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얘기 보다보면 종종 현실에 대입할 경우 개쩌는 노력가이거나 타고난 재능충이거나 있자늠
연필 수십개를 다 닳을때까지 공부한 개쩌는 노력가니 마운트 자세 보면 타고난 재능충이니 등등
실제로는 ~~해서 개쩌는 거임 하는 얘기들이 많은데
근데 실제론 걍 그런 설정으로 그린거자늠. 실제 인물이나 행적도 아니고 만화니까 걍 그런 거라고 그리면 그만인건데 현실에 대입해서 감탄하는 건 ㄹㅇ로 하는거임 아님 걍 만화에 몰입하는 거임?
사실 꽤 예전부터 궁금했음
작품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 아닐까요!
작품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 아닐까요!
글쿠만
그 만큼 만화를 즐기고 있다는 뜻이 아닐까요
진짜 재밌게 보고 있으신가 보네요 별로 이상한거 아니니 걱정마세요
걍 즐기는 건가 봄 난 만화 안봐서 궁금했음
그런 방식으로는 어떤 창작물도 즐길수가 없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