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마오가 숲에서 이상한 버섯 발견해서
이건 또 어떤 독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아주 살짝 깨물었는데
처음엔 아무 이상 없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성욕이 커지는걸 느끼게됨
단순 미약 효과인가 하고 일 끝내고 집에가서 딸이나 쳐야겠거니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데
갑자기 아랫쪽에서 이상한 감각까지 느껴져서 잠깐 보니 쥬지가 돋아나버림
그 와중에 진시가 어디 아프냐고 다가와서 이마에 손을 대는데
마오마오는 거기서 이성 끊겨서 진시를 시발
거사를 마친 뒤 성욕도 풀리고 쥬지도 없어져서 정신이 돌아오니
진시가 거친 숨을 내쉬며 자빠져있고
책임지라고 훌쩍거리고 ....
같은게 있었으면 좋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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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으면 그려와
차라리 마오마오가 처방한 약때문에 거근이 생긴 후타 후궁들한테 당하는 마오마오를 그려와라
없으면 그려와
없으면 써와
동쪽의 여우에게 검거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