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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질문엔 답이 정해져 있음 어짜피 저런돈 주는데 없어 자기 이미지나 챙겨
세 후 1200에 정년 까지 보장된다? 굳이 안 할 이유가? 세후 월 1200이면 연이면 1억5천인데 세전은 연봉3억 수준임 와 이건 진짜 센데? 거기에 자기 일에 문제점을 제기 하니 실직시키기는 커녕 연봉 협상까지한다? 신의 직장 아니냐고
회사는 그냥 돈벌면 된다는 사람이 있고 자기 성장하는 성취감 느끼면서 다니는 사람이 있음. 전자는 저기 다니는데 후자는 절대 못다님
? 지원서는 어디로 넣으면 되죠?
첫출근날 23층까지 걸어 올라가다가 체력딸려서 지각으로 망할듯 ㅋㅋㅋㅋ
지금 하는 일이랑 다를게 없는데 저만큼이나 주면 당연히 알박아야지
? 지원서는 어디로 넣으면 되죠?
이런 질문엔 답이 정해져 있음 어짜피 저런돈 주는데 없어 자기 이미지나 챙겨
유게에서는 업드려 절하면서 다닌다 1200이 장난이냐가 훨씬 많지 않남?
유게이는 챙길 이미지가 없으니까?
와 유게지능 탑티어신데
사장님 신발 매일매일 품어드릴 수 있음
풍신수길이~
회사는 그냥 돈벌면 된다는 사람이 있고 자기 성장하는 성취감 느끼면서 다니는 사람이 있음. 전자는 저기 다니는데 후자는 절대 못다님
하지만 후자여야 저 위치에 맞지. 사장이 보기 재미있어야하거든!
첫출근날 23층까지 걸어 올라가다가 체력딸려서 지각으로 망할듯 ㅋㅋㅋㅋ
체력단련으로 건강까지 지켜줌
그럼 올라가는 시간까지 미리 계산해서 일찍가야지 ㅋㅋ
세 후 1200에 정년 까지 보장된다? 굳이 안 할 이유가? 세후 월 1200이면 연이면 1억5천인데 세전은 연봉3억 수준임 와 이건 진짜 센데? 거기에 자기 일에 문제점을 제기 하니 실직시키기는 커녕 연봉 협상까지한다? 신의 직장 아니냐고
저거 보면 정년보장은 안되는 거 같더라
'정년까지 보장된다' 라고 주장하는거지. 사장 맘 바뀌면 당장 커리어 개차반된 상태로 내던져지는건데.
세후1200이란 소린 없는거같은데요? 연봉은 일반적으로 세전을 얘기합니다
당장 통장에 613만원 들어왔잖아. 저건 세후 월급임. 거기에 2배면 1200 맞음
세후 600이 두 배가 된다고 세후 1200이 되는 건 아니잖아
님연봉4000이고 세후300들어온다고칩시다 연봉8000되면 세후600들어와요? 실수령600받던사람이 연봉9천일텐데 1억8천으로올려주면 1100안넘을텐데요? 연봉2배된다고 세후로 월급2배되는거 아닙니다
나 600정도 받을때 연봉 9000이라 했었음 지금은 240인데 연봉 3300이라고 함
저 자료만 보면 그로스인지 네트인지 확연히 모르는데 자료에입각해서 실 수령액 이야기만 말하면 당연히 네트제라고 생각 하는게 맞지 않나? 너가 드라마를 봐서 당연히 그로스라고 생각하면 어쩔수 없지만 내가 저 자료에는 네트제로 보여서 말한건데 세후 세전 이야기 하면서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 나도 직원 한달에 월급만 1억 주는 사장인데 너가 말하는거를 모르진 않음
실수령1200이란말이 없다는데 왜꼴값을떨고 계심?
