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인권 문제에 한 목소리 내던 사람도
연예인(혹은 연습생) 불공정 계약 같은 논란을 접하면
편하게 놀면서 엄살 부린다던지, 냉혹한 세상을 모른다던지...
정 반대의 태도를 취하면서 비난하는 꼴을 종종 볼 수 있었음
그런 거 보면 노동 인권 문제에 제대로 된 관심이 있는 건지
아니면 그냥 대충 화풀이로 잠깐 화 냈을 뿐이었는지 모르겠음
혹은 자기 분야 외 다른 분야의 노력은 존중하지 않는 것일 수도
노동 인권 문제에 한 목소리 내던 사람도
연예인(혹은 연습생) 불공정 계약 같은 논란을 접하면
편하게 놀면서 엄살 부린다던지, 냉혹한 세상을 모른다던지...
정 반대의 태도를 취하면서 비난하는 꼴을 종종 볼 수 있었음
그런 거 보면 노동 인권 문제에 제대로 된 관심이 있는 건지
아니면 그냥 대충 화풀이로 잠깐 화 냈을 뿐이었는지 모르겠음
혹은 자기 분야 외 다른 분야의 노력은 존중하지 않는 것일 수도
김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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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이나 연습생이나 엄밀한 의미에서의 직장인하곤 좀 차이는 있잖아 애초에 미성년자들이 많은 연습생을 같은 취급하긴 어렵긴 하지
그건 업계 고참들이 신입 사원을 봐도 비슷하게 느낄걸?
근로기준법이 적용되고 안 되고 의 차이인데?
내가 지금까지 실질적인 법 적용의 유무 얘기를 했나?
불공정계약 논란이 결국엔 노동법으로 연결되는 거 아님? 계약의 불공정성 여부를 법 말고 뭘로 판단하려고?
내 글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법률 싸움에 집착하는 것을 보니 법률만능주의에 젖어있구나
노동운동하는 사람들이 꼭 연습생 인권에 관심 가질 거라는 논지부터가 웃기잖니
갑자기 그게 웃기셨어요? 근데 저는 그렇게 말한 적이 없는데요 죄수번호님
평생의 자랑 루리웹 고닉 ㅎㄷㄷ
이딴건 자랑이 아닌데 죄수번호가 개소리하는건 븅신 어그로가 맞음 ㅋㅋ
연예인 딴따라 취급하는거 엄청 많이 보이지 특히 인터넷
어차피 인터넷이라 막말하는 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