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히어로 후원그룹 보우트의 CEO 스탠 에드거
그 성질더럽고 수틀리면 사람 죽이는걸 개미죽이는것처럼 저지르는 애정결핍 키덜트 홈랜더도
스탠 에드거에겐 한낱 징징거리는 애새끼 취급을 받고있음
일례로 연설문이 ㅂㅅ같다고 읽기싫다 분노하다가도
연설문을 쓴 사람이 에드거란걸 듣곤 마지못해 읽는다던가
혹은 에드거가 자기의 명예를 짖밟는 행동을해도
징징거리며 화만 낼뿐이지 반항할 생각을 못함
에드거가 수양딸의 배신으로 보우트에서 퇴출당할때 홈랜더가 찾아가 조롱하는대
초청력을 가져서 상대가 거짓말을하는지 흥분해 두려워하는지를 심박수로 캐치하는 홈랜더가
평생일군 업적을 빼앗기는 상황에서도
에드거는 정상적인 심박수를 유지하고 있고
오히려 우리 딸이 능력있게 참 잘컸다 이 애비 통수치는것도 성공하고 ㅎㅎ 하며 자랑스러워해서 역으로 혀를 내두름
치킨집 사장님 나라도 하나 소유하고 있는데다 수틀리면 빡빡이 형제 보낸다고
아버지거든 정신적으로
왜 저렇게 두려워함?
완력으로 제압할수 없는 사람인거지. 아무리 슈퍼파워가 있어도 자기 혼자서는 못삼. 완력에 굴복해서 노예가 되줘야 하는데 그게 안되니까 당황스러운거 ㅋ
로스 포로스 아르메노스 사장님이잖아.. 수틀리면 영감님 보내서 암살하고
아무리 완벽한 가짜도 진짜앞에선 한낱 가짜일뿐
홈랜더의 렉스 루터로구만
치킨집 사장님 나라도 하나 소유하고 있는데다 수틀리면 빡빡이 형제 보낸다고
https://youtu.be/0-_ID5r8QN4?si=zslkyWknjqWaa7_t
홈랜더의 렉스 루터로구만
왜 저렇게 두려워함?
사장이라
꾸웨히히
아버지거든 정신적으로
어릴 때부터 보우트에서 홈랜더로 키워져서 심리적으로 아버지처럼 봄 에드거도 CEO 퇴출당했을 때 "왜 일 벌여놓고 아빠한테 자랑하듯 나한테 떠드냐?" 라고 비꼬았지
글쿠나 땡큐
사고치는거 사장님이 다 카바 쳐줬는데 지가 사장먹고나니 사고 친거 수습 안돼서 개고생함
1. 어릴적부터 보우트에서 길러져서 느끼는 위압감 2. 홈랜더는 자기 앞에 사람 있으면 그 사람 페로몬이랑 심장박동으로 감정을 읽을 수 있는데 홈랜더가 위협해도 허세가 아니라 진짜 겁 안 먹는 멘탈갑이라서 3. 머리 싸움으로 몇번을 싸워도 도저히 못 이기는 고수라서
음... 홈랜더는 힘 쎈 애어른인데 저 분은 힘은 없어도 힘으로 제압 할 수 없는 정신력이 높은 타입에 사람이라서?
안 쫄아서 위협이 안 통함.
로스 포로스 아르메노스 사장님이잖아.. 수틀리면 영감님 보내서 암살하고
아무리 완벽한 가짜도 진짜앞에선 한낱 가짜일뿐
완력으로 제압할수 없는 사람인거지. 아무리 슈퍼파워가 있어도 자기 혼자서는 못삼. 완력에 굴복해서 노예가 되줘야 하는데 그게 안되니까 당황스러운거 ㅋ
ㅅㅂ 홈랜더 개멋있엉 ❤️
개인적으론 페이데이2에서 치과의사로 처음 접해서 그 이미지도 강하게 남아있음ㅎㅎ 포스가 대단하심 브베에서도 쩔었고
홈랜더를 걍 한 마디로 요약해서 말했지. '불량품'
그것과는 별개로 에드거도 홈랜더를 다루는 데 골치아프다는 것이 시즌 3에서 꽤 암시됨. 스틸웰 죽음 이후로 스타라이트나 뉴먼을 부추긴 것도 이런 이유지. 물론 다루기 어렵다는 거지 공포는 1도 없다는 게 무섭지만. 철저하게 '상품' 취급을 해버림.
평범하지 않은데 평범한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