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악룡 설정
1.원래 자주 사용하면 안되는거였다.
2.신룡 파워업은 하면 안됐다
그동안 오공네가 너무 드래곤볼 쓴것도 있어서
그럴만하다고 평가받지만 의외로 설정 붕괴인데
드래곤볼 쓰면 혼란을 준다고 나오긴했지만
혼란 준다고 말한 본인조차
야한사진에 넘어갈 정도로 정말로 위험한건 아니고
드래곤볼 혼란 준다고 자주 쓰지말란것도
케케묵은 규정이라고 하고 계왕신도 이에 대해서 반박 못함
또한 제대로 계왕신자리 계승한 현재 계왕신은 딱히 드래곤볼 사용 반대하는 모습이 없음
현재 계왕신이 부우 파워 잘 알고 있고 전략면에서 무능했긴하지만
다른 방법 있을지도 모른다면서 설득한번 안하는건
원작에선 딱히 남용해도 사악룡 같은 큰일까진 안난다고 보임
신룡 파워업 설정도
최고장로가 프리저 오기 전 이미 수명 다되가서 후임자 계획했을테고 여러가지 알려줬을텐데
그 나메크성인이 파워업 해놓는 등
노계왕신이 말한 자연의 법칙은
자마스 스승이 개입안하고 인류 지켜보라고 했던거 같이
그냥 기존대로 흘러가야지 기존대로 흘러가는걸 바꾼 드래곤볼이기에 말한거지
사악룡 생길정도로 부작용 있는거 치곤 원작에서 계왕신도 적극적으로 말리지 않고 잘만 쓰는지라
사악룡 설정 마음에 드는것과는 별개로
의외로 설정 붕괴 중 하나이고
드래곤볼 시작이 부르마 남친 찾으려고 모으기 시작한것, 드래곤볼 사용이 원작에선 대부분 정말 필요해서 사용했던거 생각하면
사악룡 설정 마음에 안들어 하는 사람들이 싫어하는 이유 중 하나
애당초 GT에서 어거지로 만든 설정이라... 그래서 제노버스 같은데선 GT세계관 슈퍼 세계관 등등 평행세계가 나뉘고 그런거지
GT의 사악룡이 수미상관적으로 좋은 소재긴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생각하면 잘 놀다가 갑자기 "너희들 어른이 되어라" 라고 훈계하는 느낌도 든다고 생각해. 꼭 드퀘 유어 스토리처럼 말이야.
시작부터가 사실 시시콜콜한 소원으로 시작된 여행이라 제약 많아지면 무거워져
전왕같은 놈도 있는데 드래곤볼 쯤이야
원작에는 저때 비루스 설정도 없었으니 드래곤볼 없으면 부우한테 멸망각이었음. 사악룡이 은하 하나 털어버리더라도 부우보다 피해가 적은거라 설득하면 쓰는게 맞음 그리고 최장로도 몰랐을수도 있지. 최장로도 나메크성 멸망때 혼자 살아남은 애라 제대로 계승받은건 아님.
반박 못한건 마인부우가 다 때려 부수려고 해서 그런거 아냐? ㅋㅋ
차라리 드래곤볼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의 사악한 마음에 영향을 받는다고 했어야
전왕같은 놈도 있는데 드래곤볼 쯤이야
어차피 GT라
차라리 드래곤볼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의 사악한 마음에 영향을 받는다고 했어야
애당초 GT에서 어거지로 만든 설정이라... 그래서 제노버스 같은데선 GT세계관 슈퍼 세계관 등등 평행세계가 나뉘고 그런거지
시작부터가 사실 시시콜콜한 소원으로 시작된 여행이라 제약 많아지면 무거워져
계왕신: 그 케케묵은 규정이 생긴 이유가 있었는데 뭐였더라... 나이가 드니까 기억이 잘 안나네......
GT의 사악룡이 수미상관적으로 좋은 소재긴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생각하면 잘 놀다가 갑자기 "너희들 어른이 되어라" 라고 훈계하는 느낌도 든다고 생각해. 꼭 드퀘 유어 스토리처럼 말이야.
난 수미상관이라 좋다 생각했는데 남의 소원을 사소한걸로 취급한다는거랑 작중 소원비는 장면들은 뭐든 인상적이였던거 생각하면 뭔가 뭔가 느낌이긴하네
반박 못한건 마인부우가 다 때려 부수려고 해서 그런거 아냐? ㅋㅋ
쓰고 나중에 ㅈ되기vs지금 당장 전우주 멸망하기
생긴거 이족보행말고 용신이었으면 괜찮앗을지도
아니 계왕신도 그정도로 막 쓸줄은 몰랐겠지.
그냥 나쁜마음으로 사용할때 악영향 받는다 정도면 됬을거같은데 드볼슈에서 키 쪼끔 늘리거나 나이 쪼끔 덜먹게 하려고 오지게 쓴다는 내용도 나오니 ㅋㅋ
슈퍼에서 하찮은 걸로 남용하는 거 보여줬다가 GT 리메 같은 거 할때 차용하면 되겠네.
설정붕괴라 하기엔 예시 좀 애매한데
원작에는 저때 비루스 설정도 없었으니 드래곤볼 없으면 부우한테 멸망각이었음. 사악룡이 은하 하나 털어버리더라도 부우보다 피해가 적은거라 설득하면 쓰는게 맞음 그리고 최장로도 몰랐을수도 있지. 최장로도 나메크성 멸망때 혼자 살아남은 애라 제대로 계승받은건 아님.
