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저걸 같은거라고 생각하더라.
아니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교육열 심하다는 나라들이 다 저꼬라지일거임.
공부 잘한다 = 시험점수 높다 라고 착각을 하는데
애초에 공부는 잘한다 못한다의 개념이 없음.
그냥 본인이 지식을 습득하는건데 거기에 잘한다 못한다의 개념을가지고 평가를 하는게 말이 되나?
반면 시험은 합격과 불합격이 존재하기에 못한다 잘한다로 구분하는게 맞음.
그리고 공부랑 시험의 결정적인 차이가
공부는 제한시간 없는 반면 시험은 제한시간이 있음.
공부는 본인이 알고싶을때 언제든지 조사하고 공부하면 되지만
시험은 제한시간과 커트라인 점수가 존재하기때문에
본인에게 주어진 남은 시간안에 시험 합격점을 넘을수있는 수준까지 끌어올려야하기에 전략을 짜야할필요가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