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목적이 게임 자체 수익도 수익이지만 플랫폼에 사람 끌어모으는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제작될 수 있는 겜들도 있었고... 닌텐도는 아예 안 풀고 소니도 수익성 때문에 풀어도 1 2년지나서 푸는데 엑박처럼 첫날 부터 풀면 누가 그 콘솔을 살지...
서양처럼 pc비중이 작은 시장이면 모르겠는데... 한국처럼 pc비중이 높은 나라에서 플스랑 엑박 둘중 뭐 살지 물어보면 사람들이 플스 사라고 합니다. 엑박겜은 어차피 pc로 다 나오니까 살 필요가 없다면서...
만약 예전처럼 헤일로 기어워 같은 겜을 엑박에서만 할 수 있었으면 두 회사 겜 중 취향인 회사 콘솔 사라고 했겠죠.
퍼스트 제작 동력도 플랫폼에 사람과 기업이 모여서 생긴 수익으로 다시 재투자하는 식인데 그걸 적극적으로 개방하면 퍼스트 자체 제작 동력에도 문제가 생길것 같고 엑박이 실제로 그러고 있는데 왜 이걸 미래라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게임패스도 엑박 아예 버리는거면 모르겠는데 할거면 적어도 엑박에서만 가능하게 했으면 유입이 늘지 않았을까...근데 이건 이거대로 규모의 경제가 힘들어서 안 될려나요?
국내는 엑박이 뒤져서 퍼스트 잘나와도 콘솔 안사니 의미없는 이야기고, 퍼스트 잘나와서 게임하고 싶으면 게임패스 구독료 내고 구독하라는거잖아
아무리봐도 마소는 엑박으로 장사하려는 의지가 별로 없는거같음
윈도우가 누군건지 생각해 보면 답 나옴
그림은 그걸 염두에 두고 짠거 같은데 정작 그거 때문에 게임 사업이 힘을 못 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