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국에서도 말이 나올 정도로
팁을 아주 세세하게 나누고 반강제적임.
최근엔 키오스크에도 팁이 붙여짐
영국
미국만큼 심하지도 않고
일반적으로 팁을 내지 않지만
고급 레스토랑 영수증에 10% 정도 붙음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팁 안준다고 대놓고 불쾌한 티 내진 않지만
조금 눈치주는 편임
일반적으로 5~10% 팁을 주거나
잔돈은 됐소 하는 식으로 팁줌
중국, 대만
이쪽도 영국처럼 고급 레스토랑에
10% 붙어서 청구하는 편
일본
원래는 없었지만
최근 엔저로 인한 외국인 이중가격 도입으로
관광객에게 팁보다 더 심한 값을 맥일 예정
한국
원칙상으로도 팁은 불법이고
몇몇 식당들이 저짓을 시도하려다가
개같이 까이고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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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1발 내가 내 돈주고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왜 눈치를 봐야해?
팁문화 너무 싫음...
불과 몇년전만해도 유럽이나 다른 나라들이 미국더러 팁으로 직원 착취하고 월급책임을 고객한테 떠넘긴다고 비웃었는데 불황이 오니까 슬금슬금 따라하네
그리고 제일 죶같은건 음식값도 올랐는데 팁 %숫자 자체도 올라간다는거 시발 이중상승이잖아
식품위생법은 정말 위대해 팁 조1까
팁 없는 문화에서 저런 나라 가면 감 안 잡혀서 피곤함
일단 우리나라는 봉사료든 세금이든 최종지불가격에 모두 포함해 가격표에 표시하도록 되어 있음 일단 가격표 이외의 돈을 강제/반강제로 낼 일은 없는 거 팁 문화의 문제는 가격표 이외의 돈을 더 내라는 점에서 문제인 거라
시1발 내가 내 돈주고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왜 눈치를 봐야해?
저 팁이란게 귀족들이 웨이터에게 주던게 내려온거기 때문
식품위생법은 정말 위대해 팁 조1까
개가튼 문화여 진짜
불과 몇년전만해도 유럽이나 다른 나라들이 미국더러 팁으로 직원 착취하고 월급책임을 고객한테 떠넘긴다고 비웃었는데 불황이 오니까 슬금슬금 따라하네
인생 내리막
그리고 제일 죶같은건 음식값도 올랐는데 팁 %숫자 자체도 올라간다는거 시발 이중상승이잖아
루리웹-034626775
아직까진 불법임
팁문화 너무 싫음...
그렇게 없이 사는 이들에 대한 처우를 생각 할 줄 아는 사회면 사회보장제도를 더 강화 해야 하는데 그건 죽어도 싫어들 하는 아이러니
15년 전 어학연수 때만해도 10~15퍼였는데 올랐네..
고급호텔은 봉사료 붙지않나?
ㅡ_-]す~
일단 우리나라는 봉사료든 세금이든 최종지불가격에 모두 포함해 가격표에 표시하도록 되어 있음 일단 가격표 이외의 돈을 강제/반강제로 낼 일은 없는 거 팁 문화의 문제는 가격표 이외의 돈을 더 내라는 점에서 문제인 거라
ㅇㅇ 하지만 진짜 고오급 서비스를 제공받는 조건이기에 말을 안함.
요즘엔 메뉴표에 그거 별도 표기 하는거 불법이라 포함해서 표기할걸?
국내는 최종가격이 팁이던 세금이던 다 붙어있음.
고정가격인건 괜찮은데 음식점 웨이터 팁이 양심이 없네..
카카오 팁도 욕 개쳐먹었는데 아직도 남아있음 ㅋㅋ
비용에 당연히 서비스 응대값이 들어가있을탠데 왜 돈을 더 내래?
팁 없는 문화에서 저런 나라 가면 감 안 잡혀서 피곤함
10년전에 갔다와서 지금은 모르겠지만 니가 직접가서 주문하고 직접 픽업하는 식당 및 노점 등은 팁없음. 서빙이 붙으면 일단 무족건 팁있다고 보면 되고. 그밖에는 택시랑 미용실도 팁있음. 이정도만 알아도 대충 헷갈리지 않을거임.
