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요식업계에 내려오는 전설의 요리 귀인

[빡빡이아저씨]

양념치킨 레시피에 '물엿을 넣어라' 훈수하신 전설의 양념치킨 할머니

[주땡1]

전설의 지나가던

[언더스톤]

킹나가던 갓머니

[투명드래곤]

전설의 시작

[이웃집어르신]

저분 아니였으면 아직도 후라이드만 먹고 있으려나?ㅋㅋㅋㅋㅋㅋ

[면먹는하마]

물엿이란게 흔한재료니까 결국 개발되긴했겟지만
한참늦긴했을듯ㅋㅋㅋㅋㅋㅋㅋ

[아무로・레이]

우리는 그런 말을 믿고 수백년간 미국에서 콘치즈가 개발되길 기대했지만
결국 특이점은 발생하지 않았다

[제스터-광대]

참고로 치킨무도 저분이 만든거....저분 없으면 치킨무도 없음.

[루리웹-9164511369]

지나가던 + 할머니 즉 말그대로 데우스엑스마키나중에서도 빠요엔이 소환된 것이었다

[위험∧기회]

데우스엑스마키나는 뭥미?ㅋ

[루리웹-9164511369]

연극에서 쓰는 작위적인 설정을 비꼬는 말인데 옛날 서양에선 신이 갑툭튀해서 중제하는 설정을 비꼬아서 부르는 말임. 우리나라는 해결안될때 등장하는 '지나가던' 분들이 여기에 해당하기 충분할것같아 말한다는 펙트한 접시 선사함 헤헤

[위험∧기회]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신차원벨]

대한민국 치킨업계를 바꾼 지나가던

[루리웹-3236957474]

이삭토스트 여고생 생각나네

[ruliruliid]

[카탈리나 에란초]

그분 찾으려고 했는데도 도저히 못찾았다더라.

[crv8]

말한 본인도 까먹었을듯

[묵경]

신선인게 뻔한데 왜 찾으려고 해
인간이 그렇게 맛있는걸 만들 수 있을리가 없잖인

[꺾중마]

세월이 담긴 요리실력 짬밥은 어디 안 가긴 하나봐

[다크고냥이]

지나가는 사람
특히 지나가는 할머니라면 고인물 중 최고의 정수이시다

[행운유수-화광-]

예전에 같이 일하던 사람의 친 할머니였나? 저기 저 주인공이라더라 그 사람 경주사람이었는데..

[루리웹-3662375300]

후후후 최약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