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바이럴인줄 알았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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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길이라고 맹신하고 따라갔는데 그 과정에서 뭔가를 알아버렸다던가
수술 ㅈㄴ 잘해놓고 왜 드리프트를 한거지
뭐지 다른 의사가 기겁할 정도로 숙달되고 나서 깨달은 결론이 이거 아직 하면 안됨;; 이었다니
그가 받은 수술은 아직도 우리는 모른다
나도 스마일 라섹인가 뭔가 했는데 만족도 ㅈㄴ 높음 대신 많이 비싸더라
수술 ㅈㄴ 잘해놓고 왜 드리프트를 한거지
루리웹-5935839292
나도 스마일 라섹인가 뭔가 했는데 만족도 ㅈㄴ 높음 대신 많이 비싸더라
루리웹-5935839292
옳은 길이라고 맹신하고 따라갔는데 그 과정에서 뭔가를 알아버렸다던가
라섹받았는데 라식까는거라? 라식이랑 라섹은 완전히 다른개념임.
황달 제법이군 버튜버이면서 라섹도 하다니
아 그렇구나
각종 안구 수술의 유행 이후 몇년이 흘렸고 대략적인 부작용 통계 같은것들이 나오면서 아 이건 잘못된 길이구나 같은 생각을 하게 되지않았을까 싶네요 의사 선생님들은 라식 라섹 안하고 안경쓰는건 다 이유가 있다 라는 말도 어디서 들었던거 같아요 예전에 어떤 라식 라섹 수술 하던 의사가 내부고발? 양심고백처럼 수술 절대로 하지말라고 강연하던 경우도 있었고요 라식 라섹 부작용 이렇게만 쳐도 쭉 나오는데 6년인가 7년전쯤 봤던 그 영상은 잘 안보이네요
그가 받은 수술은 아직도 우리는 모른다
나도 16년도에 라섹하고 아직까지 별탈 없음.
기억해다오
뭐지 다른 의사가 기겁할 정도로 숙달되고 나서 깨달은 결론이 이거 아직 하면 안됨;; 이었다니
나는 각막 얇다고 라식 라섹 다 안된다던데 ㅎㅎ.. 렌즈 삽입하라던데 개비싸더라..
라섹 라식은 80년대부터 시술해서 축적된 데이터도 많아서 안과의사들이 권장하지는 않지만 반대하지도 않는 시술받는 사람 결정이라고 생각하던데
하다가 뭐 잘못됐나 왜 드리프트함
올해 12년차인데 대충 저사람이랑비슷함 눈이 너무 나쁘면 대부분 빛번짐은 같이 가는거라 ㅋㅋㅋ
나도 10년까진아닌데 눈피로도가 좀 증가한거랑 날 오지게 건조할때 빼고는 그다지 불편한건 없는듯함 빛번짐이야 눈나쁠때나 지금이나 그게 그거고ㅋㅋ
나도 라식한지 10년 넘었는데 감상 얘기해주면 지금 안경끼고 있음. 끝.
근데 맨날 끼는건 또 아니라서 맨날 끼던 시절에 비하면 편한거 맞음. 근데 눈이 피로할때가 너무 많고 이시기되면 건조증도 심해짐. 빛번짐은 빛번짐없던 시절이 나도 기억이 안나서 모르겠음ㅋㅋㅋ
어두운 공간에서 밝은 화면 보는게 고역임 난시 올거 같음.
그럼 옛날로 돌아가면 할거임 안 할거임?
하지 실보다 득이 더많은데
함ㅋㅋㅋㅋ
나도 수술한지 10년 조금 넘었는데 다시 안경쓰고 있음 ㅋㅋㅋ
하루종일 안경낀다는게 나는 너무 스트레스 받았었고 다른거보다는 안경 관리비용 앞으로 감당안될거 같았고 도수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안경끼면 눈이 작아보이니까 그것도 스트레스였음 불편한점이 없는건 아닌데 그래도 차라리 지금이 더 나음.
많이 해보니까 안좋은 부분도 누구보다 잘 알게된건가? 저는 스벤리가 아닙니다.
나도 15년도 라섹하고 1.5/1.7 피로하면 야간 빛번짐 살짝, 건조증 살짝 아직까진 완전 만족중임
결말이 웃기네 수술 하기는 해야하는데
다크나이트가 아니라 투페이스 아니냐 ㅋㅋ
나는 라식라섹 안되서 렌즈삽입술함..겁나 비쌈
무슨 상황이지... 자기가 직접 해놓고 갑자기 라식을 비판하다니...