꼴값은 니가 먼저 떨고있었지 ㅋㅋㅋㅋ 연봉4천 어쩌고 세후 300어쩌고 니가 설명한거 아님? 자아 비판 개쩌네 ㅋㅋㅋㅋㅋㅋ
한다고 하면 당신은 영혼이 없군요 트위터 중2병 애새끼들처럼 갓침 하려고 만드는 드라마인듯
커리어 박살날일 없이 장년보장? 개꿀이지. 출퇴근때는 운동삼아, 밥 잘오고 업무 너무나 쉽고
다음 날부터 사무실 입장 할 때 네 발로 걸어보이겠습니다. 그게 지루하다면 오리걸음도 괜찮습죠
사장 발가락이라도 빨게 해주라고 ㅡㅡ
돈쫌 땡겨서 모았다가 자금 쌓이면 관두고 진짜 의미 있는 일 찾을듯
세후 연봉이 1.4억인데 3~5년 일하면 4.2억~7억 받는거 낭비 크게 안하고 모으면 퇴사 후 하고 싶은 다른 일 찾기엔 충분한 자금 모으기 가능일듯.
사장님! 얘는 몇년뒤에 퇴사한대요! 전 뼈를 묻겠습니다!
아니면 돈 잘 모아뒀다가 건물주되어서 여생을 즐기던가
지금 하는 일이랑 다를게 없는데 저만큼이나 주면 당연히 알박아야지
전혀 의미없는 일이라는 걸 알았으니 다르지.
월 600이 뉘집 개이름이냐구
궁중광대 된 기분이려나
업무 강도만 낮으면 난 상관없음 다만 반대로 업무 강도가 빡세면 몇천 몇억을 줘도 그만둘듯
내가 할말이다. 완전 골병들었음
매일 출퇴근하는데 23층을 걸어가야한다면 힘들긴할듯
운동을 떠나 관절 다 갈릴듯
어중간하게 오래 다니다가 중간에 짤리기라도 하면 경력도 실력도 개노답 아닌가
그때는 돈을 얼마나 잘 모아놨는지에 따라서 달렸을 듯?
면접때 본인 답한게 돌아온게 아닌가 나름의 이유가 있겠죠?
하기싫으면 비켜 이년아 내가 할거야!
한두달 달린다하고 다니면 다니는데 평생하라면 못함.
자아실현은 돈 많이 받은 걸로 다른 거 하면서 찾아도 되겠다...
억울하다억울해
일 자체에 의미는 다 있지. 본인에게 의미가 없는거고. 저건 일 자체가 의미가 없어서 고통스럽긴 할듯. 개인적으론 정신병 걸리기 딱 좋은 일인거같아.
주주들 불러
다른건 몰라도 저렇게 살면 정신병걸릴거같아서 나가는게 내 정신건강에 좋을거같음.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부선데 경력도 못 쌓잖아
아 고용보당 해준다잖음
안할 이유가 직장어서만 자기 능력 찾을 이유가 없잖아 저러면 퇴근하고도 체력이 남는데 그 담에 가치 찾아
정신병 걸릴걸?
"그냥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되잖아?" 자기 기만은 끝내 자신은 물론 주위까지 파국으로 이끌 뿐임
돈만보면 당연히 할거같지?? 저런거 얼마 못함
평생직장 보장되면 할만할거같은데 대중을 위한 광대가 있으니 개인을 위한 광대도 못할거 없지 뭐. CCTV 전원 켜지면 출근하다가 슬랩스틱도 좀 해주고 일 하다가 잉 못하겠어요 힝잉잉 하면서 쑈도 함 해주고 해주지 뭐
정년 보장이 안되면 커리어 걱정을 해야 되는데 정년이 보장된다고? 안 할 이유가 없잖아
왓챠 오리지널 양동근씨가 열연했고 드라마는 좀난해함 시나리오 작가는 dp원작 작가
솔직히 생산성 창의성만 따지면 현대 산업사회에서 의미가 있는 일이 몇개나 될까. 뭔가를 만드는 것조차 때론 그냥 성냥개비를 쌓는 행위와 다를 바가 없는데. 그냥 뉴딜정책이라고 생각하면 기꺼이 하겠는디?
