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 사과 대량 도난, 피해액은 2억2400만엔…합계 280회·1상자 10킬로 환산으로 6만상자분
작년 6월, JA 연결 히로사키(아오모리현 히로사키시)의 시설로부터 대량의 저장 사과가 도난당하고 있는 것이 판명된 사건으로, 이 JA는 7일, 피해액이 약 2억 2400만엔에 올랐다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각 지구의 총대장을 모은 회의에서 변호사에 의한 제3자위원회가 정리한 피해의 전용을 보고했다.
이 JA의 설명에 따르면 절도는 2020년 2월경부터 23년 6월까지 총 280회 행해져 1상자 10㎞ 환산으로 약 6만상자(약 600톤)가 도난당했다고 한다. 앞으로는 절도에 관련된 동 JA의 전 종업원들 5명에 대해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일으킬 생각. 또 이 JA 간부의 책임을 명확히 하기 위해 26명의 임원 전원이 5~7월 보상을 30% 자주 반납할 것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