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산이라도 메야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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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구름 위잖아.......
이미 지려서 쌀 오줌도 없긌소...
올라가는건 어떻게 한다쳐도 저건 대체 어떻게 내려가냐..... 낙하산메고 다이브하는게 차라리 낫겠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to4lNBnzFWY 찾아보니 2000피트(700미터?)라네
55초에 이제 다왔나했는데 아니
툼레이더에서 저기 올라가본적 잇음
고리 거는거 효과 있나 그냥 빠질거 같은데 ㄷㄷ
와 데이라이트
아니 구름 위잖아.......
55초에 이제 다왔나했는데 아니
저런데서 오줌 싸면 무슨 느낌이 들까...
기관총사수
이미 지려서 쌀 오줌도 없긌소...
저기서 오줌 누면 기분 개쩔겠다
요도 밖으로 나오는 순간 부터 에어졸 됨 ㅋㅋㅋㅋ
난죽택
한 번 교체하러가면 하루 업무 끝이겠다.
산위에 철탑에 올라가는 일을 한적이 있는데 오전 한번, 오후 한번 이렇게 두번이 업무 전부였어.
저 높은 곳이 휘청거릴걸 아니까 영상만 봐도 진짜 쪼그라든다...
이건 진짜로 흔들리고... 엄청 심하게 느낄 것 같은데ㅋㅋㅋㅋ
와씨 손이 축축해졌어
툼레이더에서 저기 올라가본적 잇음
나중에 비행기 입구컷 당하더라
그 높은 탑 올라갔다가 조난당한 영화 생각난다.
폴 600미터
아 그거죠 여자 둘이서?? 진짜 보면서 별거 없는데 쫄리던 영화...
올라가는건 어떻게 한다쳐도 저건 대체 어떻게 내려가냐..... 낙하산메고 다이브하는게 차라리 낫겠는데
....진짜로 막 오그라든다....
영상만 봐도 하체에 힘 빠진다.
등대 전구 교체인가 했는데 (⊙_⊙;)
고리 거는거 효과 있나 그냥 빠질거 같은데 ㄷㄷ
사다리에 거는건 그렇다 치고 마지막 부분에서 거는건 그냥 걸리적 거려서 거는수준 아닌가 ㅋㅋㅋ
양쪽으로거니까 어느정도효과는있을거임
효과가 없진 않은데 진짜 안전관련에서 저따구로 걸면 욕먹는데 저긴 아예 걸데가 없으니깐 ㄷㄷ
옆으로 힘이 가해질 일은 별로 없고 있다해도 양쪽에서 반대로 가해질 수는 없을테니까.
저러다 전구 떨구면... 음...
내려갈 땐 또 어떡하나 시상에
경치 끝내준다
아차 하는 순간 죽는데 1초도 안걸린다.... 안전 장비는 꼭 하자
5초는 걸리겠는데...
아니 땅 떨어지는 시간 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to4lNBnzFWY 찾아보니 2000피트(700미터?)라네
700미터 고층 탑?
올라가는 체력도 개쩌네 진짜 나였음 중간에 퍼졌을듯
그나마 구름껴서 덜무섭...밑에다보이면 와씨...
(다올라가고난다음) 아씨...전구가져온다는걸 깜박했네...
일단 430m까진 엘리베이터가 있다네. 그 윗쪽으로부터는 사다리타고 올라가야 하는듯
그래도 63빌딩의 절반도 넘는 160m 수직을 사다리로 올라가야하네;;;;
안전장치만 제대로 한다면 진짜 해보고싶다. 고소공포증이 있긴하지만... 할수만 있다면 꼭해보고 싶음.
아 내 발바닥 짜릿해…
와...
저정도 높이면 숨쉬기도 어려울거 같은데ㄷㄷㄷㄷ
대체 뭐하는데지? 애초에 고지대에 세운건가? 그래도 구름위에저리높이솟아?
정부시설 통신중계용 라디오타워임 지상안테나는 높을수록 전파도달거리가 넓어지니까
진짜 저정도면 내려올때는 낙하산 매고 뛰는게 났겠네.. 내려올때 다리 더 후덜거릴텐데.
다 올라간 다음에 아맞다 전구!하면 ㄷㄷ
가랑잉가 서늘하네 ㄷㄷㄷ
여기에서 고립된 여자 영화도 있었지 재밌었는데
이거 급여가 엄청 쎄다고 들었는데 나도 해보고 싶다,,,
내가 저걸 하려면 아이언맨 슈트 정도는 있어야 가능할 것 같은데
내려갈땐 저 높이에서 밑을 보면서 내려가야하네? 낙하산 메고 뛰어내리는게 덜 무섭겠다 미친 ㅋㅋㅋ
후반부 그냥 손잡이에 안전고리 의미가 있나..? 저거 갈다가 뚜껑이나 전구 떨어뜨리면 새걸로 갖고 와야겠지? ㄷㄷ
어우.. 빔타고 철골 거는것도 실수함 볼트랑 공구 가끔 떨구는데 저긴 현타 진짜 개오지게 올듯. 일단 난 700미터의 중간도 못올라서 긴장감에 몸이 굳어 피로감에 체력저하덕에 오도가도 못할듯
현타오는데 동영상까지 찍었으니 했다고 구라도 못치겠지. ㅅㅂㅅㅂ하면서 또 오르락내리락 해야할듯
에컴7에서 전구 깨고 낙하산으로 탈출하는 씬이 있긴 했는데..
