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번역이 나오기 전
유저번역에선 반존대의 가까운 무시하는 존댓말을 사용했는데.
이게 악마인 라파엘의 캐릭터랑 매우 어울려서
공식번역에선 말투가 반말로 바뀌어서
이걸로 유저들 사이에서 논쟁이 쬐금 있었다고
저 진심 하나도 안들어간 영업용 존댓말로 말하면서
은근히 하대하며 상대방 속을 은근슬쩍 긁는
교활한 능구렁이 같은 모습과 화나면 반말하는 모습이
라파엘의 캐릭터성과 더 어울린다.
VS
아니다 공식번역이 공식이니
반말이 라파엘의 캐릭터의 더 맞는거다.
이런식으로 유저번역과 공식번역 중
어느게 라파엘에게 어울리는지 대화가 오갔다고.
개인적으로 전자를 먼저 접해서
전자가 더 좋은거 같음.
익숙한거 차이가 클껄. 난 공식을 먼저 접해서 딱히 이상함을 못 느낌
주크박스 주제에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