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킹직히 칼침 존나 마려워도 ㅇㅈ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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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논란에 음모론이 생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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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픈한 명조 근황 with 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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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다른 이의 제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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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저렇게 눈 귀 다막아버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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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다른 이의 제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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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해외직구 금지 진행 상황 ㅋㅋ.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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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교실 작가 연재작도 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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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규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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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출석 인정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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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스바) 흥미진진 녹음현장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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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지금 청원 사실 무쓸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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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떠나. 이런곳에 오지말고. 정상적인곳을 찾아)
일단 일하고 노동청에 신고하면됨
인턴도 시급안쳐주면 불법+보통 원청에서는 기본급에 주휴까지 다 쳐서 지급했을 것 =홀랑 떼 먹음
저런 취급 받으면서까지 일해야 되나 싶기도 하다..
노비도 월급 받았어 샹년들아
저런 회사가 남아있으니까 미래가 없는거야..
(어서 떠나. 이런곳에 오지말고. 정상적인곳을 찾아)
일단 일하고 노동청에 신고하면됨
그것도 개피곤함. 저런 회사 근무환경이 좋을리도 없고. 막 입사한거면 빠른 탈주가 좋을 듯.
저런 취급 받으면서까지 일해야 되나 싶기도 하다..
좀 예전이긴하지만 실제로 저렇게해서 경력쌓는다고 한사람도있었지...
뭐 어디라도 일하는게 맞다 라는 말이 과열되고 뇌절하기 시작하면 돈 못 받아도 저런곳이라도 일 해야지 하는게 꽤 나오고 공감도 받는걸 보면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할듯?
뭐 그래봤자 그렇게 말하는 애들은 그렇게 일 해서 생긴 돈 문제는 니알아 해야지 하고 모른척 하는게 대부분이긴 했지만서도
그냥 지 감정 쓰레기통마냥 조언의 탈을 쓰고 쉽게 몇마디 배설하듯이 툭툭 던져대는 거 많이 보긴 했지
그래도 어느 정도는 타인의 그것도 인터넷에서 본 타인의 사정이라 잘 모르고 얘기한다거나 그냥 옛날 이야기라서 지금 상황이랑 전혀 안 맞는 조언을 하는 경우도 있기도 하고 그래도 정답은 아니더라도 나름 자기 딴에는 걱정해서나 잘 되었으면 해서 하는 조언도 있긴 함. 근데 보통은 조언이랍시고 앞에서 말 한 것처럼 맞지도 않고 인신 공격을 엄청 섞어가면서 하는게 대부분 현실에서도 얼굴 보고 상황도 뻔히 알면서 이상한 조언하고 인신공격 하는 경우도 많은데 인터넷이면 오죽하겠냐만은
뭐 보통 그런경우는 진짜 백수하느니 뭐라고 하는게 낫다 식으로 이야기하는거니깐, 보통 그런양반들은 걍 나쁜의미 없이 사람이 늙어서 그렇게 말하는거라 그쪽에 맞게 이야기를 해야 알아듣더라. 예를들어 회사가 밥을 안주더라 라던가 회사 물려받은 사장아들이 자기 아빠뻘 직원한테 반말 찍찍하면서 갈구더라 라던가. 가능하면 그아저씨들이 공감할만한 주제로 물꼬를 터야 겨우 납득함.
(시발 고소해주마)
이거 실제로 들었었는데... 그럼 이사님은 돈 안받고 다니세요? 했음. 당연히 퇴사할때까지 사이 ㅈ 박았다
나 처음 다닌 회사대표 한테 들은 최고의 개소리가 "월급챙겨주고 야근수당 주고 4대보험 주는 회사가 좋은 회사인줄 아냐?" 였음 바로 그만두고 이직함
기왕이면 야근안하는게 좋지만 저거 다 챙겨주면 일단은 좋은회사긴 한데 ㅋㅋㅋ
인턴도 시급안쳐주면 불법+보통 원청에서는 기본급에 주휴까지 다 쳐서 지급했을 것 =홀랑 떼 먹음
ㅈ소에 원청이 어딨어.....
하청 받아먹고 살지 않나?
ㅈ소는 대부분 건바이건으로 먹고살지 거대한 고객사 하나만 붙잡고 일하는 경우는 거의 없음... 있긴해도 그런 고정 고객사들은 인턴들 까지 고려해서 가격 책정 안해줘...
원청있는 중소는 보통 강소기업임 ㅋㅋ
아이고...
노비도 월급 받았어 샹년들아
노비도 주인이 밥주고 집주고 결혼도 시켜줬어
저런 회사가 남아있으니까 미래가 없는거야..
저러고 막상 나가면 구하다 구하다 안돼서 인맥으로 돌려서 겨우 구함 가끔 어쩔수 없는 사정으로 악으로 깡으로 버티는 사람 잇는데 이회사는 인맥으로 돌아간다는것을 알고 내가 무슨 의견을 내건 무슨 뜻이 있건 중요치 않고 묵살 돼며 술자리 혹은 담타때 모든 구린일 좋은일이 다 결정 지어진다는걸 알게되며 삶의 씁슬함을 느끼게됨 왜아는지는 묻지말고
사장님 제발 월급이랑 보너스 재깍재깍 주세요
괜히 그짓거리 겪지 말라고 부모님들이 공부 공부 하는 거긴 하지..
난 사장이 아니야!!!
아무리 시대가 변했다고 해도, 최소한 저런 더러운 꼴 볼 가능성이 조금은 낮아지니까
예 회장님..
뭐 월급이랑 보너스를 깎아달라고?