퇴근할때 낙하산매고 그냥 떨어지면 되것네 ㅋㅋㅋㅋ
밀베갈까 포친키 갈까?
한번 해보고 싶다 한번만 두번은 힘들듯
짤로봐도 디질거 같음... 개무서워
이거라는데 겁나 높네요 ㄷㄷ 출처 : https://en.wikipedia.org/wiki/KDLT_tower
저런 일을 하는 사람도 안전장치 착용하고 가는데 이러고 노는 이 60대는 대체... 제발 자연사 좀.....
ps: 지금 이 자연사가 급한 분이 앉아있는 곳은 저 작업자보다 700피트(약 210m) 더 높다
사진을 헬기로 찍었을텐데 헬기 외풍이 심하지 않나... 아니면 멀리서 땡겨서 찍은건가...
뭐 드론도 있고 할 테니
그 와중에 기둥에 낙서는 진짜 ㅋㅋㅋ
이야... 어느 높이서부터 사다리인지 모르겠지만 오전부터 부지런히 올라가면 오후 끝자락에 내려올 수 있으려나
어 디 까 지 올 라 가 는 거 에 요?
연봉3억주고 하루에 저거한번씩하라면 할꺼임? 하루에 저런거 딱한건만 하면 퇴근이라고치면
난 2층 배란다에서 몸 빼고 밖엘 못보는 슈퍼울트라쫄보라서 한번 다녀오고 3억이라도 못감 3층 넘어가면 창문가까이도 안감
나도안할꺼임 ㅋㅋㅋㅋㅋ 그냥 살래
난 하긴할텐데 내장비 40미터 정도 올라감 난 못탐. 30미터까진 벽타고 올라감 하는데 저런 구조물이면 바람 겁나 불어 날아갈거 같은 느낌에 휘청휘청할텐데. 올라가는건 계속 앞이랑 바로위만 보면서 갈순 있는데 내려올땐.. 아. 안되겠네. 못할듯 ㅋㅋ
나는 함. 존나 재미있어 보임. ㅋㅋㅋ
나는 함. 적응되면 개꿀이니까. 그런데, 연차랑 휴가는 있음???언제부터 일하면 됨???
3억이면 한다
다 올라갔는데 전구를 안가져왔다면?!
위에 올라가던 사람: 아 공구 하나 안들고 왔다...
https://www.youtube.com/watch?v=onTPtNJO9Fo 엉덩이 쫄깃하던 툼레이더1의 추억...
전 이장면 3D모니터로 해서 더욱더 쫄깃한느낌이 생생했었던 추억이...^^
다 올라갓는데 wd40 챙기러 내려가야 하면 ;;
강심장을 넘은 무언가네 저건 ㄷㄷㄷㄷㄷ
현실에서 온리업을 하시네 ㄷㄷㄷ
아니 어디까지 올라가는거지? 계속 올라가네 ㄷㄷㄷ
나중에 저런거 전문으로 작업하는 드론이 나오겠지?
정밀하게 움직이는 로봇팔이 달린 드론이면 가능하겠지. 그 쯤이면 드론이라 불러야하나는 의문이고, 그리고 그땐 해당 드론도 드론의 인권을 보장하라고 파업하는거 아닐런지모르겠다
왜 구름이 보이는것 같지....그렇게 높은거야?
안전고리도 거는곳이 참 위태위태해보이네 미끄러지면 그냥 옆으로 빠질것같구만
마지막에 저 뚜껑 열었는데 고정핀 빠져서 떨어뜨리면 어떻게 함...?
동영상까지 찍어서 증거영상 빼박으로 남겼는데 거기서 떨구면 별수 있겠나. 열린채 둘수 없으니 f단어 남발하면서 내려가서 고정핀 찾아와야하지 않을까
몇개 예비로 가방에 있을듯..
너무 높아서 동기화도 못하겠다
다잉라이트 할때 생각나네.
높은 탑에서 표류 당하는 영화 생각나네...
와.. 영상으로 봐도 랄부가 쪼그라든다;;;
높이도 지리는데 저거 엄청 흔들리고 있을거라 ...
저런 컨셉의 영화로 https://www.youtube.com/watch?v=pb29c_P9U3s 고소공포 매니아(?)는 이거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