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좋았던 적이 별로 없지 않은가?
생각해보면 이런 하이리스크 로우리턴의 직업에 우수한 인재가 올리가
장교도 아니고 병으로
(현 군인들을 비하하는 건 아닙니다, 나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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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씹1창날수록 군대에 인재가 몰릴순있지 ㅋ
직업 군인 대우가 좋다=난세다
질이 떨어졌다 X 까라면 까던 호구들 수가 줄었다 O
휴 난 또 군대는 남자가 대부분인데 떨어질 질이 어디있냐는 유머글인줄~
군대 질이 너무 좋아지는 것도 문제임 옛 프로이센처럼 한 나라의 최고 수준 인적자원들이 민간이 아니라 군대에 간다? 나라꼴 잘 돌아가겠네 ㅋㅋㅋㅋ
나라꼴 박살날수록 군인 인기가 많아지긴함 ㅋㅋ
사회가 씹1창날수록 군대에 인재가 몰릴순있지 ㅋ
루리웹-7460102467
아 그거 삼국지에서 봤음
쿠데타가 자주 일어나거나, 군부가 절대적인 권력을 가지는 경우가 잦은 아프리카나 동남아 등지에서 보이는 현상
맞긴 해 진짜 여기서 왜 이 지랄 하고 있지? 싶은 인재가 온다 싶으면 나라가 개병.신곱창이 났단 소리니ㅋㅋㅋ
영웅전설 나오는 건가
가챠 조지고 아 족망겜 하는거 보는 기분
휴 난 또 군대는 남자가 대부분인데 떨어질 질이 어디있냐는 유머글인줄~
네가 일류다
아이씨 나도 그거 기대했는데
군의 질이 떨어지면 탈자궁 아님?
질이 떨어졌다 X 까라면 까던 호구들 수가 줄었다 O
직업 군인 대우가 좋다=난세다
아... 그래서...ㄷㄷ
나라 상황이 얼마나 개판이면 총든 놈들이 권력을 잡았을까..
중국은 군대가는게 출셋길이지 공산당원되기보단 쉬움
근데 그 중국에서조차 좋은 남자는 군대로 보내지 않는다는 말이 있음. 중국군도 출셋길에 지역, 라인, 부대, 계급이 다 있어서...거기 끼지 못하면 글쎄...
나라꼴 박살날수록 군인 인기가 많아지긴함 ㅋㅋ
술집에서 꽐라된 인간 끌고 가던 어떤 나라 수군도 있지 ㅋㅋㅋㅋㅋ
"로얄 네이비"
수군/해군은 드레드노드 시대 오기전까지 어느나라나 다 똑같았음 영국 해군 도시전설 중에 해안가 술집에서 누가 술사주길래 마시고 컵바닥에 동전있어서 그거 꺼내니 그게 너 계약료라고 데리고 갔다는 얘기도 있고.... 범선시대 해군은 어느나라나 다 똑같음
군대 질이 너무 좋아지는 것도 문제임 옛 프로이센처럼 한 나라의 최고 수준 인적자원들이 민간이 아니라 군대에 간다? 나라꼴 잘 돌아가겠네 ㅋㅋㅋㅋ
그동네는 그래서 군부가 내각을 쥐고 흔들다가 세계대전 두번 하고 나라가 반갈죽 되고 난 뒤에야 그나마 그짓 그만뒀지. 그나마도 "빨갱이 막는게 급한데 무슨 잔챙이 처벌임?"이란 논리로 어물쩡 넘어간 나치 전범들도 제법 많고...
강제징집 하면서 군인 퀄리티 좋았던 경우는 전쟁에서 ㅈㄴ 굴렀던 사람들 뿐 아닌가? 월남전 파병갔던 으르신들이 그 동네에서 괴물소리 듣던 이유가 한국전쟁때 구르고 구른 사람들 많았던것도 한몫 했고
그것도 군인 중에서 고른 사람 데려가 키운거라서. 지금 1, 2급 신체에 지능지수 95 이상인 사람만 모으더라도 사건사고는 그대로인 것과 같음. 그 데려온 사람을 시간을 두고 다시 걸러야지 퀼리티가 일정하지.