부가가치세가 포함된 가격 이외의 별도 청구는 조져버려야지
한국에서 딱히 팁이 없는건 아니다 회식하거나 하면 서빙 하는 이모들한테 빨리빨리 잘 챙겨달라고 한 5만원씩 찔러 준다
좀 가격대가 있는 고기집에서 고기 구워주는 이모들에게 돈 주는 경우가 있긴함 젊은 사람들은 안하는데 나이든 아저씨들은 주더라
일본도 그럭저럭 고급인데는 서비스료라고 있기는 한데 영국이나 한국처럼 포함된 가격
그것도 팁임.. 미국도 서비스료 아예 영수증에 붙어나오는 경우 종종 있음.
컬쳐라 하기엔 미개하고 사악하기 그지없으니 팁 컬트라 부릅니다.
?? 일본 도입확정임?
미국에서 조차도 젊은 층부터는 팁 문화에 대해서 이해못한다고 하드만..
미국은 팁 문화가 있는 이유중 하나가 고용주에게 고용된게 아니라 손님에게 고용된 형태로 봐서 고용주는 명목상의 임금(최저임금에 훨씬 못 미치는 월급)을 주고 고용하고 서버를 손님들에게 강제로 고용하게 하고나서 팁으로 임금을 지불하게 만든 형태임
팁문화를 절대로 옹호하는건 아닌데 이것도 나름의 장점이 느껴질때는 있음.. 적어도 최소한의 친절은 보장은 된다는 거임.. 물론 팁쳐받으면서도 불친절한 경우도 있을거임.. 근데 흔하진 않았고 따지고서 팁안주거나 하면 그만임. 대부분은 나같은 동양인한테도 스윗하게 웃으면서 다가오고 성실히 서빙해주더라.. 진짜 유럽은 그 비싼 레스토랑을 가서도 시발 인종차별 당하는거 아닌가 좌불안석으로 밥먹을때는 차라리 팁문화가 그립기도 햇음. 일종의 친절비용,... 서양애들은 이런거없으면 감정노동 안하더라고.
근디 미국은 최저시급 노동자 팁없으면 진짜 생활 불가긴함
팁 가이드라인까지 있네 ㄷㄷㄷㄷ
한국도 어느 정도 있는 거 같더라 아버지하고 같이 식사하다 보면 이럴 때는 주는 거야 하시는 경우 있음
고용주가 부담해야할 비용을 사회전체가 나눠서 부담하는거잖아 없어져야해
건전한 상거래 문화를 해치기도 하구
저것도 일종의 호잇호잇 둘리 현상이긴 함 처음 팁문화가 생겼을 때는 어디까지 수고한다고 주는 배려였는데, 어느순간부터 당연히 받아야 할 서비스직에 권리처럼 여겨버림 그러니 키오스크에도 팁을 넣지. 그게 왜 줘야하는 건지도 모르고 그냥 당연히 받아야 할 비용처럼 생각해버림
팁 조까ㅋㅋ
팁을 사장이 뺏는 경우도 있더만 여러모로 ㅈ같은 문화임
고용주가 고용자한테줘야할돈 손님한테 떠넘기고 그러고도 그핑계로 가격에 또 이중부과하는게 팁이지 팁에따라 서비스가달라질거면 서비스도 정량정찰화해서 요금처받고 기준만족못하면 회수하던가해야지
진짜 개같은 문화구만
일주일전에 직구 하나 했는데 팁주는 항목 있더라..
키오스크 팁은 진짜 ㅋㅋㅋ 그냥 구걸 아닌가
만족하지 않았는데 왜 팁을 줘야하는지 모르겠음 정신나간 문화
아니 근데 음식값에 모든 서비스 비용이 다 포함된 가격일텐데 왜 개개인의 서비스에까지 이중으로 돈을 내야 되냐고
일본에 팁이 왜 있음? 이중 가격제는 얼마전에 밀어붙였다고는 들었는데
저런 족같은 팁 안 따라해도 됨. 서빙 해주는 곳만 적당히 팁 주면 되고, 나머지는 특히 저런 터치스크린 계산은 no tip이나 other 눌러서 0% 눌르면 됨.
문화에 따라 알잘딱 하라는 것 자체가 피곤하기 짝이 없어
한국에서 팁은 아저씨들이 술 마시다가 알바가 싹싹하네~~ 하면서 주는 용돈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