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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만 닫아봐도 냄새의 출처가 안인지 밖인지 알 지 않나
전에 그 조현병 얘긴줄 알았네
아니 냄새문제면 삼겹살냄새같은 거 아닌 한 자기 집부터 샅샅이 뒤져봐야하는 거 아닌가
죽을뻔한게 아니라 죽일뻔한게 아니었을까.
아랫집 생불이네
어떤 정신병적인게 아니라 진짜 원인이 있어서 다행이다 ㅋㅋ
안방에 있는 물건으로 냄새난건대 쿵쿵거리면 냄새가 안났다고하는게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 그 조현병 얘긴줄 알았네
창문만 닫아봐도 냄새의 출처가 안인지 밖인지 알 지 않나
이미 뇌가 저쪽이 적이라고 뇌이징 해버림
아니 냄새문제면 삼겹살냄새같은 거 아닌 한 자기 집부터 샅샅이 뒤져봐야하는 거 아닌가
이게맞지 보통은 본인집에서 냄새의 원인을 찾아보고 답이 없으면 주변을 의심해야지 정상적이면 이게 맞음
아랫집 생불이네
층간소음때문에 살인도 나는 판이니....
아니 근데 화장품 썩은내가 그리 심한가?
공장 돌아다니다 보면 생각보다 화장품공장쪽 폐수냄새가 엄청나더라
와 그정도구나...
심함 꽤 오래 놔두면 냄새 나기 시작함 플라스틱으로 된건 밀폐된 상태에도 냄새가 스멀 스멀 올라오는데 열어놓으면 끝내줌 핸드크림 같은 유분많은게 심함 회사 탈의실 구석 어딘가로 핸드크림 넘어가서 2년정도 지나니까 나더라
잘 처리해야겠구만
http://www.ecotech1.com/bbs/board.php?bo_table=sosik&wr_id=9 화장품 원료 목록보면 알수 있지만, 섞으면 냄세나는거 많음.. 그래서 화장품 많이 쓰는 사람들은, 관리 할려고 화장품용 냉장고 사는거.
섞으면 -> 썪으면
썪으면 -> 썩으면
화장품성분에 유분 많아서 기름썩는 냄새 시체썩는 냄새보다 살짝 아래임
요즘 손가락이 어찌 됐나봄... 댓글 달 때 왜케 오타가 많이 나지.
갈등이란 참 사소한 것에서 시작되는...
지 안방에서 나는 냄새를 왜 밑층에 따지지
아마 - 우리집은 향 같은거 안피우는데 향 냄새가 난다. - 우리집은 아니니 다른 집. - 향냄새는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니 아랫집이 원인. 뭐 썪은 화장품냄새가 향냄새같아서 생긴일이라고 봐야
어떤 정신병적인게 아니라 진짜 원인이 있어서 다행이다 ㅋㅋ
원인이 다른곳이 아니어서 미안하다고 떡이라도 돌릴 수 있으니 그나마...
3년동안 자기집 안방 화장품 냄세라는걸 눈치못채고 아랫집에 ㅈㄹ하는거보면 꽤 위험한 상태인건 맞는듯
그건 뭐 나이들어서+익숙해져서 눈치 못 챈거라고 생각하면.. 조현병 케이스 보다 그나마 다행스럽게 끝났다는 거지 ㅋㅋ
죽을뻔한게 아니라 죽일뻔한게 아니었을까.
아마 저런 지랄맞은 사람이 아랫집 심성고은 사람 상대로 개지랄하니까 진짜 칼빵 놓는거 아니냐는 공포에 사로잡혀있었을거임 ㄹㅇ로
아랫집 아니면 자기집이니 이거저거 찾아봐야지... 그냥 아랫집만 조지면
안방에 있는 물건으로 냄새난건대 쿵쿵거리면 냄새가 안났다고하는게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다알고나니까 그런거지 모르고 있을때는 잘 안보이긴함 ㅋㅋ;; 이미 아랫집이라고 뇌이징 해버려서 더 안찾아봤을꺼임 ㅋㅋ
후각은 생각보다 빨리 피로해짐. 거기다 화가 나서 쿵쿵거리다 보면 화풀이라도 해서 좀 아드레날린이 누그러지는데 그 아드레날린 뒤의 현자타임 + 후각이 이미 피로해져서 냄새에 익숙해짐의 콤보를 "향이 이젠 안나네?"로 받아들였을 가능성이 크지.
이미 아랫집 탓이라는 아젠다에 갇혀서 다른 건 못 봄... 저런 경우 많은데 진짜 층간 소음으로 고생했을 아래층은 얼마나 보살인지....
안방에 있었으면 냄새 근원알만할것 같기도 한데 또 안그런가봐?
시점이 희한하게 아랫집 이사시기랑 겹쳐서 그런가본데, 상대가 강하게 부정하면 자기 주변도 확실히 해보는 습관이 필요하긴 할듯.
안방에 화장실 있는 집도 아닌 것 같구만 무슨 수로 아랫집에서 안방으로 냄새가 올라와 ㅋㅋㅋ
그래도 자기 탓인 거 인정하고 사과라도 하는 걸 보면 상위 10퍼센트 안인듯
그래도 먼저 반성하고 사과하시고 용사하는 모습이 좋구만
문제는 항상 자신에게 먼저 찾아봐야지 대뜸 남부터 원망하는 건 굉장히 나쁜 태도야.
우리어무니도 나이 드시니까 냄새못맡으시더라ㅏ. 나이먹으면서 심각하게는 아니고 미미하게 치매가 후각이나 청각쪽으로 올수도 있대. 그래서 집에서 심한 냄새 나는거 나도 일부러 잘 말씀 안드려. 아들 그렇게 냄새날정도로 안씻고 다니는거 아시면 상처받으실꺼 아냐.. ㅠ
ㅅㅂ 그래도 조현병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ㅣㅋㅋㅋㅋ
그래도 문제해결되서 다행이네
떡가지고 되겠어
3년 동안 혹은 그 이전부터도 대청소를 한 번도 안 했나...
와 아래집분들 엄청 억울하셨겠네 ㅠㅠ
아랫집은 진짜 부처수준이였던
아줌마들 화장품 떡칠하고 다니는 냄새 본인들은 모름. 아파트 복도에 아줌마 한명만 지나가도 화장품 냄새가 코를 찌르더라
저걸 걍 넘어가네 나같으면 진짜 뒤집어 엎었을텐데
쿵쿵거리면 냄새안났다는건 기분탓였던걸까
어휴.. 진짜 아니 이상한 냄새가 나면 지 집 청소부터 해봐야지
윗집 아줌마 문제였네 ㄷㄷㄷ
코가 없나
지 썩은 화장품 냄새는 못참아서 다른사람 탓하고 몇년이나 쿵쿵거려놓고 머쓱타드 떡돌림 ㅅㄱ 이러고 마네 에휴 무릎이라도 꿇고 사과부터하는게 우선같은데
하마터면 칼부림 날뻔한거 제작진이 막은거네;;;;
돈으로도 보상해줘야지
솔직히 한짓 생각하면 기백만원이라도 줘야지
후각이 ㅂㅅ인가 지 발가락 타들어가도 냄새 안 난다고 디질놈일세
저걸 아랫집이 용서못한다하면 어떤걸 할수있음?
아니 ㅅㅂ 냄새가 나면 보통 자기집 먼저 스캔하는게 상식아닌가
떡이 아니라 돈으로 보상해야하는거 아닌가 싶긴한데 뭐 용서해줬으니까 된거지
3년동안 쿵쾅 댈 시간에 그걸 못찾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