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뭐.. 오늘 면접 본 사람이 하는 말이 틀리진 않았어
내 경력이 문제가 많긴 한거 나도 너무 잘 아는데 그래도 일 해야지 먹고 살아야지 그래서 포기 하면 안되는거니까 그래서 그런건데 이런 경력이 스스로도 책잡힌다고 지레 겁먹고 있어서 변명에 급급했네
내가 그 회사에서 뭘 하고 어떻게 되고 싶으냐라는 걸 어필을 했었어야 했는데 딴 생각만 했었더라고
근데 사실 내가 앞으로 어떻게 될것인가에 대해서 그려지지 않아서 퇴사를 마구 한거였는데 난 회사 생활은 못할거 같아 뭐 싫은 소리 들었다 그런 기분보다도 자업자득인거고 그걸 나도 납득 한다는 게 좀 그게 아픈거 같음 이제 와서 후회한다고 해봐야 아무 소용 없지만
이제 잘 준비하면되지
사실 이번 겨울 동안 동면 하듯이 칩거하면서 살았음... ㅋㅋㅋㅋㅋㅋㅋ 바보 같다..
어딜 준비했길래? 대겹? 공겹?
아니 ㅎㅎ.. 하지만 내 입장에서는 언감생심인 곳이더라 내가 너무 쉽게 생각하면서 다른 걸로 쓸데없이 고민 했었어
난 ㄹㅇ 저번에 필기 1번, 면접만 3번인 곳인데 3번째면접 압박면접때 절다가 떨어진 적 있음. 심지어 다른데 다 떨어지고 거기만.남았을때. 힘들었지만 시간지나서 어찌저찌 잘 취업해서 다님. 힘내. 그 회사가 님이랑 안맞는거지 님이 잘못 산거 아니더라
근데 뭐.. 오늘 면접 본 사람이 하는 말이 틀리진 않았어 내 경력이 문제가 많긴 한거 나도 너무 잘 아는데 그래도 일 해야지 먹고 살아야지 그래서 포기 하면 안되는거니까 그래서 그런건데 이런 경력이 스스로도 책잡힌다고 지레 겁먹고 있어서 변명에 급급했네 내가 그 회사에서 뭘 하고 어떻게 되고 싶으냐라는 걸 어필을 했었어야 했는데 딴 생각만 했었더라고 근데 사실 내가 앞으로 어떻게 될것인가에 대해서 그려지지 않아서 퇴사를 마구 한거였는데 난 회사 생활은 못할거 같아 뭐 싫은 소리 들었다 그런 기분보다도 자업자득인거고 그걸 나도 납득 한다는 게 좀 그게 아픈거 같음 이제 와서 후회한다고 해봐야 아무 소용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