하겠지 애초에 인간이라는것도 인간이 세운건데 머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 편입니다...
인공두뇌가 블랙박스화 되서 사람이 손을 댈수 없으면 별 문제없는데 사람이 기억이나 성격이나 설정 고칠 수 있음 문제가 발생해....
새로운 시각이네요. 그렇지만 기억과 성격을 고치거나 바꿀 수 있다면 정말 인권을 얻어내긴 불가능할 거 같습니다. 이것만큼은 개인의 특서이자 고유성인데 이걸 건드릴 수 있다는건 인권의 중요한 부분을 잃어버린 거니까요//
일단 칸트에 의하면 자아와 이성이 있으면 인간으로 볼수 있음. 반대로 태아나 영아는 인간으로 취급받지 않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