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에서 한때 세리자와가 인정할만한 실력자들이었음에도
과도한 망상에 빠져서 자멸하거나 과거의 영광에만 취해있거나
자기 스스로 매너리즘에 빠져있음을 자각하고 라멘업계에서 사라지는 등
세리자와 세대 업계인들이 점점 사라지는 와중에도
작중에서 일본 라멘 업계 1티어 인기라는 지로계 라멘에서 압도적인 최강자 자리를 지키고 있음
그 세리자와조차도 장사의 본질을 알고 있는 인간이라고 인정할 정도
3부에서 한때 세리자와가 인정할만한 실력자들이었음에도
과도한 망상에 빠져서 자멸하거나 과거의 영광에만 취해있거나
자기 스스로 매너리즘에 빠져있음을 자각하고 라멘업계에서 사라지는 등
세리자와 세대 업계인들이 점점 사라지는 와중에도
작중에서 일본 라멘 업계 1티어 인기라는 지로계 라멘에서 압도적인 최강자 자리를 지키고 있음
그 세리자와조차도 장사의 본질을 알고 있는 인간이라고 인정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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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냥 대충 실력자에 잔꾀 잘 부리는 너구리 정도로 생각했는데 현실에서 지로 라멘계가 그냥 끝판왕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ㅋㅋㅋㅋ
지나가다 아는 여자애들 보고 갑자기 러브호텔가자고 하는 미친 역삼각인간..
근데 첫등장에서 자기 라멘남긴 후배들에게 칼 휘두르는거 봐선 인성은 최하위
요리 실력은 중상위귄이지만 장사 실력이 상위권인 인물
뉴웨이브계는 하락이고 저 덩치가 하는 지로계가 유행이라 현실 반영으로 더 부유해졌지요
신입사원들이 취업 안되는 전과자들 갱생한걸 받아주는 형태로 들여와서 인원 수급조차 딸리는 일이 없음
지로 라멘이 현실에서 잘 나가는 부분도 있지만 그냥 저 양반이 만화에서 장사하는거보면 망하는게 더 이상할 정도임 그냥 막무가내에 거친 사람처럼 보여도 전문가가 지적하는 부분은 자기 자존심 안 내세우고 전문가의 조언을 모두 수용해서 고침, 막무가내지만 반대로 고쳐야 할 부분을 지적받으면 모조리 고쳐버리는 행동력, 거칠고 막 나가지만 이 만화에 흔히 나오는 여타 다른 라멘가게 사장들과 다르게 본점이건 분점이건 최소한 맛으로 지적받는 일은 없음, 가게에 진상은 본인이 힘으로 쫒아낼 수 있는 완력에 가게 분위기도 오히려 진상 시원하게 쫒아내는 사장한테 호의적, 전 럭비부라 남들 힘들어하는 일도 본인은 체력으로 전부 커버하면서도 힘 든 소리 한번 안함, 거칠게 말하지만 가게 망해가는 사장한테 하는 말은 대부분 정론, 거기에 작품 마지막 즈음에 가면 앞뒤 모르는 안하무인처럼 굴면서 오히려 그 이미지를 이용해서 대결 상대방한테 속임수 제대로 걸었고 이 속임수가 시원하게 먹혀들어감 하필 바로 옆자리에있던 최종보스 세리자와한테 들켜서 그렇지.. 저 양반 나오는 화 보면 세리자와가 괜히 고평가한게 아닐 정도로 장사에 관해선 최소한 망할 일은 없는 양반임
요리 실력은 중상위귄이지만 장사 실력이 상위권인 인물
키웠으니 아끼라
근데 첫등장에서 자기 라멘남긴 후배들에게 칼 휘두르는거 봐선 인성은 최하위
요즘세상엔 몰락할 만도 한데 미친 운빨때문에 여자랑 가게 신도 끼고 잘사는 위너
사실 그냥 대충 실력자에 잔꾀 잘 부리는 너구리 정도로 생각했는데 현실에서 지로 라멘계가 그냥 끝판왕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ㅋㅋㅋㅋ
지나가다 아는 여자애들 보고 갑자기 러브호텔가자고 하는 미친 역삼각인간..
질서 악
너무 과격해서 글지 본질은 잘꿰뚫음
성격 지.랄 맞은거 빼곤 요리사, 사업자로서는 최상권
1부에서도 개선점을 서슴없이 고치고 머리 써야되는 일에서 대신 머리 쓸 사람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떠넘김 어차피 되던 안되던 블러핑도 서슴없이 침 단순한 사람 같은데 능구렁이임
거칠고 투박하지만 장사를 성립시키는 방법을 잘 암.
저 녀석은 몰락하는 꼴을 못 봄 ㅋㅋㅋ
근데 지로 라면이 뭐임???
