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자재 가격은 오르고 공기는 까먹을대로 까먹고 품질은 커녕 준공못하면 회사 망한다고 개 ㅈㄹ 을하고
실제로도 돈없어서 업체들 돈밀리는거 사실이고,,;;;
이런상황에서 저걸 우리도 할려고하니 답이 안나옴,,:: 나야 안전이기도 하지만 결국 못하면 같이 먹는거니까 ....
근데 애초에 직원들 다 내쫒고 새로 뽑아서 4개월 까먹은 현장을 너네들 끼리 해 하고 보내놓곤 뭘바라는건지
솔직히 준공 보기전에 퇴사하고 싶은데 책임감
때문에 하고있지만,, 요즘 심정은 거의 침몰하는 타이탄에서 연주하는 음악가 기분임...
건설경기야 파도마냥 오르락내리락 한다지만 이번건 좀 심한가
심하긴합니다,, 뉴스에 안나오지만 지금 다니는회사 포함 많은 건설회사들이 뭐 망하겠죠 근데 당연한거긴합니다 거기에서 살아남은 회사들이 이제 다하겠지
이 나라 망하는 건 아파트때문이 원인의 80%쯤 될 거 같음.
차라리 중국처럼 집 자체만 지어주고 내부 인테리어는 집주인이 알아서 하라고 하는게 더 낫겠다 서로 스트레스 안받을듯
돈은 이미 선분양 받아놓고 물가 올랐다고 개판으로 지으면 아이러니 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