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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스스로의 편협함에 반성하는걸 보니 참된 사람이구나
근데 솔직히 출퇴근길에서 냄새 많이 나면 끔찍한 건 맞음. 그냥 땀냄새 뭐 그런게 아니라 진짜 무슨 음식물 쓰레기 냄새 풍기는 사람들 가끔 있음.
어디 달동네 사는 아저씨가 버스타는데 까지 걸어내려오면 저럴수도 있을듯?
반성하는거면 그래도 자기가 잘못한걸 알고 고칠줄 아는 사람이네
음식물 쓰레기 처리원 김철수 씨는 아직 어린 자식을 위해서 남들 자는 저녁에 출근해 아침에 퇴근합니다. 출근길 버스에 몸을 타면 얼굴을 찌뿌리는 사람과 그 시선을 알기에. 그는 조용히 버스 손잡이에 고개를 묻었습니다.
출퇴근길에 냄새나면 괴로운건 맞어 뭐 어쩌겠어 괴로운건 괴로운건데..
닉값 못 하는거 보소
닉값 못 하는거 보소
어디 달동네 사는 아저씨가 버스타는데 까지 걸어내려오면 저럴수도 있을듯?
그래도 마지막에 깨우치고 사고하는 모습을 보니? 배우면 될 청년이구
그래도 스스로의 편협함에 반성하는걸 보니 참된 사람이구나
근데 솔직히 출퇴근길에서 냄새 많이 나면 끔찍한 건 맞음. 그냥 땀냄새 뭐 그런게 아니라 진짜 무슨 음식물 쓰레기 냄새 풍기는 사람들 가끔 있음.
노숙하시는 분들이 타러 오신 경우도 있더라. 요즘은 거의 못보긴 했는데....
진짜 음식물 쓰레기에 준하는걸 처리하다 그합게 이동할 일이 생긴거라면?
솔로미식가
음식물 쓰레기 처리원 김철수 씨는 아직 어린 자식을 위해서 남들 자는 저녁에 출근해 아침에 퇴근합니다. 출근길 버스에 몸을 타면 얼굴을 찌뿌리는 사람과 그 시선을 알기에. 그는 조용히 버스 손잡이에 고개를 묻었습니다.
근데 그렇다고 내 불쾌함이 덜어지지는 않지... 그런 사람들에게 함부로 험담하거나, 그들의 인격과 생활을 폄하하면 당연히 안되지. 근데 냄새나서 힘들다는 내 감상은 그런 사정을 안다고 해서 없어지는건 아니잖아 ㅋㅋ
결국은 "저 환경미화원을 내가 폄하하는 건 아니지만 몸에서 음식물 쓰레기 냄새나서 끔찍해" 라고 말한거네. 하;
뭐 어쩌겠어. 냄새나서 힘들고 괴로운 건 괴로운건데.
당연히 불쾌하지 공공장소에서 냄새나는게 매너는 아니니까
아...... 당뇨 있는분 땀 많이 흘리면 저렇던데....
반성하는거면 그래도 자기가 잘못한걸 알고 고칠줄 아는 사람이네
사탄은 이래봬도 하청받는 공무원이거든요.
이열 사탄같은 녀석
아침 출근이건 새벽 퇴근이건 대중교통 탈 때 내 앞에 냄새 나는 양반 있으면 ㅈ같은 건 매한가지임
출퇴근길에 냄새나면 괴로운건 맞어 뭐 어쩌겠어 괴로운건 괴로운건데..
사탄쉑 ㅋㅋ 새벽에 일한다는 발상도 못하죠? 인간의 사악함에 발끝만큼도 못따라오죠?
근데 냄새 심하게 나는사람은 아침에 샤워하고 나와도 나더라
아저씨 : 아 시바 오늘 늦잠자서 샤워못했네 니미 회사가서 씻어야지.
모두가 아침이 출근시간인게 아니니까 그리고 가끔 빌런이 숨어있다
나는 샤워를 퇴근하고 나서 하고 아침에는 그냥 폼클렌징 세수가 끝인데......
체취의 문제가 아니라 옷의 문제일수도 있음. 제대로 안말려져서 발냄새나는 옷 입고 나오는데 본인은 그걸 잘 모르는 경우도 있어서
일시적이고 일회성 문제면 그냥 참아 좀.... 자기는 피치 못하게 주변에 냄새 풍길 상황이 없을 거라 생각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