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위시 보면 내용 자체는 단순하긴 함

[코로로코]

꿈을 헌납 받은 대가로

집, 식사, 옷 전부 제공해주고 자신이 맞다고 생각하는 꿈만 이뤄주는 왕 = 부모

왕의 실패한 과거 = 부모의 실패한 경험

꿈을 계속 이룰려고 노력하는 주인공 = 작품을 보는 청소년

별 = 꿈

요약하면 먹고 재워주고 키워주는 대신 꿈을 헌납하는 삶을 살면서

꿈을 키워가는 주인공이 그 억압에서 벗어나 꿈을 이루는 내용으로

내용, 주제는 심플한데

그 심플한걸 괜히 어렵게 꼬아보려다

작품이 이상해짐

영화도 못 만들고 짜임새 구린건 맞는데 그렇다고

서울의 봄, 나무위키 요약 엮어서 멀쩡한 나라 뒤엎는 쿠데타다

어린아이들에게 사회 전복을 사상을 심어주는 애니다

라고 평가하는 건 아닌거 같음

[뫼까치]

야겜인데 스토리가 단순하지

[뫼까치]

아 이게 아니네

[코로로코]

메모 디즈니 애니를 야겜으로 보는 이상성욕자

[☆더피 후브즈☆]

솔찍히 악당말도 맞는 부분이 있다는게 좀 마음에 안듬 걍 존나 나쁜놈으로 하면 안되나 싶음 요즘은

[코로로코]

디즈니가 요즘 2030 마인드 못 따라간 부분
이제 사람들 꿈은 그저 밥 먹고 잘 사는거라는거...

[루리웹-8412768129]

어허! 민중의 의지를 모아 왕을 몰아내고 개쩌는 재능으로 나라의 모든 마법을 다루게 된 거니까

민중의 황제 나폴레옹이 모티브인거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