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덕행사에 씹덕이 안씼고 간다? 법적으로 문제 없음.
근데 그걸로 생기는 논란이나 시선을 감당해야됨
문제는 그걸 혼자 안고가는게 아니라 행사 참가하는 불특정 다수가 같이 비하당하고 피해입음
부스 외견이나 홍보물 과격하게 꾸미고 법적으로 문제없으면 상관 없음
근데 그걸로 생기는 논란이나 사회적 시선을 감당해야됨
문제는 그걸 혼자 감당하는게 아니라 행사 참가자들이 같이 피해본다는 점임.
실제로 일러페스 성인부스존은 잠정적으로 중단되어버렸으니.
뭘파는지 내용보고 고나리질 할 생각도 없고 어차피 취미를 공유하는 같은 씹덕끼리인데 뭘팔아도 상관안함.
근데 적어도 인상을 결정하는 외관만은 서로가 피해 입을일 없게 평범한 부스처럼만 꾸미고 자중하자는 거지.
그런점에서 논란을 불러온 어린이 런치세트 홍보물은 그 선을 한참 넘었다고 보는 쪽이고.
다들 인간성이 필요해...
사실 어린이 런치같은것도 걍 찍어 올리지만 않았으면 별로 상관은 없음 괜히 나대서 빌미 준게 문제지
행사 망치고 싶어서 안달난 애들이 있었는데 거기에 떡밥을 준게 문제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