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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진짜 호의를 보이면 그걸 악용하려는 놈들은 언제나 어디서나 있구나...
왜냐면 이제 그 가격에 주변으로 못가니까 딴데가기 싫어서 진상부림...
저희집도 비슷한 경험 있어서 공감 가네요. 세입자랑 잘 알고 친해도 잘해주면 안되고 사정 딱한 사람들한테도 잘해줘봤자 결국에는 주인이 나쁜인간 되더군요.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한국 법은 세입자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함 다만 집 가진 사람이 자본력도 많고 세입자들이 법을 모르거나 위축되는 경우가 많은데다가 전세로 부동산 투자하는 사람 중에 막나가는 사람이 많은 거 뿐
그런 좋은 매물은 정말 필요한 사람이 들어가야 했는데 하필 빌런 같은 인간에게 걸리셨네...
기초수급자 담당하는 복지공무원이 저것들은 인간 새끼도 아니라며 일갈했던거 기억난다...
한번 드러 누우면 수천만원 세이브되는데...
ㄷㄷ 진짜 호의를 보이면 그걸 악용하려는 놈들은 언제나 어디서나 있구나...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한국 법은 세입자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함 다만 집 가진 사람이 자본력도 많고 세입자들이 법을 모르거나 위축되는 경우가 많은데다가 전세로 부동산 투자하는 사람 중에 막나가는 사람이 많은 거 뿐
그런 것도 있는데, 대부분의 전세 사기는 '나 줄 돈 없으니 그 집 먹든 말든 내 알빠 아님 ㅋㅋㅋ' 하고 떠넘기는 깡통전세가 문제임
노동법이랑 비슷하지. 정말 법대로 끝까지 가면 노동자(세입자)가 유리한 경우가 많지만, 그 끝까지 가는 것에 있어서 양자가 대등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이경우는 호의라기 보단 급처지
그래? 전세 그냥 집주인이 착하기만 바라야하는거 아님? 집주인이 잃을게 많으면 그게 맞지만 집주인이 막장이면 속수무책이던데
집주인이 막장이면 세입자도 안 나가면 됨. 세입자가 집주인이 돈 안 돌려주려 하면 받을 방법이 없는 것처럼, 집주인도 세입자 쫒으려고 해도 딱히 방법 없음.
딱히 그렇게까지 급한 건 아니었음 최소한 시세의 8~90% 정도는 받을 수 있었는데 어차피 여윳돈 있어도 쓸 대 없고 어차피 요즘은 은행이자도 굉장히 낮아서 까짓거 싸게 내놓자고 함
하지만 빚은 갚아야하잖아....
근데 대부분의 국가가 세입자에게 유리하게 되어 있음.
급돈이 "필요해서" 보다 싸게 처분한 걸 보통 급처라고 하지...뭐 산사람한테 딱한 사정이 있어서 기존에 생각한 것보다 싸게 해주신거면 그게 호의고
급돈이라고해도 그렇게 급한 건 아니었음 시가의 8~90%는 받을 수 있었고 그냥 시가대로 해도 문제 없었음
싸게 준 건 어디까지나 필요한 돈보다 많이 전세를 받을 이유가 없어서였음
내가 6천이 필요한데 굳이 전세로 1억 받을 필요가 있냐는 거지
저희집도 비슷한 경험 있어서 공감 가네요. 세입자랑 잘 알고 친해도 잘해주면 안되고 사정 딱한 사람들한테도 잘해줘봤자 결국에는 주인이 나쁜인간 되더군요.
없이 사는 이들을 항상 경계해야
그런 좋은 매물은 정말 필요한 사람이 들어가야 했는데 하필 빌런 같은 인간에게 걸리셨네...
무한돌격
한번 드러 누우면 수천만원 세이브되는데...
사정이 나쁘다고 그게 인성이 착한건 아니니까
오히려 사정이 나쁘면 나쁠수록 안좋을 가능성이 높음. 곳간에서 인심난다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지. 여유로울수록 자신을 포장할 수 있으니까 인성이 좋아 보일 가능성이 높음. 본성은 아무도 모르는게 당연한거고
위에서 이야기 나온 거 처럼, 반값 전세일 경우 진상 피우면 천만원 단위가 세이브 되니까. ㅋㅋㅋ
재계약을 하자는것도 아니고 그냥 뻐팅기는 애들 보면 진짜 배 갈라주고싶어지긴 할듯
왜냐면 이제 그 가격에 주변으로 못가니까 딴데가기 싫어서 진상부림...
기초수급자 담당하는 복지공무원이 저것들은 인간 새끼도 아니라며 일갈했던거 기억난다...
나도 보증금 낮춰서 월세방 좀 급하게 냈는데 반년도 안되서 가제장사가 잘안된다고 월세 못내겠는레후 ㅠㅠ 시전 때리고 있떠라 ㅋㅋㅋㅋㅋㅋ 하 ㅅ발
그런데 법에는 전세값 올리는거 한정되있고 임차인이원하면 2년 자동연장 가능한건데...?
