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어디 임용 면접보고 대기 1순위였는데
어떤사람이 합격해놓고 입사 안한대서 결원으로 임용 예정인가 통보를 받았는데
갑자기 입사 안한다던 사람이 번복하고 입사하겠다해서 다시 대기 1순위로 밀렸다는데
번복하고도 대기 없이 그대로 입사하는게 되나?
친구는 아직 임용식인지 뭔지 안했다곤 하지만
저게 말이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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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시나 개쩌는 라인인가봐 임용이라는거 보면 고시통과 같은데
되나? 쉽지 않을텐데
뭐 회사 입장에선 대기보단 기존합격자가 더 좋겠지..
2배수인가 뽑아놔서 합격자 5명에 예비합격자 5명 이렇게였나 그랬음
존시나 개쩌는 라인인가봐 임용이라는거 보면 고시통과 같은데
친구가 임용이라는 말을 써서 그렇게 쓴거긴한데 철밥통 직장이긴 할거임 걔도 유게 볼까봐 자세히는 못쓰겠다 ㅋㅋ
그정도 인재인가
번복한 사람 등짝 맞았거나 합격할거라 생각한 딴 회사에서 떨어졌나보네
친구한테 썰 들어보면 아마도 거기 합격해놓고 다른곳 지원한게 떨어져서 맞는거같음
어차피 임용 [예정] 통보니까 회사가 어떻게 결정하든 할 수 없지 뭐 애초에 합격했다던 다른 사람이 회사가 원래 뽑고 싶었던 사람인 거니까 합격 번복한 사람을 오래 데리고 갈 수 있을까는 좀 의문인 부분이지만 그것까지 회사가 알아서 판단을 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