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론(자멸자) - 여생의 모든 순간, 모두에게 더 나은 결말.
피안의 끝에서 공허를 끊어내는 것.
갤럭시레인저에게 유물 전달(현재)
갤러거(허구 역사학자) - 친구(미하일)의 유언집행. 가족에 대한 복수(부차적)
선데이 - "질서"에 의한 "완벽한 꿈 세계"의 추구.
어벤츄린(스타피스 컴퍼니 - 전략투자부) - 페나코니의 심장부에 초석 박아넣기
로빈, 은하열차팀 - 선데이의 목표 저지.
부트힐 - "갤럭시 레인저" 사칭범 찾기 (실패)
반디 - 『사람』의 신분으로 죽기
미.친년 - 분탕각(개척 임무 끝났는데 분탕각 살아있음)
진짜 우주우인단은 전설이다..
저거 아직 안터졌거든 ㅋㅋㅋㅋㅋㅋ
3줄 정리
아케론 - 도와주기 (성공)
갤러거 - 유언집행[미하일] (성공)
선데이 - "질서"의 지배 (실패)
어벤츄린 - 페나코니 알박기 (성공)
로빈, 은하열차팀 - 선데이 저지 (최종성공)
부트힐 - 사칭범 색출(실패) 선데이 저지(성공)
반디 - "사람"으로서 죽기 (몰?루)
스파클 - 페나코니에 폭탄박기(?) (몰?루)
등장인물 많은 거 치고 대부분은 어케 정리를 했네
지금 큰 떡밥 남은게 "반디 애프터" / "스파클 애프터" + 가면의 우인 행적
"어벤츄린 애프터" 정도인데
아마 다음 버전 출시 캐릭터로 미루어보면 반디 애프터가 나올 확률이 높지?
반디 애프터는 그렇게 빨리 나오면 안돼... 죽지마...
반디 왠지 마지막 수업 찍고 죽을 거 같냐
어벤추린은 긴가민가한게 페나코니에 알박기한거가지고 컴퍼니가 뭔 이득을 얻길레 저런거지 싶음 다음버전까지 봐야알듯
어벤츄린이 "ㅅㅂ 목숨걸고 내기할래요? 나 승진한다니까? ㅋㅋㅋ" 이러는거 보면 100% 이득이긴 한데 뭔진 모르겟음
문명식 관점으로 보면 상대진형에 알박기 하는건 본격적인 정복할때 전초기지로 쓰기 위해서인데...
그 초석으로 자신들의 힘을 쓸 수 있다고 하는데 지금 페나코니 중심에 박힌 초석이 에벤츄린(파손), 토파즈, 제이드 라서 컴퍼니가 뭔 수 쓰면 페나코니 뒤집을 정도는 됨;;
왠지 컴퍼니가 일 저지르는 결정적인 순간에 분탕녀가 난입하면 재밌겠다ㅋㅋㅋ
다음 버전에서 반디랑 컴퍼니(특히 제이드+어벤츄린) 풀겠지
부트힐은 온김에 목표가 하나 더 생겼다고...
킹치만 부트힐 마지막에 아케론 존재 까먹었쥬? "내가 왜 왔더라? 이상하다?" 이러고있쥬?
그건 걍 에나 꿈속 세상인데 아케론 혼자만 공허의 사도라서 에나의 꿈에 안빠져서 그럼
뜌땨이는?
아니 사칭범 색출은 성공했잖아 만나고 나서 처단하는 걸 그만두기로 해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