ㅇㅇ 그만큼 병사의 질이 좋은 경우는 얼마 없음. 전쟁 겪은 베테랑들이 즐비할때나 가능하지
군대에 엘리트가 몰리면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잘 알잖아
부...북으로!?
우리나라 성인 남성의 90% 이상이 군대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너무 잘 알고 있고 해병대 어떤 전 사단장이 투스타까지 올라간거 보면 신뢰 자체가 안되는 조직임. 참으면 윤 일병 못참으면 임 병장 이 말 나온게 10년 전인데 과연 그때보다 지금 더 나아진게 있을까?
뭐야 일본도 아니고 우리나라인데 왜 영국이랑 닮았어
하지만 무기를 드는거 자체가 특권이 되는 사회라면 또 이야기가 달라진다!
그건 현대 기준으로 망한 사회잖아!
쳇! 눈치빠른놈
에초에 군대가 좋은 직장인 경우는 군사 독재 아니면 개망해서 군대말고는 안정적인 직장이 없는 후진국 말고 없다 ㅋㅋ
애초에 2차 세계대전 나치 독일보다 높은 비율의 징집률로 우수한 군대가 나올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것부터가 에러 아닌가
원래 평화시에는 군인이라는 직업의 매력이 덜하지. 한국군만이 아니라 모든 나라가 그러함. 사실 그러니까 명예라도 챙겨주려는 거고.
선진국일수록 군대 질이 떨어지는건 어쩔수 없지
반대로 사회의 엘리트들이 모조리 군대에만 몰린다면 그것도 좋은 사회는 아님....
임오군란이 괜히 일어난거 아닐텐데
군인은 군인대우가 좋았다고? 그럼 임오군란이 왜터졌을까?
농업이후 정주민족에게 아쎄이 강제징집은 유구한 전통인
군대가 질이 좋다=사회 평균 수준이 박살났다. 이러면 꼭 쿠데타 시도한단 말야.
누가 그랬지 "가고 싶은 군대가 이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지원율 높을수록 상대적으로 평가시험에서 우수한인재를 뽑을수있으니 질이떨이지는건 맞지
왜냐하면 질이 좋은 군인들은 이미 다 죽어버렸기 때문이랍니다~ 살아남아도 푸대접!
군대 인재 질이 좋은건 전쟁이 빈번했던 중 근대 시대 까지 얘기고 현대에 군부에 인재가 몰리면 군부독재거나 전쟁국가 둘중 하나일텐데…
군대의 질적 상승? 징병제인건 둘째치고 실전적 훈련이나 제대로 하긴하냐? 수백킬로씩 이동 전개하는 공격 훈련 수시로 하나? 실전같은 훈련할 때 보급이나 제대로 가능함? 진짜 실전형 군대를 목표로 한 훈련이 이루어지고 있었으면 군대 간 애들마다 훈련때문에 힘들어죽겠다는 소리가 나와야됨. 어차피 군대가 천재 몇명 입대한다고 바뀌는 조직도 아닌데 처우 탓할거 없음. (처우개선이 필요없다는 얘기가 아님. 처우좋은거랑 군대질은 관계가 없다는거.) 사병이든 부사관이든 장교든 들어온 애를 잘 구축된 시스템이 제대로 키워서 전체적인 질적 향상을 추구해야지 능력있는 개쩌는 애가 와서 알아서 잘 하길 바라는건 사람 갈아서 성과내겠다는거랑 다를게 없는 생각임.
군대는 필수불가결한 조직인데 문제는 소모만 해야하는 조직이고 생산? 적인 활동을 하면 좀 곤란함 그래서 자연적으로 평시에는 야망있는 인원들이 생산적인 쪽으로 빠질 수밖에 없음 군대에서 생산적인 활동을 하고싶어하는 인원이 고위직으로 올라가면 곤란함
연예인, 스포츠 선수들 면제해주니까 좋은 인재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