옛날이라고
옛날이라는거보면 개정전인가 그럴듯
내보내는 법도 있어서 그냥 사람문제여
'옛날에'
이젠 연장 한번쓰고 드러눕는거지...게다가 4년이면 금액차이도 더 커지고
그거 ㅈ같은게 5%제한이고 뭐 인상률 제한은 있어야 되긴 함 중요한건 연장기간엔 아무때나 나갈 수 있는거 연장한다길래 그러세요 했는데 2달 뒤에 갑자기 저 다음주에 집 뺍니다 전세금 가져오세요 하면 뭐 어쩌라는건지 대출도 그렇게 빨리는 안나온다 ㅡㅡ
그럼 결국 본문에 나오는 '전세 싸게 주면 안되는 이유'는 이제와선 상관없는 내용이라는건가
지금도 마찬가지지 전세가 비싸면 어떻게든 연장하려고하겠음? 바로 나가려고하지
다음주에 집 뺀다고 돈 줄필요없음. 1달전에 통보가 원칙임. 그리고 연장기간때 아무때나 나기는게 신경쓰인다면 갱신할때 계약서 쓰면 됨.
만약 시세대로 했으면 재판까지 하면서 뻐팅겼을까?
아니 그니까 법대로하면 2년 연장은 보장되는거고 시세떠나서 올릴 수 있는 금액은 정해져있는거니까 애초에 싸게줄때부터 그렇게 될 걸 알고서도 싸게 내논거니 딱히 열불낼 일이 아니지 않냐는 거임 법대로 한건데 본문이 아니라 '요즘 기준'으로
쇠락한 상권에서 절대 임대료 안 내리는 것도 비슷하지
한 번 내리면 법 때문에 다시 못 올리니까 차라리 비워둘 지언정 절대 안 내림
어차피 나갈걸 별 미친인간 다있네
세상사 그냥 FM 대로가 최고임..너무 호의를 베풀 필요도 없고 박하게 굴 것도 없음...원칙대로만 해도 상위권 인간임
월세는 몰라도 전세정도면 세입자가 뭐하는 사람인지나 뭔목적으로 전세방을 구하는지 밑전은 있는지 돈은 어떻게 구하는지 정도는 알아둬야됨 무슨 부동산에서 면접보나 싶겠지만 친한 부동산 사장하고 말이 잘통해서 무난하게 문제없는 괜찮은사람을 만나야 스트레스 안받지
무료나눔 하면 안 되는거랑 비슷한거임 진짜 필요한 사람한테 돌아가기보단 벌레새끼들 꼬임
어제 경험담 대체 뭘해야 이용정지 되나 싶었는데... 내가 있던 단톡방 사람 말로는, 나눔 받아다가 가져다 되파는 사람 아닐까 싶다고... 그래서 받아가는 사람 프로필을 봤더니 판매기록이 400개 넘어감;
개정 전인가? 지금은 +2때문에 더 개판임. 집주인이 살고 싶으면 연장 안 된다는데 그거 증빙한다고 온갖 개판이 벌어짐.
당연히 안나가지.... 최소 몇천만원일텐데 작은돈도 아니고.... 그냥 4년 채워서 내보내는 수 밖에 없음.
옛날에는 그랬나보군. 나는 전세로 사는데 주인이 원래 원했던 가격보다 싸게 들어와서 다음에 10ㅔ% 돈 오르겠지 하고 돈 모으고 있음. 원래 차 바꾸려고 한 돈인데 그냥 이 집 마음에 들어서...... 요즘엔 집주인이 가격 올리면 부르는대로 주긴 줘야하는거 아닌가? 한 6개월정도 보호 받는것 같긴 하던데
비지니스는 오로지 계약서대로 이행하냐 마냐로 해야뎀...불쌍하다고 봐주면 바로 호구되는거임. 진짜 선의는 이사와서 반갑다 하고 과일이나 좀 사다주는걸로 충분함...
나 지금 전세 사는 집은 전세 만료기간이 없어.. 지금 5년째 사는 것 같은데 전세 인상한단 얘기도 없고 몰러 왜 이러는지.
어디사는지는 모르지만, 요즘에는 대체적으로 집값이 떨어지고 있어서 집주인들이 전세금을 돌려줘야 되는 입장이라 말 안하는 경우가 많음
계약기간이 끝났는대도 근거가 뭐길래 재판비용이 몇백식 깨는거야??
근거가 없어도 세입자가 안 나가고 뻐팅기면 재판해서 쫒아내야함 법은 언제나 세입자편이니까
주변보다 60퍼나 싸면 나라도 나가기 싫을거같은데
60% 싼게 아니라 60%
아니아니 말을 잘못했다 여튼 주변보다 싸면 / 주변보다 60퍼면 인데 섞여버림 그래도 그정도면 나라도 나가기 싫을듯
나가기 싫다 = 정상 안나간다. 남이 손해보건말건 = 진상
나는 회사에서 비슷한 건으로 소송중인데 저거 레알임 ㅋㅋㅋ 몇년 공장 사용 안할거같아서 옆공장에 창고로 임대해줬더니 그게 권리인줄 암...
없이 사는 사람들 상대로 한 장사가 제일 더럽지 요즘은 더더욱 싸게 주면 안됨 드러누으면 방법도 없어서
괜히 싸게 줄려고 하는것보다 물건 버리고 부수는 사람이 있는 이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