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다르와 네라짐에게 정신 팔린 사이
초월체의 아이어 침공과 케리건의 술책으로 인해 완전 초토화가 됨
기껏 아이어를 수복하려 했으나, 아몬의 칼라 오염으로 인해 반절 정도가 아몬의 하수인으로 전락하고, 황금 함대도 탈취 당함
이미 칼라이들에 의해 샤쿠라스로 쫓겨났고, 그 덕에 비교적 세력이 보존되긴 했지만
대모 라자갈의 사망 이후 분위기가 매우 어수선해짐
안식처였던 샤쿠라스도 터져버림
애초에 칼라이들에게 진압 당하고, 봉인까지 당한만큼 그다지 세력이 크진 않음
칼라이에 대한 적개심은 네라짐과 비견되거나 그 이상이지만, 탈란다르가 어찌저찌 조율함
남바완과 남바투의 권력 전쟁을 두 번이나 치른 바람에, 세력이 두번이나 반갈죽 당함
이새끼들 말만 기술력 최강, 고위 문명, 젤나가의 첫번째 자손이지
근본이 콩가루 집안이라서 뒈지게 쳐맞기만 했음
애초에 아이어에서 우가우가 하던 애들 젤나가가 억지로 사람맹근거라... 기술력 빼면 사회 시스템같은건 테란만도 못한경우가 가끔 보인다. 고대의 소실 기술같은것도 있고 일종의 테크노 바바리안 같은 느낌
애초에 칼라라는 정신공동체로 종족을 묶은 이유가 지들끼리 허구헌날 싸워대고 죽여대고 해서였으니까 프로토스의 근본은 콩가루가 맞음
사실상 내분으로 망한거였군
설정상으론 UED도 상대 안되긴함.. 게임적 허용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의 프로토스는 알타니스의 카리스마로 어떻게든 통합되어있는 느낌 알타가 갑자기 죽으면 또 찢겨나갈지도
그래도 기술력은 최강 맞죠?
우주의 균형
사실상 내분으로 망한거였군
우주의 균형
그래도 기술력은 최강 맞죠?
아니요
과학선: 방사능 맛좀 볼래?
UED님은 살아계신다아앍!!!!!!!!!!!!!!!!!!
Gold Standard
설정상으론 UED도 상대 안되긴함.. 게임적 허용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황금함대 시절에는 최강이였다고 ㅋㅋ 긴함
황금함대 건재하지 않음?
플라잉 제주도 있음.
아몬한테 넘어갔어서 반갈 났다가 이제 복구하게된 엔딩나서
아 플토 최종전에서 황금함대가 왔었던가...? 오래전이라 기억잉 ㅏㄴ나네
그나마 UED가 맞다이 떠볼만한게 지구권 근처까지 끌여드이는 방어전 한정이었나 지구 슈퍼무기 총동원해야 겨우 비빈다는 말을 어디서 들어본거같은데
최종전때는 한방에 아몬 봉인하려고 중추석근처로 최대한 유인했고 당연히 황금함대도 왔음
아본에게 지배당해 통합된 황금황대 오면 아둔의 창이건 뭐건 끝이라 황금함대 오기 전에 끝내야한다고 그랬던걸로.
최강 맞음 ㅋㅋ 스텟먼이 뭐임 이거 이해도 안된다, 왜 플토가 우주를 지배하지 않지? 할 정도. 스텟먼이면 테란기술자중엔 상위권인데도.
당장 똥줄타는 테란도 분열인데 뭐...
애초에 아이어에서 우가우가 하던 애들 젤나가가 억지로 사람맹근거라... 기술력 빼면 사회 시스템같은건 테란만도 못한경우가 가끔 보인다. 고대의 소실 기술같은것도 있고 일종의 테크노 바바리안 같은 느낌
야 테크노 바바리안은 그래도 정상인이지. 저놈들은 진심 테크노 켈피언이고
업리프팅을 어찌나 빡세게 받았던지 칼라니어 사전 보면 언어발달이 원시고대사회에서 크게 바뀌질 못했어...... 카스 없었으면 서로 자멸하다 끝났을 정도로 정신이 물질기술을 따라가질 못했고.
아몬이 사람만들어줬네!
언어는 칼라 있어서 발달시킬 필요가 없었잖아 ㅋㅋㅋ
근데 칼라 이전에도 존나 싸워대며 기술발전함ㅋㅋㅋㅋ 칼라 이후 소실된거라 보는게 맞을지도.
애초에 칼라라는 정신공동체로 종족을 묶은 이유가 지들끼리 허구헌날 싸워대고 죽여대고 해서였으니까 프로토스의 근본은 콩가루가 맞음
원래라면 천천히 발전했을 애들을 아몬이 마구 끌어올린거라.
특) 프로토스 선조들은 창조주인 젤나가에게 싸움을 건 ㅁㅊㄴ들이다.
뭐야, 평범한 지구인이잖아?
그래야 스토리가 흥미진진하게 진행되니까. 최강 종족이 최강인 상태로 다 패고 다니면 무슨 재미임
지금의 프로토스는 알타니스의 카리스마로 어떻게든 통합되어있는 느낌 알타가 갑자기 죽으면 또 찢겨나갈지도
알타 뒤지면 또 분열가능하니
사실 그 아르타니스 조차도 흥알삐 상태 최고조라 오히려 저그 이상의 불안거리
애초에 알타가 신관된것도 알타 아니면 칼라이 네라짐 둘 다 입장에서 괜찮다고 할만한 애가 얘말고는 단 하나도 없었어였으니 ㅋㅋㅋㅋㅋㅋㅋ
개가 소설에서 뭔 굴러먹던놈이 새로운 승천자가 되서 심통 날때로 난상태라.. 그거보고 발레리안이 어이가없어서 속으로 웃었고 프로토스는 정신적 성숙은 그리 무시하던 테란은 커녕 저그 반도 못따라감
1편 기준으로는 지구가 최강이었담서?
