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서 추모 제사 지내줌
유교적 관점에서도 일국의 군주가 직접 방문했던 고을이라면 예에 따라 충분히 그럴만 하다
[유머] 영국여왕이 사망했을때 진지하게 추모해준 아시아 어느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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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지하게 추모한곳 홍콩
영국에 대한 이미지가 좋을만한 아시아 국가가 몇이나 될까도 생각해볼 문제
여왕이 안동에서 예절을 잘 지켰거든. 방에 신발벗고 들어가야 한다니까 거리낌 없이 벗었음. 서양 왕족 귀족 여성들은 그때까지도 공공장소서 발을 내보이는걸 꺼려했는데 여왕 이후론 좀 줄었다고
참전용사임 인종차별 강한 시절애도 식민지 사람들에 대한 차별발언을 10대부터 한번도 한 적 없음 그러면서 경마만 되면 동네 아줌마 1이 되어서 웃긴 짤이 계속 나옴 싫어할 요소가 없는 분이셨지
엘리자베스 여왕은 그래도 인기 많았음 여왕이 잘못한 게 없거든
영국여왕오고 난 후로 관광객 엄청 늘어서리
여왕 방한 때 마침 여왕 생일이 끼어 있어서 안동 문중에서 수랏상 대접했던 걸로 알고 있음
안동 엘씨잖여...
안동 윈저씨임
영국에 대한 이미지가 좋을만한 아시아 국가가 몇이나 될까도 생각해볼 문제
우리 강아지!
윌리엄 홀시
엘리자베스 여왕은 그래도 인기 많았음 여왕이 잘못한 게 없거든
우리나라, 일본, 홍콩, 대만 정도...??
영국:우리 군대 파병을 진심으로 감사한 나라가 한국뿐이다. (6.25전쟁) 영국 피해국들:영국이 누굴 돕다니. 해가 서쪽으로 뜨겠군.
이세계 세가사원
참전용사임 인종차별 강한 시절애도 식민지 사람들에 대한 차별발언을 10대부터 한번도 한 적 없음 그러면서 경마만 되면 동네 아줌마 1이 되어서 웃긴 짤이 계속 나옴 싫어할 요소가 없는 분이셨지
아일랜드에서 학살한 군인들에게 훈장준것 정도 빼면 뭐...다 기득권이 할만한 수준이었지
연연방 국가들에선 영국에 대한 이미지 좋아. 여왕 이라는 상징성을 필두로 연대감이 있음
훈장 수여권을 여왕이 가진 게 아니라 여왕은 수여식만 하는 거니까 원하는 대로 수여가 됐으면 자기 주전기수랑 조교사부터 줬을걸
영국도 경마는 진지하지...ㅋ
프랑스개선문상도 그렇고 저기애들은 경마장가면 저렇게 꾸며입는듯
남편이 씹새끼지 이사람은 그나마 정상이더라
여왕이 거부하려면 충분히 거부 가능하잖슴. 정부가 훈장 수여를 여왕에게 그런걸 강요 할 수 없을테니...거기에 담당 지휘관은 훈장 3번받고 여왕 보좌관 장군까지 찍음. 보기에 좀 ..그렇지?
하지만 아들 농사가...크흠...
더비는 결국 못따심
깡패영국의 왕족이라… + 다이에나비와는 루머도
모든어그로를 끌어간건 아들 찰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우리한테도 악영향 끼쳤음...과거 일제를 여러모로 지원해줘서 결국 제국주의 열강에 이르게 해준게 영국이라...결과는 조선 뿐만 아니라 자기네들한테도 칼을 들이댔지...
영국여왕오고 난 후로 관광객 엄청 늘어서리
제사지낼만 했네.