나도 0.3 정도에서 라식 했는데 초기 1.5 지금은 1.0~0.7 정도 생활 습관이 중요한 것 같음 저 설명은 나도 들었다 라식하면 각막을 얇게 들어내서 안쪽을 깎고 다시 덮는데 격한 운동하면 들어냈던 각막이 벗겨질 수 있다고 근데 운동 선수 급으로 하는 거 아니면 안 생기니까 괜찮다더라고
빛번짐은 오히려 더 줄어든거 같기도 하고 눈이 좀 약해진? 피로도가 더 쌓이는건 있음
시술받은건 라섹이고 까는건 라식인데?
유럽·미국 백내장굴절학회 논문 심사위원을 역임한 한국계 독일인 스벤 리 박사는 이날 방송에서 "라식·라섹 수술의 심각한 문제는 각막을 잘라 만든 뚜껑이 평생 안 붙기 때문에 일반 각막보다 약해져서 제자리로 안 가고 휘어지거나 찢어질 수 있다"며 "이 뚜껑으로 인해 부작용이 제일 많이 오고, 수술 받은 사람 중 20~30%는 빛 번짐이나 건조증이 10년이 지나도 똑같이 있다"고 말했다.
난 아직도 고민중... 간간히 안경이 불편할때가 있는데 하고 싶긴 하더라
다른 의사가 경악할정도의 결과물을 내는 사람이 갑자기 쌍지팡이를 들고 반대를 하다니.... 묘하게 설득되네....
안구협회에서 인터뷰 응하지 말라고 공문 받았다던 그분이네 엌ㅋㅋㅋ 의사 생활도중 큰일을 겪으셨나 보네 ㅎㅎ
각막 두꺼워도 라식라섹이 ㅠ
나는 렌즈삽입술함. 라식 라섹 애초에 할생각도 없었고 눈 치아 허리 이건 진짜 돈아끼면 ㅈ되는 부분이라 아낌없이 투자했음. 초고도 근난시지만 위의 부작용 거의 없는수준이고 수술 후유증이나 통증도 제로수준임 제일 중요한게 나중에 나이먹고 노안오면 렌즈바꾸거나 백내장 렌즈 바꾸는걸로 되 돌릴수있다는게 큰 장점이라 생각함. 수술후에 문제생기면 렌즈 제거로 바로 문제 해결가능하고. 눈에 부작용생기면 진짜..돌이킬수없는대 그 확률 1%가 자기한태 걸리면 100%인대 너무 도박하는 분들이 많음.
라식/라섹같은거 할때 가장 와닿는말 이재용이나 빌게이츠같은 사람이 라식/라섹하는거 봤냐고
그거는 노안이라 어차피 못해요. 시력교정술해도 노안은 안경써야됨
나이많으면 라식라섹 선택권이 없음. 정 하고 싶으면 렌즈삽입임
근데 자기딸한테 수술해준 의사도 있는거보면 글쎄
백번 천번을 성공했어도 사람하나 망치는 케이스 나오면 회의감 올수도 있지
바이럴인 줄 알았는데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절대 하지마
참고로 저기 나오는 스벤 리 란 사람은 의사면허가없다. 또 의료법 위반으로 처벌 경력이 있다. 그리고 국내외 의사경력이라 내세우는게 대한안과의사회에서 확인결과 거짓으로 판명된 사람이다.. 글쓴이가 받은 시술은..안타깝지만..불법 시술이다
난 라식 9년됐는데 별로 불편한거 없는듯 피곤할때 안구건조증 심해지긴 하는데 안피곤하면 괜찮고.. 원래 그랬는지 기억이 안 남 ㅋㅋㅋ 빛번짐도 거의 없는듯
나도 근시,난시로 눈 박살이 나서 안경없이 운동할때마다 데어데블 빙의하고 그랬음. 그냥 라식라섹 해볼까싶다가도 무서워서 결국 콘텍트 렌즈로 유턴했는데 일단 개만족. 귀찮은 거 있고 렌즈 관리 잘못하면 충혈되고 그러지만 렌즈 끼고 안 끼고 활동의 차이가 개큼. 그리고 무엇보다 안경 벗고 다니니까 여자 지인들이 빨랑 라식라섹을 하던 렌즈를 붙이고 살던 그 안경 부셔버리라고 함. 고도 근시는 렌즈가 두꺼우니 아무래도 이상해보이니까. 안경 벗으면 사람이 크게 달라보이나봐. 귀찮아서 걍 안경끼고 다닐까했는데 저 얘기 듣고 바로 맘 고쳐먹고 평생 렌즈 달고 살기로 함. 버거킹, 맥날한테만 카톡 받다가 여자들한테 카톡 받으니 기분 묘해지더라 그래서 항상 밖에 나갈땐 어지간해서는 렌즈끼고 다님. 나처럼 눈에 칼 대는거 무서우면 렌즈껴라 두번껴라 세상이 절반은 달라진다 ㄹㅇ.
