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해리포터)의외로 평상시에도 다 맞았던 트릴로니의 예언

[빡빡이아저씨]

너는 토성이 가장 빛나던 한겨울에 태어났구나! -> 볼드모트가 12월생

죽음의 검은 개다! -> 해리의 대부인 시리우스, 그리고 그의 사망

13인의 식사중 가장 먼저 일어나는 사람이 죽을 것이다! -> 가장 먼저 일어난 덤블도어 사망

엄브릿지에게 아주 큰 위기가 닥칠것이다! -> 금지된 숲에서 켄타우로스들에게 두들겨맞음, 볼드모트의 몰락후 아즈카반 종신형

타로에서 번개맞은 탑만 나오는 덤블도어 -> 탑 위에서 스네이프의 아브라 카다브라에 맞아 사망.

[네코카오스]

해리보고 마법부 장관이 되고 애들도 여럿 낳고 오래오래 살거라고도 했던가?

[루리웹-1260709925]

사실 그냥 맞는 정도가 아니라 거진 다 맞았다.

다만 사견이 한 4~6할정도 섞여들어가서 진의를 알아차리기 힘들뿐.

당장 매년 한다는 누가 죽는다는 예언도 사실 맞는 예언이다.

다만 누구나 할수있는 예언이기 때문에[사람은 언젠가 뒤지니까] 무시당할뿐.

아마 트릴로니 앞에 불멸자가 등장하면 트릴로니는 그사람한테 죽는다는 예언을 안할거다. 안보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