어짜피 직장일이란것도 지루한 반복의 일상이니 나같으면 한다.
그래서 내 천이백만원은 어디 있는거야?
생각해보니 월 6백이면 평범한 소기업,공무원의 3배정도 버는거구나.단순계산하면 연봉도 3배구나.세금도 많이 내겠지만.와씨 좋은데?
정년보장이면 가야지
내가 딱 저만큼 받을때 한일? 자회사로 분사시킨후 6개월 단위로 재계약하며 저 멀리 사막에서 영상 55도까지 올라가는 시끄럽고 뜨겁고 일산화탄소냄새 풀풀 나는 낡은 현장에 말도 안듣는 현지인 아쎄이들 데리고 일정량이상 전기를 뽑는 책임을 져야되는일, 맨날 고장에 블랙아웃으로 멈추는것도 내가 원인파악하고 조치해야했는데, 별표만 그려도 된다니 시벌. 제작자들 머리에 별만 들었나 시벌.
답은 간단함 정년보장 해주면 ok, 아니면 이직준비
개꿀이지 출퇴근 시간만 보장해주면 월 1200이면
워라벨을 충분히 주면서 이러는 거라면 난 상관없음. 자아실현은 취미생활로 찾을거임.
강도 점점 빡세지고 잔인해질게 뻔한데 안한다 시부랄거
나는 성장이란걸 하고싶지 않아 그냥 등떠밀려서 성장을 하는거지 정년만 보장되고 월급만 충분하고 업무 난이도도 할만하다면 저건 내가 꿈에 그리던 직장이야
옳소
출근길 계단 23층이 빡쎈거지. 월급도 많겠다. 돈 빡쎄게 모으면 뭔 1,2년도 안 되서 잘릴 것이 아니라면 그 돈으로 건물주 노려봐도 괜찮을 듯? 혹시 몰라? 여차 회장님 마음에 든다면 다른 것으로도 써주실지? 다르게 생각하면 대기업 회장님이 직접 관찰해주신다는 거라서 어필만 잘 되도 어떻게든 능력 인정받을 가능성도 있을 듯?
승강기만 놔주면 다니겟다
배부른소리. 무조건 해야지. 거기서 번 돈으로 나중에 뭘 할지도 내가 정할 수 있고 경력이 무의미한건 아니지만 내가 그 분야에서 5년쯤 일하고 아씹 선택 잘못했다 해도 동일한 상황인데.... 나도 내 분야가 한국에서 일 더 할곳 없다는거 알고 해외 나와서사는데 돌아가고싶어도 한국에 일자리가 거의 없다.
정년보장만되면 하고싶은데
사장 스트레스풀어주는 중요한일을 하고있구만 생각하기나름이지
저건 마인드에 따라서 받아들이는 것이 확 다를 듯. 가장 단순하게는 돈 빡쎄게 모아서 건물주 엔딩도 좋고, 조금 기회주의적으로 생각하면 대기업 회장님이 심심하면 지켜봐주신다는 건데. 이거 이용 안함? 시키는 것만 잘해도 호감쌓고, 운 좋으면 다른 일로 옮겨주실지 모르지. 중간에 잘려도 통보는 회장이 할 가능성이 높은데 거기에 사정하면 다른 일이라도 시켜줄지 누가 안다고.
정년보장에 연봉 7천? 안할 이유가 없다!
슬프지만 저라면 절대 못 할 거 같아요.
월 1200이면 못할 게 있나 일에서 의미나 보람을 찾아? 난 이미 그런 거 포기한지 오래라서...