갠적으로 라섹 라식 무서워서 못하겠더라...수술이 무섭고 부작용도 무섭지만 가장 무서운건 내가 세상을 인지하고 보는 방식이 바뀌어도 그것을 인지 못하거나 되돌리 수 없는게 가장 무서운거 같아...
라식인지 라섹인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18년차 임 40대에 들어서면서 시력저하가 시작됨 가까운건 잘 보이는데 멀리있는건 잘 안보임 수술 부작용이라 하기엔 그냥 노화인듯 싶음
잘 되서 다행이네ㅋ 3년 조금 넘었는데 빛번짐은 없고 안구건조증은 원래도 있었는데 평소에는 비슷한데 눈을 오래 감고 있다가 떴을 때 좀 뻑뻑한 감이 있어서 안약 넣어주는 정도 시력은 1.5 ,1.2 유지 중이고 이제 부작용 보단 노안이 걱정임 그리고 제대로 된 병원이면 수술 전에 검사하면서 알맞는 수술 방법이나 각막 상태로 봐서 생길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한 설명을 해줍니다 그거 듣고 위험할 것 같다 싶으면 안 하는게 나음
병원 중에 무조건 다 된다 걱정마라 하는 병원이면 도망치세요
https://www.eyedoctor.or.kr/bbs/bbs.asp?bbsId=1YR5&page=1&pType=view&idx=42397 1. 안과의사 면허가 없는 의사입니다 (독일 일반의사이고 독일이나 한국에서 안과면허 없습니다) 2. 의료법 위반으로 처벌받았습니다. 3. 스벤리 의사의 국내외 경력의 대부분이 대한안과의사회에서 확인한 결과 거짓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야매 사기꾼 맞는데???
'다른곳도 클것같다는 성희롱을 들었지만 1.어느정도 사실이고' 뭔데 ㅋㅋㅋ
나 20살때 시력이 2.0이었고 시력검사판 최대가 2.0이었던걸 감안하면 그 이상이었을거라 생각은 하는데 어쨌든 20대 대부분을 2.0의 시각으로 살다가 점점 멀리있는 것을 못보고 살다보니 현재는 1.0~1.5 왔다갔다 함 근데... 최근에 안 사실인데 난 평생을 빛번짐을 달고 살고있었음... 이게 빛번짐인지 모르고 살았는데 빛번짐이래... 안구건조증도 살짝 있고 피로가 눈에서 제일 먼저 생김... 나... 나도 기억 못하는 어린시절에 라식이나 라섹을 했던걸까?
그냥 혼합난시 같아요
나 2010년 1월초에 라식 받고 지금 14년이 넘었는데 시력은 쪼금 낮아진거 말고는 부작용 전혀 모르겠다. 내가 둔감한건지도 모르겠지만.. 야간에 시력이 떨어지는거 외에는 뭐 모르겠어 난 너무 만족해 중딩때부터 15년가까이 안경을 쓰고 살다가 벗으니까 너무 편하더라
난시 근시(-7.5디옵터)로 고생하다 30살 넘어서 라식하고 14년차 된 아재인데 아직 시력 1.5 1.2 정도이고 난시 근시 없어졌으며 재발도 안하고 빛번짐 제로 몸이 너무 피곤할때 시력이 약간 저하되긴 하지만 조금 쉬면 금방 회복되고 딱히 부작용이 없음 많은 후기를 볼때 축복받은걸로 알고 열심히 살겠음 이상
스벤리 : 안구빌런
결국 난시가 중요한건데 난시 재발됐다는걸 우스갯소리마냥 하지만 그냥. ↗망한거임. 근시는 교정할 수단이 많아도 난시가 최종보스고이거 해결못하면 그냥 완벽하게 실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