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선박들은 중국이 전세계 많이 수주하고, 저렴한 인건비와 많은 노동력으로 갈아서 만들어줌
다만 천연가스를 운반하는 LNG 선박은 아직까지 우리나라가 독점하다시피 수주받음
원래 천연가스는 파이프로 운반하는게 제일 싸고 쉽게 이동이 가능한데, 알다시피 전쟁으로 인해 파이프 연결이 쉽게 끊어지고 천연가스를 보내주는 나라에서 파이프를 잠궈 받는 나라를 협박할 수 있어 러우전쟁 이후 유럽 등 많은 나라들이 비싼 LNG 선박을 수주해서 천연가스를 옮기기로 함
처음에는 LNG 선박도 중국 조선소가 계약을 싹 쓸어갔었음
삼성중공업이 제시한 금액의 30% 이상 낮은 가격을 제시하는데 도저히 승부가 나지 않음
그런데 18년도에 중국이 만든 LNG 선박이 호주 앞바다에 엔진 결함으로 서버리고, 엔진을 고치는데 몇 년이 걸린다고 함
그래서 중국 LNG 선박에 의심의 눈초리로 보는데, 해상보험 협회에서 고장 등으로 보험금 청구 비율을 발표함
중국에서 만든 배의 보험금 청구가 89% 발표가 나옴
LNG 선박은 잘못해서 터지면 소형 전술핵폭탄급 파괴력이 나오기 때문에 까딱하면 배가 문제가 아니라 항구나 도시가 폭발로 인해 초토화될 수 있음
그래서 LNG 선박 수주를 중단하게 되고, 일본과 우리나라 중 안전성이 뛰어난 우리나라에 수주가 몰림
중국 LNG 선박은 자국 내에서 계속 수주하고 있어서 기사를 찾아 보기는 쉬운데, 계약을 보면 국영기업이 선주들임
물론 자국 내의 수주를 하면서 기술력을 끌어올리고 있다지만, 검증기간이나 이미지를 바꾸려면 한참 멀었음
우리나라 문제는 천연가스를 보관하는 보관함은 우리나라 기술이 아니라서 로열티를 꾸준히 지불해야 되고, 인건비로 인해서 외국 사람들을 쓰다보니 숙련도 이슈와 중국과 경쟁하다보니 수주 가격을 저렴하게 적어 적자가 있다 정도
저가수주로 하청 단가 후려치기라 돈이 안되는데 숙련공들이 버티겠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