여왕 방한 때 마침 여왕 생일이 끼어 있어서 안동 문중에서 수랏상 대접했던 걸로 알고 있음
진짜 진지하게 추모한곳 홍콩
저기는 여왕이 핑핑이보다 너무 정상적이었으니 ㅜㅜ
홍콩은 그럴만하지 ㅋㅋㅋ 여긴 영국 덕에 성장한 국가라서 ㅋㅋㅋㅋ 영국이 유럽 금융업의 중심이었는데 그 노하우랑 인력들을 홍콩에 쏟아부었었음 아시아권 홍콩에서 처리하려고
홍콩은 실질적으로 자기네 군주였으니...
여왕이 안동에서 예절을 잘 지켰거든. 방에 신발벗고 들어가야 한다니까 거리낌 없이 벗었음. 서양 왕족 귀족 여성들은 그때까지도 공공장소서 발을 내보이는걸 꺼려했는데 여왕 이후론 좀 줄었다고
제사를 지낼만하네2
남의 나라 영화제에 와서 남의 나라 국민이 자기 앞에 무릎 꿇고 예의 차리는걸 받은 태국 공주하고 그 나라 예법을 따라서 왕족의 품격이 뭔지 보여준 영국 여왕하고 차이가 나네.
귀족 여성 아니어도 서양인들은 자기 공간 아닌데서 신발 벗는거 엄청 싫어함. 이모가 영국 사는데 집에 배관공 같은 사람들 불렀을때 자기 집에는 신발 벗고 들어와야 한다고 하면 자긴 신발 벗기 싫다고 그냥 거절하고 나가버리는 사람들도 종종 있다고 함
실제로 서구권에서 기사가 와서 설치해줘야 하는 전자제품 (냉장고 같은거) 사서 기사 분들한테 우리집은 신발 벗고 들어오셔야 해요 라고 하면 ㅇㅇ 우린 그런 분들을 위해 실내용 일회용 덧신을 구비해놨어요 라고 대답한다고 함
유교적 관점에서 해줘야 옳은거 맞을듯
드레스덴에선 엘리자베스 방문했을 때 달걀 던진 사람도 있다던데 나치가 저지른 일 생각하면 내로남불 아닌가 생각들긴 한데 그 폭격을 직접 경험한 사람과 그 이야기를 듣고 자라났을 자손들이 느끼는건 또 다르겠지.....
매카서에게 테러한 히로시마나 나가사키 사람은 본적이 없는데
난 솔직히 4만년 여왕할매가 영국여왕으로 있을 것 같았어 드레드너트에 안치된 메카왕자 찰스가 엄마 도데체 언제까지 여왕할거임? 물을 것 같았다고
4만년 -> 4만년 정도
언제 가셨어?
1999년
한국이 열강 전부에게 따여봣어도 영국한태는 안 따였엇나?
거문도 들어와서 잠깐 점령했던거 말고 없다 그 거문도에서도 주민들에게 엄청 잘해줘서 불만도 없었다고 하고
미영프일이지 독이는 중국에서나 놀고 소련도 뭐...
영국에게 직접적 피해받은건 의외로 거의 없어 거문도도 따지고 보면 얘네가 이용당하니까 뿔나서 시위한거였고 민간인 건드는 등의 크게 선넘는 짓은 안함. 그냥 할 시간이 없었을 뿐일지도 모르지만....
뭐 추모제 지낸게 비단 한국만은 아니겠지
아일랜드에선 잘 뒤졌다고 축제고 한국에선 돌아가셨다고 장례고 이것이 원교근공인가
당장 일본에서 아베 죽었을때 여기도 축제분위기였잖아 ㅋㅋ
아일랜드는 그럴만함 영국한테 당한게 ...
식민지 800년..ㄷㄷ
아일랜드는 영국 지도자 누가 죽어도 조롱할만 해
오
며느리한테 한거 말고는 ㅇㅇ
하긴 유학적 관점에서 볼 때 자기 고향을 방문한 타국의 왕에 대한 제사라는 게....동아시아에서는 전례가 없기는 하지만 예의 상 충분히 지내줄 만하네.
조문 명목으로 영국가서 쇼핑한 알콜중독 정신병자 그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