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한테 민폐 끼치는거도 유명하지만
다른 생산자들 입장에서(건설업체든 기술자든, 자재 납품관련 업체든...)
인테리어 업체에서 공사를 맡기려 하거나 자재를 발주하려 하면 일단 의심 1스택쌓고 하는게 일반적임
소비자한테는 눈탱이 씌우고
현지 용역이나 생산자들한테는 자재 대금 or 임금 체불이 일상이고
타지에서 들어온 인테리어 업체는 한술 더 떠서 아예 모른척 날라버리는 경우도 부지기수라..
건설업에서 저런경우가 제법 있긴한데 유독 인테리어 관련 업체들은 소규모가 많아서 그런가 더 심한느낌
대체 뭘믿고 해야하나 다 도둑놈들만 있네
우리 집도 집 싹다 리모델링 했을때 진짜 학을 땠음 ㅋㅋㅋㅋㅋㅋㅋ 베란다에 펜트리를 설치했는데 이 ㅁㅊ 색기들이 설계를 잘못해서 펜드리 문 한쪽이 열리지 않는 구조로 만들어 놓음 ㅋㅋㅋㅋㅋ 엄마가 개 빡쳐서 이거 고치라니까 잔금주면 고쳐주겠다고 ㅈㄹ을해서 극대노해서 진짜로 고치기 전까지 잔금 한푼도 안줌 ㅋㅋㅋ 진짜 말로만 들었는데 겪어보니까 개 씹 양아치 새끼들이었어 ㅋㅋㅋㅋ
나르고 나면 다른 폐업하고 다시 사업자 파면 된다는 그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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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값이랑 인건비 같은거 일반인들이 알아보기 힘드니까 눈탱이 씌우는 경우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