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맥 끊음.
내가 군대가서 많이 고침
대화의 맥 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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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얘기여도 말뽄새에 따라 달라질수는 있다고 생각해요 아 오늘 쌀쌀한데... 아 아까 비와서 그런거 같애 면 나는 별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아 오늘 쌀쌀한데... 비왔으니 당연한거 아냐? 면 힘이 쭉 빠질 수 있겠지요.
그냥 ㅏ 다르고 ㅓ 다름 말투가 jot 같아서 그런거임 글만 읽는데도 말투 억양이 느껴지잖슴ㅋㅋㅋㅋ a: 춥지 않아요? b: 음 전 괜찮은거같은데.. +a씨는 많이 추우세요?ㅠㅠ 확 다름..
나는 군대에서 좋은거 배운거 없는데?
군대를 좋은 곳으로 안가봐서 그래
주제 꺼내는거 자체를 하지 말라는거임?
a도 뭔가 까칠한데
자신이 원하는 반응만을 원하는거같은데 그럼 사는거 피곤해짐
여기 저런사람 많아 군대에서 잊어버린 것들 다시 배우도록 해
흰주머니곰
나는 군대에서 좋은거 배운거 없는데?
밀프러버
군대를 좋은 곳으로 안가봐서 그래
난 군대에서 인간불신을 배웠고 무좀을 얻엏머
군대를 좋은데로 재입대각이다
저 글 작성자가 다른 사람이 나한테 맞춰주기만 바라고 맞춰줄 생각이 없는데?
지니아
주제 꺼내는거 자체를 하지 말라는거임?
안 친한데 말 거는 거 같은 느낌임. 약속 저거만 보면 그럼 언제 끝나 물어보면 되잖음. 더 물어보기 뭐한 느낌이면 너랑 만나기 싫다는거고
ㄹㅇㅋㅋ 저런애들이 겉으로보면 예의바른것처럼 보이는데 개이기적임. 겉으로는 착한척하면서 이상한 사람만드는 케이스
에휴 바로 튀어나오네
너네들 그 본문 내용 따라하는 거지? 그치..? (대충 노려보는 아나킨 굳어버린 파드메)
명수옹도 잘 사는데 저런거 태클거는 애들은 그냥 모두까기인형임
와 ㅋㅋㅋ 예상하고는 있었지만 직접 보니 어메이징하네
똑같은 얘기여도 말뽄새에 따라 달라질수는 있다고 생각해요 아 오늘 쌀쌀한데... 아 아까 비와서 그런거 같애 면 나는 별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아 오늘 쌀쌀한데... 비왔으니 당연한거 아냐? 면 힘이 쭉 빠질 수 있겠지요.
모쏠아다들의 공통점
그냥 ㅏ 다르고 ㅓ 다름 말투가 jot 같아서 그런거임 글만 읽는데도 말투 억양이 느껴지잖슴ㅋㅋㅋㅋ a: 춥지 않아요? b: 음 전 괜찮은거같은데.. +a씨는 많이 추우세요?ㅠㅠ 확 다름..
a도 뭔가 까칠한데
자신이 원하는 반응만을 원하는거같은데 그럼 사는거 피곤해짐
말하는 새1끼도 불만 존나많네
1,2는 그럴 수 있다 치는데 3,4,5는 그냥 둘이 성격이 안 맞는 것같은데
예시2도 다시 되물어줬으니 먼가 완전 맥 끊는 느낌은 아닌데. 난 별로긴했지만 (이정도는 친구끼리 편하게 말할수있다 생각) 넌 어디가 재밌었어? (라고 되물어서 의견도 듣는거니까)
경청을 하지 않을 때 자주 발생하는 문제임.
예4 같은 경우는 어차피 정할 사람은 바로 정함 저런식으로 유도하듯이 대화가 계속 이어지는건 걍 똑같은 놈들이 서로 니가 정하라고 미루는거지
예3은 그냉 나중에 먹자는거 아님?
무슨 대화를 하던 자기가 대화 독점 하려는 부류.. 힘들다..허윽 내가 이야기 해도 결국 자기 이야기로 흘러가서 대화 독점 하고 뭐 내흐름으로 가져오면 아 나도 그거 앎! 하고 안놔주고 아잇 싯파
1-3은 친한 사이면 거리를 둬라 근데 A가 친해지고 싶어 안달내는 상황이라면 쫌 그만 둬라 B가 철벽치고 있는거 같다
예1, 2) 그냥 자기가 쌀쌀하다고 느낀다, 재밌더라 라고 하는걸 공감해주길 바람. 예3) 7시라고 했는데 늦게 끝나니까 그보다 훨씬 더 늦은 시간이고 그러면 저녁이 아니라 야식 정도가 됨. 늦게 끝나니까 상대방은 저녁을 먹고 계속 일을 할거라는걸 생각도 안하는 타입임 그저 7시에 먹자고 선제안을 했는데 '늦게 끝나니까' 라고 거절당했으니까 기분 나쁜거임. 예4) 예3에서는 상대방이 나서서 약속 조정해주길 바라면서 자기가 해주는건 싫다는건 무슨 말이지.. 예5) 상대방 입장에서 화자가 뭔가 틀린 대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서 방향 정해주는거. 그게 아니라면 끼어들지도 않음. 대화의 맥이 끊기는거 같지만 그냥 둘이 성격 안맞는거 같음. 예를 드는 사람은 F고 상대방은 T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