지금도 대체할인력 안널렸고 부족하고 앞으로 가면갈수록 더 부족함
괜찮아 니가 주기싫어도 노동청에 신고하면 다 받아낼 수 있게 되어있어~
세상에는 진짜 스폰지밥 부려먹는 집게사장 같은 놈들이 있더라고.
집게사장은 그러다 참교육당하는 장면도 많이 나오는데 현실은 어림도 없지 국가가 앞장서서 보호해주더라고ㅋㅋㅋ
근데 진짜 저런 업계가 있긴 함 하고싶은 사람은 넘치는데 일자리 공급(소비자의 수요)이 딸려서 울며 겨자먹기로 하는거... 역으로 하고싶은 사람도 많지만 수요가 더 많은 공학쪽은 저딴 개소리가 안나오지
디자인 회사였다고 함 디자인 계열은 저런 사례 많더라고
요즘은 인턴이라 해도 최저는 줘야하니까 교육생이란 말장난으로 뜯어먹는다 했던가? 아무튼 2020년대 기준인데도 인턴이니 교육생이니 하며 월 40~50만원 주고 부려먹는 사례가 아직도 나타나는거 보고 왜 편돌이나 쿠팡러 같은 알바족들이 늘어나는지 알게 되더라.
대기업도 아니고 ㅈ소인턴이면 하겠다고 하는 사람들 진짜 널린 거 맞냐 무슨 시총 100위권 아니면 저 소리 들어가며 인턴하고 싶진 않을 거 같은데
아…업계가 원래 그런 업계…………
진짜 너말고 일할사람많아시절에 그랬음 업계별로 더심한곳있고 없는곳도있긴했는데 저업계아녀도 그런곳 많이있었음 한때 뉴스나 기사로 열정페이 대문짝만하게 적혔던 시절생각하면 편함
저출산은 뉴 노멀이다. "너 말고 일할 사람 많아" 라며 인건비를 후려친다면 사람이 태어나지 않는 게 정상인거다!
의외로 ㅈ소는 안가도 ㅈ소 인턴은 많이감. 일단 그런게 다 직무 경험이고, 대기업 입사시 인턴 경험은 회사 이름이 아니라 직무를 보거든
가장 최악은 회사 사정 나아지면 보상해준다더니 나아지니깐 그 직원 짤라버림
이젠 대체 인력 없죠? ㅈ됐죠?
옆에 있는 화분같은걸로 대가리 깨도 무죄다
저래놓고 ↗소들은 구인난이니 뭐니 외친다니까
똥소 기업들 지원 싹 다 끊어 버려야함 죽어 없어져야 하는 똥소들이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해서 목숨을 이어가며 피해자만 만듬
참고로 일용 기술직 하려고 기술 배우려하면 90%이상이 저 논리임. 심지어 학원 같은 곳에서 배우는 것 만으론 커버가 안되는게 태반이라 배우는 쪽이 무조건 을임...
보통 그 업계는 반년~일년 시다하고 바로 기사 다는게 국룰이라. 애초에 업계 내부에서도 걍 짬 차면 자기 간판 달고 자기가 알아서 꾸리는거지 다들 어디 회사에 소속되서 평생 할 생각은 없는게 크지.
뭣보다 시다라고 1공수 재대로 못받는다 뿐이지 시다라도 최저시급으로 따지면 무난하게 최저시급 이상으로 받기도 하고. 지금 대전기준 오야지끕30 기술자끕25 시다13만원 이렇게 책정되어있는데 이건 아마 전국 비슷할꺼임.
건설쪽 일용직이라도 직종마다 단가 다 다름. 시기나 지역마다 다 다르고. 이천 하이닉스랑 고덕 삼성쪽 공장 지을때는 사람 구하기 힘들어서 배관 기능공 30, 조공 20 이런 식으로도 돌아갔거든.
ㅇㅇ 그건 그렇지 핵심은 윗댓이 쓴것처럼 '열정페이'당하는 직업은 아니라는거. 최소한 아무리 시로또로 투입되도 최저시급은 가볍게 넘기니깐 ㅇㅇ.
월급 안받고 일배우더라도 나중에 손해안보는거는 중장비만한게 없음... 이바닥이 무보수로 일하더라도 기사 양성 자체가 사장이 손해보는 구조인데 어떻게든 버텨서 혼자 일 나갈 수준 되고 1인분 할 수 있으면 이때부터 기사가 갑이 되어버림.... 실수령액 월 500~600 이상 받으니까...연봉으로 치면 7,8천만원 좀 더 깊게 들어가면 사장 조까 하고 4대보험 다 필요없으니 현금으로 주쇼 하거나, 실업급여받는중이거나, 기초생활수급자, 신용불량자도 쓰는 형편이라... 중장비 기사들 밴드나 카페같은것도 있는데 거기가면 어떻게 하면 사장 엿먹이고 돈 좀 더 뜯어낼까 자기들끼리 노하우 공유하기도 하지 예를들면 첨에 계약서 쓸때 월급에 퇴직금 포함해서 달라 해놓고 겨울철에 일없을때 놀면서 월급받다가 설명절보너스 받고 퇴직하고 나중에 노동청 가서 퇴직금 못받았다 그러고 신고하면 퇴직금을 줘야됨....이때 장비 사장은 할수있는게 없음... 계약서 자체가 노동자에게 불리한건 아에 무효가 되어버리니 ㅋㅋㅋ 이래도 어쩔 수 없이 사람 쓸수밖에 없는게...대체할 수 있는 인력이 없어서 그런거 ㅋㅋㅋ 그래서 확실한 사람한테만 장비 기술 가르쳐주고 타인은 아에 배척하는거기도 하고 사실상 가르쳐놔봐야 나중에 나갈때 거래처 싹 갖고나가거나 잠재적 경쟁자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