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잠깐만... 현타가 저런 뜻이여?
현자타임이라고 쓸순 없잖아
요샌 현타의 사용법이 많 이 넓어짐
의미는 대충 맞는거 같은데 방송이라 좀 표현을 순화한듯
1만원 + 다음날 근무서야됨 지옥이지
현타 원래 의미를 알면 현실에서 좀 쓰기 그런 말이긴 하지
현자타임에 현명해지니 뜻은 맞지
현자타임 이거 원래 어원 알게되면 .......
1만원 + 다음날 근무서야됨 지옥이지
현자타임이라고 쓸순 없잖아
요샌 현타의 사용법이 많 이 넓어짐
현타 원래 의미를 알면 현실에서 좀 쓰기 그런 말이긴 하지
의미는 대충 맞는거 같은데 방송이라 좀 표현을 순화한듯
현자타임에 현명해지니 뜻은 맞지
현자타임 이거 원래 어원 알게되면 .......
현실자각타임의 줄임말이니까 맞지
현실자각이 아니라 판타지같은데 많이 나오는 현자로 알고있는데?
ㄸ치고 나면 현자가 되니까 현자타임 아녀?
현자가 현실자각타임의 뜻이 아님..
구글링 좀 해보니, 대다수는 현자타임이 유래가 맞고 현타란 단어 임팩트가 크니 쓰고는 싶은데 뜻 자체가 자위 후 나타난 현상을 의미하는 성적 단어라 의미 확장이란 말장난 붙인 걸로 밖에 안 보이니 님 말이 틀린 듯
현실자각이 아니라 현자(賢者)
순화한거지. 원래 뜻 그대로 쓸 순 없잖아.
현자타임 그대로 쓰기엔 방송이라 ㅋㅋㅋㅋ....... 적당히 순화한듯
현타가 요즘은 허탈하다는 느낌으로 많이 쓰는듯
여군도 당직스는구나 난 여군은 제외인줄 알았는데
당직하지
여군을 당직에 안넣으면 현장쪽 당직자들 부하가 심하게 걸려서 애초에 여군을 안받으려 할걸?
'남성이 자위 후에 느끼는 공허감으로 인해 사고방식이 냉정해지고 이성적이 되는 현상' 이라고 알려줄 수는 없으니까.
근데 저 뜻으로 많이 쓰긴 함 ㅋㅋ 본질은 비슷하거든
올해부터 2만원됨+1월이후로 못받은부대들도있음ㅋㅋㅋ
뭣이!? 이거 더 심해지면 임오군란 삘인데?
현타(현자타임: 사정 후 몰려오는 허탈감, 무기력감) 이라고 쓸 순 없잖아
그래도 여군인데 예비군까지 하시고 책임감 있으시네 여군들은 전역할때 예비군 할지 말지 선택 할 수 있어서 대부분 안하는데
그것도 참..
나도 문제라고 보지만 솔직히 제대할때 고를 수 있으면 나도 안 골랐을거라 고르지 않은 사람들에 대한 비난보단 정책에 차별이 문제라고 봄
현타는 요즘 저런 의미로 많이 쓰긴해
현실자각이 현타였다니
여자들은 현실 자각 타임 줄여서 현타인줄 알더라 이게 한 2년전엔가 그런 글을 봤었음
위관이면 보통 사령인데 사령은 오프도 없으니....
소위/중위면 사관이긴 한데 그래도 만원에 하루종일 퉁치는건 좀 아니지.
뜻 자체는 완전 다른건 아니니까 쓸 수는 있지 언론에 그럼 현자타임이라고 쓸 수는 없잖아
싼후우울증이라고 쓸 수는 없응게
현타의 용례가 확장된건 이미 오래됐음
인싸들이 뺏어가서 의미 바꾼 용어 중 하나
몰류
보니까 요샌 그없인듯
몰류
금당 토당은?
몰류
원칙은 근취지만 근취로 사람 빼면 부대가 굴러가나? 소대단위야 부소대장은 티오 채워두니 굴러간다 쳐도 부중대장이나 부대대장은 예비군 티오로 잡혀서 여기 빠지면 대체근무자가 없어서 선임소대장이 치는데 소대장들은 선임/후임이 잘 오게 입대타이밍이 같나? 대체로 한번에 전입왔다 한번에 나가는데?
몰류
근무 종류에 따르는거긴 한데, 위관급 이상이 들어가는 근무들은 보통 야간 취침 보장하는 대신 다음날 오프가 없는 경우가 많음. 밤에 자면 안되는 당직사관 근무 같은 경우 요즘에는 금/토 근무도 평일중 하루 쉴 수 있게 바뀜.
어? 요즘은 위관급 이상이 당직사관/사령 말고 다른걸로 근무하는 경우도 있다고?!?!
2010년대 까지는 아예 당직비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음 비번? 해군은 심심하면 배 움직이고, 훈련인데 그런 게 어딧어 심지어 최초 당직비는 평일 5000원, 휴일 만원이었다
*초과근무비 중경단이 처리하기 전 옛날엔 만원은 커녕 몇백원 나올때도 있었다
현 .. 현자가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