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는 절대 악이지만 필요한 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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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다가 라이토 상대로 저런 건 '가족'을 자기 이득을 위해서 희생시켰다는 점 때문이지, 막상 작중 발언 보면 키라의 존재에 은근 호감을 가짐.
저런 캐릭터한테 부정당할 정도로 라이토가 막나갔다는거니 의의가 크지
마지막에도 니아 의심하는거보면 ㄹㅇ 멍청하진않음 ㅋㅋ
데스노트라는 억지성 하나 생긴정도로 법이 법대로 돌아가고 범죄가 줄어든거 생각하면 데스노트가 졸라 긍정적으로 보임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아놓고... 카카오☆비터로 무마할 셈이냐!!
일반인의 시점을 대변한다고 볼 수도 있는 캐릭터인데 그런 마츠다조차 용서할 수 없는게 라이토라는게 라이토가 얼마나 선 넘었는지 보여주는거.
맟☆추☆다
마ㅈ다
마츠다가 라이토 상대로 저런 건 '가족'을 자기 이득을 위해서 희생시켰다는 점 때문이지, 막상 작중 발언 보면 키라의 존재에 은근 호감을 가짐.
뷁곏뱗륎
마지막에도 니아 의심하는거보면 ㄹㅇ 멍청하진않음 ㅋㅋ
???"아버지를 주방으로 몰아넣고 라면탓으로 돌릴셈이야?!"
진짜 본인의 이득을 위해 희생시키는 그런거 없었으면, 성인에 가까워지는데. 사실 그러면 라이토가 아님 ㅋㅋ
십오타쿠는 진짜 그럴리 없지 하는거라 참작의 여지가 있었지만 그래도 그걸 자기 합리화 한단 시점에서 신념이 있는지도 애매해졌고 L의 도발에 곧바로 L(대역)을 죽인 시점에서 신념 따윈 없어졌지
데스노트라는 억지성 하나 생긴정도로 법이 법대로 돌아가고 범죄가 줄어든거 생각하면 데스노트가 졸라 긍정적으로 보임
솔직히 법의 헛점이 얼마나 많은지 그리고 그걸 이용하는 권력층의 비대함을 생각하면 데스노트 하나정도의 억지력은 긍정적으로 볼 수밖에 없음
라이토가 L과의 대결에 심취해서 마구잡이로 살해한게 가장 큰 문제지.
반대로 라이토가 지 하나 안잡히겠다고 저지른 찐빠도 같이 보여줘서 묘하게 긍정적으로 보이는 뒷면의 부정적인 모습까지 같이 보여준게 좋았음. 일반적인 시민 감성을 대표하는 마츠다가 은근 키라 좋아하다가 진실이 밝혀진 이후에는 죽여버려야한다고 하며 날뛴것도 그런 맥락이라고 생각되고
문제는 데스노트를 쓰는건 결국 인간이라는거겠지.
만약에 음주운전하고 사람 치여 죽이고, 가해자가 돈이 겁나 많은 재벌집 아들이고, 판사가 형량 낮게 주고, 그러고도 재벌 특별법 ㅇㅈㄹ로 슬며시 형량 더 깍아주고 '엣헴엣헴! 난 법대로 했을 뿐이오. 더 이상 할 말 없소.' ㅇㅈㄹ하고 검사도 기소 안하고 은근슬쩍 봐주고 있으면 걔네가 뭐 재벌의 6대 장손이고 나발이고, 판사고 뭐고 다 심장마비로 죽어버리는데 똑바로 형량 주고, 검사는 검사대로 일 잘 하고, 망나니 새끼들은 지 알아서 처신 할 수 밖에 없지. 그런 애들이 하나 둘, 죽어버리니깐 정치인들, 재벌들은 자연스럽게 사람들에게 배풀고, 경찰서에 들락날락 거리던 흉악 범죄자들은 언제 죽을지 모르니깐 지 알아서 처신 잘 하게 되고 사람들은 안심해서 애들 더 낳고 그러는거지 뭐
데스노트가 긍정적으로 돌아갈려며 모든 진실을 알 수 있어야 긍정적으로 돌아감.
그렇지 설사 국가에서 관리 한다해도 정말로 그걸 안쓰거나 국가의 존망을 위한 성명이라 말한답시고 뒤에서 자기 라인이 아닌자를 노트 조작으로 사고사나 살자로 만들어버릴수도 있고
저런 캐릭터한테 부정당할 정도로 라이토가 막나갔다는거니 의의가 크지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아놓고... 카카오☆비터로 무마할 셈이냐!!
배니시드
맟☆추☆다
흑☆식☆초. 이 자식은 흑식초 아이스크림 먹었다!
노트라는 질서 하나에 나름 잘 돌아가는걸 봤으니 잘못인건 알지만 개인적으로는 호감으로 봤던 양반이...
마츠다는 그래도 라이토가 아니겠지 했는데 라이토인 시점에서 배신감이 너무 크게 들었지 자기 이득을 위해 아버지를 죽이고 마지막엔 추하게 살아남을려고 모두를 그냥 죽이려고 한것에서
초반 부에 마츠다 묘사를 보면 대의를 철저하게 추구하는 선구자를 보는듯한 시선이었는데, 마지막 라이토 행보가 이런걸 죄다 박살내버림.
라이토가 yb창고에 갈때 마츠다를 자기 전력으로 포함시켰는데 정작 라이토 몰락하는데 제일 큰 공헌을 한ㅋㅋ
키라 시스템의 한계는 결국 데스노트의 사용자가 인간이라는거겠지?
놀랍게도 사용을 사신이 해도 문제가 있었음
사신은 ㄹㅇ 그냥 재미 혹은 자기 보신을 위해 썼음 ㅋㅋㅋ
라이토군☆말☆살
초반에 들키지만 않고 제대로 된 범죄자만 죽이는 신념이 있었다면 상당한 필요악으로서 유지되긴 했겠지
근데 미카미, 라이토는 궁극적으로는 범죄자 말고도 사이코페스같은 반사회적인간들까지 처리할 계획이였긴해서
미카미 라이토 둘다 최종목적은 집에서 빈둥거리는 히키코모리들까지 싹 다 쓸어버리는거
결국 감정과 생각을 가진 누군가(인간, 사신)이 쓰는 이상 불가능하지
만약 라이토가 이상적인 키라가 맞았다면, 저런 마츠다에게 총질당해 죽지 않았겠지.
마츠다가 있어야 가루바나나가 완성된다고
바↗카야로!!! 마츠다, 딸애를☆웃대로! 후1장캐는 나!
일반인의 시점을 대변한다고 볼 수도 있는 캐릭터인데 그런 마츠다조차 용서할 수 없는게 라이토라는게 라이토가 얼마나 선 넘었는지 보여주는거.
마츠다는 키라가 철인인줄 알았을거임 실상은 정의감 강했던 청년이, 실수에 대한 죄책감에 미쳐 다 내다버렸단 합리화의 결과물일 뿐이었고
키라가 이겨야했는데 아쉽
저출산까지 해결되다니!!!!!! 빨리 구헤와!!
그런데 저 팀원들은 모두 다 한결같은 사람들 아니었나?
마츠다가 키라의 사상에 옹호했지만, 마찬가지로 책임을 다하는 자기 상사인 야가미도 존경했는데 저런 변명을 하니 빡이 안 돌 수가 없지
요로결석노트같은거 없나 이름 적히면 한달동안 요로결석으로 고통받게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