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그런 상황임.
1편이
대충 내용이 세상에 '이야기'로 만들어진 괴물들이 만들어지고 주인공들은 그 소문에 이끌려 신비한 힘을 각성하게 됨.
하지만 이 신비한 힘과 이야기가 알고보니 자신들의 죄로 만들어진거고, 원래라면 주인공의 동료, 즉 주인공의 친구들은 죽었어야 했을 것을
어릴 적의 주인공이 대신 죽어서 막게 되지만, 동료들이 죽지 않은 죄로 세상은 멸망,
그리고 만악의 근원이 주인공과 주인공의 죄와 연관 없는 자들을 전부 죽여버림으로서 사실상 배드엔딩 확정이던 걸
주인공이 자신이 잊혀지는 것으로 끝나는 걸로 끝.
2편이
잊혀진 세상에서 주인공의 히로인이 흑막에 의해 소문과 엮기게 됨, 다만 이 세계에는 잊혀진 주인공도 있었기에 히로인과 히로인의 동료들이
이야기에 도달하는 걸 막으려고 함, 이야기에 도달하는 걸 막게 되지만 세상이 ㅈ되가는 걸 알게 됨.
ㅈ되는 걸 막으려면 주인공을 또 희생하느냐, 히로인이 죄를 지고 죽느냐인데
그걸 히로인이 새롭게 만난 동료들이 막아냄 (죄가 없음으로 사실상, 흑막을 막는 대체제)
그렇게 되면서 세계가 ㅈ되는 걸 막는 건 성공하지만 주인공은 전 세계고 이 세계고 잊혀져야 했을 존재여서
결국 서로 교차로에서 만나는 걸로 끝나는데.
...
문제는 이 이야기 모티브가 뭐에요? 라고 물으면 나는 해야할 이야기가 뭔지 모르겠음...
이야기를 써내놓고 모티브가 뭐냐고 물으면 나는 어떻게 대답해야 좋을까...
시놉시스를 하나 써보고 비슷한 내용의 소설이나 영화, 애니 등을 찾는게 나을 거 같은데.
문제는 이런 내용의 영화, 애니등을 본적이 없다는 거고, 당시 모노가타리 시리즈 모티브였으면 이야기가 이렇게 안흘러 갔을 거라는 게 현 정설이라...
만화 글레이프니르 생각나네 좀 다른데 큰 흐름이 그런 느낌
문제는 난 그 만화를 본 적이 없어.. 애초에 모노가타리가 소설판으로 발매 됐을 때에나 나왔을때의 이야기야 이거;;;
그냥 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