산더미처럼 쌓아주는 라멘
아하
무진장 많이 쌓은 라면류
돈코츠 곱빼기 사이즈에 숙주 마늘 돼지기름 차슈등 이빠이 넣은거
실제로 있는 라면집으로 압도적인 양, 굵은 면, 강한 간, 마늘이 들어간게 세일즈 포인트였는데 이게 유행이되면서 따라하는 라멘집을 지로계 라멘이라고 부르게됨 애니에서 뭔가 산더미 같이 언져있는 라멘이 나오면 지로계
빡빡이가 몇번 이야기한거지만 머리로 장사를 하는 자신과 달리 저 인간은 진짜 본능적으로 장사의 본질 요리의 본질을 꿰뚫는 앙반임. 사람들이 뭘 좋아하고 뭘 요리해야 좋아할지 본능적으로 알고 그걸 거침없이 시도하는 사람이라 어떤면에선 먼치킨임ㅋㅋㅋ
신입사원들이 취업 안되는 전과자들 갱생한걸 받아주는 형태로 들여와서 인원 수급조차 딸리는 일이 없음
전과자들이 덤비기 어려울 만큼 본인도 양아치 쓰레기에 피지컬까지 갖춰놔서 더더욱 걱정 없음 폭력이 엄청 중요한 요소지
뉴웨이브계는 하락이고 저 덩치가 하는 지로계가 유행이라 현실 반영으로 더 부유해졌지요
개인적으로 이렇게 산더미처럼 퍼주는 지로계가 유행이라는 게 이해가 안 가 ; 라면을 먹으러 온건데 숙주나물이랑 차슈덩어리부터 가득 먹고나서야 겨우 라면 면발을 먹을 수 있는 요리인데 라면이 아니라 그냥 돼지고기 나물볶음 요리 아닌가
맛있어 보이기도 하는데 푸짐해보여서 눈이 즐겁네
예전같으면 다먹겠는데 이젠 절반도 못먹을듯
그렇게 먹는사람이 어딨어? 먹어본적도없는사람이 말하는거같은데
일본에서의 라멘은 식사라기보다 뭔가를 과하고 끔찍하게 먹는 방식이란 느낌이 강해서 인기 있을만도 함 조리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소금과 기름을 쓰게 되는 타 아시아 요리, 특히 한국요리 전반과 다르게 라멘은 의도적으로 소금과 조미료를 때려붓고 기름을 끼얹어대고 비계를 뿌려댐
그래서 먹다 말고 뒤집어섞어주는게 요령이긴 함. 내가 좋아하기에는 10년 늦게 만난 요리긴 하지만 아무튼 현실에서 잘 나가는것도 맞음.
장사를 할 줄 아는 사람이니까 라멘 전문가들이 자기 시대 끝나서 퇴장해도 계속 장사를 잘하지.
지로 라멘이 현실에서 잘 나가는 부분도 있지만 그냥 저 양반이 만화에서 장사하는거보면 망하는게 더 이상할 정도임 그냥 막무가내에 거친 사람처럼 보여도 전문가가 지적하는 부분은 자기 자존심 안 내세우고 전문가의 조언을 모두 수용해서 고침, 막무가내지만 반대로 고쳐야 할 부분을 지적받으면 모조리 고쳐버리는 행동력, 거칠고 막 나가지만 이 만화에 흔히 나오는 여타 다른 라멘가게 사장들과 다르게 본점이건 분점이건 최소한 맛으로 지적받는 일은 없음, 가게에 진상은 본인이 힘으로 쫒아낼 수 있는 완력에 가게 분위기도 오히려 진상 시원하게 쫒아내는 사장한테 호의적, 전 럭비부라 남들 힘들어하는 일도 본인은 체력으로 전부 커버하면서도 힘 든 소리 한번 안함, 거칠게 말하지만 가게 망해가는 사장한테 하는 말은 대부분 정론, 거기에 작품 마지막 즈음에 가면 앞뒤 모르는 안하무인처럼 굴면서 오히려 그 이미지를 이용해서 대결 상대방한테 속임수 제대로 걸었고 이 속임수가 시원하게 먹혀들어감 하필 바로 옆자리에있던 최종보스 세리자와한테 들켜서 그렇지.. 저 양반 나오는 화 보면 세리자와가 괜히 고평가한게 아닐 정도로 장사에 관해선 최소한 망할 일은 없는 양반임
진짜 장사 개같이 잘한다가 맞는 사람이지 ㅋㅋㅋ
+ 저래보여도 와세다대 출신임. 절대 멍청이는 아님
저사람 멍청하다는건 만화안본사람임 존나똑똑하다 어느면에서는 빡빡이보다 더 빡빡이도 감탄하고 넘긴적도 있을껄?
2부에서 아예 세리자와가 저 사람 보고 배워라, 장사의 본질을 꿰뚫고 있는 사람이다 라고 자기 컨설팅회사 직원들한테 대놓고 말 할 정도니까 그 자존심 쎈 세리자와도 최소한 장사실력만큼은 완전히 인정하고 있는거지
근데 여자에 약해. 솔직히 조연이고 지로계 잘 나가서 개연성도 있으니 후속작으로 갈수록 잘 됐지만 저 능력 다 있어도 예쁜 여자 앞에서 올바른지 잘못됐는지 구분 못하던 그 모습 하나로 망해도 설득력있는 캐릭이라고 생각함.
애초에 라멘먹는 사람은 뉴웨이브처럼 세련된거보단 지로계라면같은걸 먹고싶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