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공존의 가능성을 믿고 마계의 마왕이라는 직책까지
버렸고 인간들에게 선행을 베풀었지만 돌아온건 박해와 탄압이었음
더군다나 자기가 도와준 아이가 커서 도류를 괴물 취급했을때가
도류의 흑화에 가장 크게 기여 했다 봄
데몬 카드 수장 킹의 아들이라는 이유만으로
눈 앞에서 어머니가 죽고 10년 동안 감옥에 갇힘
어머니가 죽은게 어지간히 큰 충격이었는지
훗날
본인의 검 네오 데카그로스 10번째 검을 에밀리아로 불림
이 세상이 잘못됐다고 깨닫고 레아그로브 가문이라는 자체가
원죄라는 걸 깨닫게 됨 동시에
현재의 세계를 없애고 자기만의 세계를 만들고 싶었음
둘다 삶이 너무 기구한데다 비참하기 짝이 없는 과거라 볼수 있음
레이브 참 재밌게 봤었는데 시간 지나서 그런지 가물가물해
첫짤 캐릭이랑 펭귄 같이 생긴 캐랑 싸우던가?
첫짤 캐릭이랑 펭귄 같이 생긴 캐랑 싸우던가?
레이브 참 재밌게 봤었는데 시간 지나서 그런지 가물가물해
마시마 히로의 전성기가 레이브임 페어리 테일이랑 에덴즈 제로는 잘 나가는지 모르겠음
나도 글케 생각해 페어리테일은 첨에 레이브로 쌓인 호감+신작에 초기설정 나름 흥미를 끌길래 초반부 좀 보다가 몬가 정이 안붙는지 재미가없는건지 아리송해서 걍 안봄
잘나가는 걸로 따지면 페테가 더 잘나가긴 하지 않나? 에덴즈 제로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페테가 5000만부 넘었을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