UED 설정이 많이 부풀려져있었음.
그것도 당시 코플룰루가 개판이여서 UED가 지금 아니면 기회없다 하고 빈집털이 간거지 전부 멀쩡한 상태로 갔으면 UED 총동원해도 졌을 가능성 높았음
기술은 미래인뎨 정신은 중세에 머물고있긴하지
우가우가시절부터 아이어 토착짐승과 맨손으로 맞짱뜰 정도호전성+우주를 가득채울 오만함으로 유명한 종족이니ㅋㅋㅋ
그러니까 와칸다가 프로토스구만
와칸다는 발리지만 서로 쌈질하던 전성기 프로토스는 상대를 발라버릴걸요...
1000년전에 이미 아둔의 창 급 3척을 만들고도 '조까 힘들긴 한데 더 팔요하면 만들게'하던 놈들인데다 신경삭으로 소통이되다보니 기술적인 자만 + 굳이 발전할 이유가 앖는 사회제도 이렇게 된게 그 꼬라지 였던거 같음
놀랍게도 설정상 칼라는 지들끼리 싸우지 말자며 연결한거고, 기술은 이전까지 싸우면서 계속 발전중이었음ㅋㅋㅋㅋ 결국 프로토스 기술력이 정점에 달했을 때가 딱 칼라 이어지고 얼마 안되서임ㅋㅋㅋㅋ
원래 대제국이었는데 실수로 지성종족 멸망시키고 반성의 의미로 식민지들 전면철수 시키고 무기파묻고 해서 일부러 세력 쪼그라들었는데 저그랑 아몬이 나타날줄은 ㅋㅋ
본성이 문젯거리를 박살내거나 자기가 박살나거나하는 극단적 선택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던 원시부족을 강제로 진화시켜서 알고보면 테크 바바리안 같은 애들이야
괜히 알라라크가 원시종족에게 모성 털리는게 말이되냐고 팩폭하더만...
역시 이엠피맞고 스톰 쓸마나는 없어도 날아다니는 종족
무기 화력이나 개개인 전투력 보면 오오 하다가 인간관계보면 뭐지 싶은 녀석들ㅋㅋㅋ
테란 - 숨만 쉬면 동족전함 토스 - 숨만 쉬면 동족전했음 저그 - 별일 없으면 동족전 안함 (제루스 저그 예외)
애초에 프로토스 탄생의 설정부터 젤나가가 육체의 완벽함(=강함)을 추구한게 프로토스임. 그래서 원체 강하다보니 존나 호전적임. 거기에 이새끼들 기술이 존나 발전한 이유가, 지들끼리 존나 치고박고 싸우니까 기술이 발전한 놈들임ㅋㅋㅋㅋ 심지어 그러다가 창조주인 젤나가에게 쌈걸어서 젤나가가 뭔씹... 하며 충격먹고 떠나버리고, 두번째는 저렇게 되지 말아야겠다 하며 만든게 하이브마인드인 저그. 그와중 프로토스는 지들끼리 계속 싸우고있었고, 그러다가 아 ㅅㅂ 이건 좀 아닌것같다 하며 전쟁 중단하고 칼라로 이은 다음 자기네들이 생각해도 너무 쎈 무기나 롸벗 같은건 봉인해놓음. 괜히 프로토스의 과거기술들이 현재 프로토스에 비해 먼치킨으로 묘사되는게 아님ㅋㅋㅋ
칼라로 연결 되어 있어서 사회적 시스템이 필요 없는 거였지... 군집체적 특징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거니까.
사실 내전이 아니면 스토리 밸런스가 성립이 안될정도의 기술력차임 ㅋㅋ 자치령 비밀 연구원도 플토 기술 보고 이게...뭐지? 라는 반응임 생체기술은 저그가 앞서나가긴 하지만
극단적인 예로 아몬이랑 혼종 깽판이 없는 상태에서 고대의 모든 무기들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기로 마음 먹고 밸런싱을 위한 게임적 허용을 최소화 화면, 아둔의창 3기 (공허의 유산 기준 델람중 칼라이 전력이 3배가 됨) 가동, 한 행성의 문명을 삭제해버리는 거신의 대량생산, 캐리어는 행성정화 광선 탑재로 대기권 밖에서 행성 정화 가능, 아칸은 평타가 사이오닉 스톰이어야 함. 신념이나 윤리적인 문제만 ㅈ까라고 하면 프로토스 문명 올스타 영웅들을 무수히 복제해서 굴릴 수 있는 정화자의 존재나, 위의 모든 무기들을 통틀어 프로토스 스스로 가장 두려워해서 못쓰는 다크아칸이나 다른 네라짐, 대놓고 힘만 추구하는 탈다림을 전력 제외시켜도 사실 다른 종족이 상대가 안됨. 생각해보면 죽순이가 왜 다른 애들을 아이어도 못지킨 한심한 머저리 취급하는지 이해할 수 있음.
칼라에 의지한채로 오랜기간을 살아오다보니, 사회성 발달이 인간보다 못 한거 같음. 사고방식이 고리타분하고 근시안적인 하이테크 문명이라니...
칼라스의 중재로 봉인해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