언급안하고 빠트린 부분이 있어서 추가함 노계왕신만 반대하고 정식으로 계왕신자리 이었던 계왕신은 반대 안해서 부우에게 멸망 직전이었고 현 계왕신이 부우 파워 너무 잘알고있다고 하더라도 노계왕신만 자연의법칙 위배된다고만하고 현계왕신은 언급 하나도 안했던거 생각하면 원작은 부작용 딱히 없다고 보는게 맞다고 봄
한번 전멸할뻔했을 때도 안 쓴 거 보면 알고 있던 거 아님?
현계왕신은 포타라가 뭔지도 모르는애라 그냥 애가 멍청하겠거니 싶음 원작에서부터 부작용 설정이 있었다는건 아닌데, 이정도면 드래곤볼 치곤 굉장히 스무스하게 넘어간거지
그부분은 잘 기억안나는데, 드래곤볼로도 행성 이상기후는 못고친다고 나오지 읺았었나
그럼 부우까지만 막고 덴데 죽여서 드래곤볼을 걍 돌떵이로 만들었으면 사악룡도 안 나오고 해피해피한거 아님? ㅋㅋ
이동은 가능하잖아?
이주할 행성이 없었나보지 나메크성인은 지구인 되살리는데 드래곤볼 쓰는건 동의한 애들이라, 부작용 걱정해서 안쓰다가 멸망당할 애들은 아님
크리링네가 안도와주면 몰살이니 뭐 ㅎㅎ
자마스편에서 드래곤볼 소원 하나로 몇개의 우주가 소멸된거 보면 노계왕신 말이 틀린건 아니지
드래곤볼 설붕이 한두개인가
기존 설정 엎어버린 것도 아니고 주어진 예시만 보면 충분히 비집고 갈만한 설정인데?
드래곤볼은 원작자가 명확해서 그렇지만 인기작은 늘 집단창작이었긴 함. 지금도 아이피라는 게 그 집단창작의 설정집같은 걸테고. 지티가 드래곤볼이 아니라고 하기엔 원작자도 경제적 혜택과 함께 동의를 한 부분이 있겠지. 도리야마의 드래곤볼, 모두의 드래곤볼, 그렇게 나뉘면 대충 될 거 같음.
이야기 억지로 늘린 건 슈퍼나 GT나 똑같긴한데 사악룡 설정이 더 와닿는 건 그만큼 설득력이 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머 당장멸망할래 일단쓰고뒤에망할래하면 후자가맞긴하지
계왕신 나부랭이가 뭘안다고 포타라도 슈퍼와서야 계왕신 아니면 시간제한있다로 바뀐건데
저 설정이 그럴싸하다 느껴질 정도로 좀 남용이 심하긴 했지.
일단 쓰고 살릴래vs전멸당할래 하면 전자아닌감
지금까지 여행을 돌아본다는 의미에서 드래곤볼과 소원을 소재삼아서 맘 리히는건 좋은 발상같아 슈퍼는 어떻지? 악용되지않도록 2년마다 부르마가 하찮은 일에 쓰고있다고..
그냥 구슬 1개만 가지고 있으면 되는거 아닌가 ㅎㅎㅎ
안쓰고 들고있으면 누군가 훔쳐서 사용할 가능성이 있지
그게 걱정이면 편하게 포룽가 처럼 만드는게
드래곤볼은 설정 따지며 보는 만화가 아니다!
생각해보면 마인부우전 같은 개그 가미된 마지막 에피소드가 오히려 드래곤볼의 분위기상 수미상관에 더 가까웠던거 같기도 대체로 원작에서 가벼운 느낌으로 나온 장면들도 애니제작진에 의해 과하게 진중해진 경향도 있는 것 같음
드래곤볼이야 원작부터도 설정붕괴 투성인데 그냥 그런갑다 하고 보면 됨 ㅋㅋ
저런 설정이 맞아 떨어지려면, 드래곤볼로 소원 빌고 돌로 되는 기간이 1년이 아니라 100년이었어야지. 뭐 근데 창작물 이어가는데 있어서 저정도 설정붕괴는 그냥 설정 확장 정도로 생각함
GT가 저런게 많았지 초사이언 4도 당시 평가가 그닥이라고 하는데 색깔 놀이 하는 지금 슈퍼를 보면 차별성을 두려는 노력이 느껴지는 선녀같은 디자인이지
나폴리탄 과담처럼 설정이 여기저기 붙은게 많아지니 요상해진감이 ㅋㅋㅋㅋ 드래곤볼도 사실 장기연재 생각 안하고 만든걸 외부의 압력(?)으로 늘린거라 그럴려니 함 ㅎㅎ
추측에 기반한 내용인데 어째서 설정붕괴인지? 노계왕신이 당장의 위협(부우)을 나중의 불확실한 위협보다 우선 순위에 두기로했다. 혹은 노계왕신은 끝까지 드래곤볼 사용을 반대하는 입장이었지만 전투력에서 코앞에 있는 애들을 어찌할 도리가 없었기에 그냥 입을 다물기로 했다. 혹은 노계왕신도 태초부터 전해져 오는 모든 섭리를 정확히는 모르기에 (포타라 귀고리 설정만 봐도 모르는게 많은셈) 어렴풋이 아는 드래곤볼의 폐해늘 가늠하지 못했기에 저런 선택을 했다 등등등. 추측에 기반한 내용은 얼마든지 말 맞게 만들어 낼 수 있고, 그에 따라 신작에서 설정추가가 일어난 한 예가 GT라고 생각함.
Gt가 설정붕괴인것도 맞긴한데 그건 원작부터 마찬가지엿고 다만 의외로모르는사람이많은데 원작엔딩 해설자 대사만봐도 괜찮다 이세계는 드래곤볼이 있으니까 혹은 작중에서도 드래곤볼은 희망을 보여주는 구슬이다 라고 매번 언급함 토리야마작가가 생각하고있는 드래곤볼은 GT에 사악룡 설정이랑 확실히 거리가 멀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