정년 보장이 되겠나. 회사 사장이 심심풀이 스트레스 해소용인데. 어느날 갑자기 사라져도 이상하지 않을 부서인데
걍 할꺼 같은데
진짜 저 여성처럼 맨홀뚜껑이 왜 둥근지도 모르고 그저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죠 수준이라면야 다른데 가기도 힘들지만 자기에게 사회에 기여할 능력과 기술이 있다면 월급 적어도 다른데 갈듯 권고사직시킬때 대기업 돈 받아도 하루종일 앉아서 회장님 자서전이나 읽으면 3개월만에 그만두는 이유가 다 있더라 가정이 있는 아버지들도 겨우 버티는걸 내가 어떻게 버티냐
사장의 심심풀이로 만들어진거니깐 한참하다가 지루하다면서 팀 해체되어서 다른 부서로 넘어가게되면 무슨 취급 받을지야... 제아무리 정년 보장이래도 마냥 버티기면서 다니기에는 글쎄...
지금은 할수있을거같은데 난 내가 무의미한일하고있다는거에 못이겨서 결국 그만둘거같음 진짜 정신병걸릴거같다
여러 비유가 과장되게 섞이긴 했지만 어쨋든 자기가 하는 일이 회사에 어떻게 이바지 되는지 모르겠지만 월급많고 당분간 괜찮다는 거잖아 그럼 인지 하는순간 내가 내일이라도 잘릴수 있다는걸 생각해서 다른 수입원을 만들어야지 사업을 하든(유튜브라던가, 온라인스토어를 하든), 주식을 해서 돈 깨져가면서 버는 법을 터득하든, 매년 이력서 갱신하면서 다른 회사 알아 보면서 괜찮은 회사로 가던가
1200이면 사장 발가락 애무도 쌉가능
사장이 질려서 부서 없앨때까지 다녀야지
애초에 사장 장난감이니까 정년 보장이 안 됨. 저러다 지겨우면 대충 해고 하고 끝이겠지
조출 야근 해도 되죠??
출근전 청소 가능
의미 있는 일이란 생각하기 나름이지 우주적 관점에선 인간의 모든 행동은 아무 의미 없으니깐
세금 떼고 월 1200이면 억대연봉인데 어차피 나중에 치킨집차릴거 그냥 하고 말겠다..... 23층 왔다갔다 거리면서 운동도 하고 선따라 움직이기나 별그리기 하면서 집중력도 쌓고 정시출근 정시퇴근하면 퇴근하고서나 쉬는날에 하고싶은거 빡세게 딱 하고 최고의 삶일거 같음. 애초에 될놈들은 저짓거리하면서도 틈틈히 자기계발 쌓아서 할거 찾을 사람들임.
대부분의 노동이 노동자 개인에게 있어서 진정 가치있는 일인 경우 자체가 좀 적은편이지 않나 돈 벌기 위해 하는거지
사회생활 해보면 알겠지만. 보람찬 일은 없어. 존나 무의미한 일인데 사장한테 유의미해서 돈 받는 거지. 별로 안 달라.
저걸 대체 왜 안하는데?
정년보장 된다면 고민해보겠지만 과연 정말 정년보장이 될 지도 모르겠고... 하루종일 저짓거리만 하고 있으면 정신이 나가버릴 것 같은데 대학생 때 알바할 때 하루종일 접시만 닦는 일 한 적 있는데 시간 드럽게 안가서 미쳐버릴 것 같더만
저걸 하겠다고 나서는 사람은 저일 안시켜줌 저거 즐겁게 하고 있늗걸 무슨 재미로 봐 저걸 싫어하니까 월급도 두배로 주면서 꼬시는거임
어차피 대부분 월급쟁이의 업무는 조직의 입장에서나 의미 있는 행동들이지 철저하게 개인의 관점으로 보면 별 의미없는 행위인게 과반수임 그냥 그거하면 돈주니까 하는거지 하루종일 액셀이나 워드에 반복적인 타이핑하기, 하루종일 종이에 별그리기. 전자가 정신적으로 견디기 더 쉬울뿐이지 진짜 본질을 따져보면 별 차이 없음
귀하게자랐나 꽁돈준다는데 왜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