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교때 뭣 모르고 사귈때 말고
대학교 들어갔을때임 그때 내가 대학을 1년 정도
늦게 들어갔는데 같이 수업 듣는 여자애가 있었어
처음엔 그룹 프로젝트 같은 조 걸려서 연락하면서
밥도 같이 먹고 커피도 마시면서 친해짐
시험때 같이 도서관에서 공부하면서 더 친해졌는데
얘가 캬라멜 마끼아또만 마셨음 하루는
내가 미리 캬라멜 마끼아또랑 내 아아 사들고
도서관에 미리 자리잡고 그냥 오라고 문자 보냈는데
걔가 오더니 자기가 마시는 메뉴도 기억하고 감동이라는거야
그러면서 지 꼬시지말라고 그래서 내가 꼬시면 넘어오고?
이랬더니 순식간에 분위기가 묘해짐....
그렇게 지나갔나했더니 며칠후에 같이 커피마시는데
나한테 왜 고백 안해요? 이래서 내가 고백하고 그렇게 사귐
이거 세로드립임
중대장 ㄷㄷㄷ
어케됨
첫여친썰이라며 그럼 두번째는 누구요?
두번째는 군대에서 알게 된 누나
그냥 조용히 비추나 드십쇼..
미군이라서 여군도 많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