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아빵 10개로 할수 있는것!
그거슨! 다름아닌 현실 띠부씰 10연 가챠!!!!
옆에 아유무는 처음 사먹은 블아빵에서 나온 띠부씰이었고 나머지는 빵이 나온 이후로 보이는 gs편의점은 죄다 들려가며 빵을 사서
간식겸 식사겸해서 빵은 쳐묵하고 10개가 모인 지금까지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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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중복이 없다는것 자체가 시작이 좋네요.
문제는 앞으로 모아야 하는 띠부씰이 60종이나 된다는거..
그리고 블아빵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를 하자면..
운이 좋아야 살수 있는 빵. 지금까지 2개밖에 못삼.
다른 블아빵과 달리 투명한 부분이 없는데다가 띠부씰도 빵과 빵을 고정해주는 종이 사이에 끼어 있을정도로
보안(?)이 뛰어남.
그리고 뛰어난 보안 만큼 그리고 블루베리맛이라 맛있고 은근히 양이 많은 듯한 느낌임.
다른 블아빵들과 달리 사진처럼 띠부씰이 잘 보이게 비치되어 있어서 가끔 들려오는 블아빵 빈 띠부씰 사태를 미연에 방지시켜줌.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블아빵중 카즈사와 투톱으로 많이 산 빵.
개인적으로 딸기를 좋아하는 지라 맛있게 잘 먹기는 하지만 많이 나온데다가 유통기한도 은근 짧아서
먹기가 좀 물리고 있는 빵입니다.
블아빵중에 크림이 가장 많이 들어있지 않나 생각되는 빵.
그래서 그런지 지금까지 딱 한번 삼.
그래서 그런가 아니면 다른빵에 비해 상큼한 맛이 있어서 그런가 상당히 맛있었음.
마지막으로 사진을 찍는다는게 깜빡한 카스팔루그 빵.
맛은 걍 쿠엔크 맛인데 다른 블아빵들보도 유통기한이 긴것이 특징.
그리고 개인적으로 미카빵과 함께 가장 많이 산 빵.
다른 블아빵들은 죄다 과일맛인데 얘만 쿠엔크맛임.
뭐.. 이래나 저래나 블아빵은 하나같이 그냥 먹기엔 너무 달다보니 커피나 차같은 쓴 음료랑 같이 먹는게 가장 좋더군요..
와 분홍봉투 7개 자랑이냐!!?
먹고싶어요 블빵... 우리동네는 발주 안 해주네ㅠㅜ
오 중복없는거 부럽
블루베리 샌트케익은 띠부씰의 존재가 희미해서 일반인이 먹었다가는 띠부씰과 같이 먹게될 킹능성이 있음 내가 그렇게 하나 날려머금 괜찮은거 맞지?
ㄹㅇ. 저도 하마터면 같이 씹어먹을 뻔 했죠..
....난 삼켰다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