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츠의 잔업 장난아니네...' 라고 생각하며 읽는데 갑자기 절대왕자 미츠비시 전기가 튀어나와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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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들을 보면 연간 720시간 상한에 도달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저도 피크때는 월 120시간의 잔업을 한 적이 있습니다만 평균적으로는 월 40시간 정도로 적은편이었죠.
후지츠에는 "잔업은 미학"이라는 사내문화가 있었고 "철인"으로서 오랜세월 일해온 윗세대 사람들이 모범으로 여겨졌습니다.
클라이언트의 요구에 무작정 응하는 게 특징이어서 잔업을 하면 "열심히 하고있구만"이라며 상사에게 칭찬받는 일이 많았죠.
서비스 잔업을 강요하지않고 제대로 신청해서 오래 일한만큼 잔업비도 제대로 타가라는 것이 후지츠의 전통.
그런 점은 서비스 잔업이 상습화되어 과로자살이 여전히 끊이지않는 미츠비시 전기나... (이하 생략)
잔업이 늘면 생산성은 개박살난다.
그 이전에 근로자 본인이 개박살남 그리고 회사는 절대 책임안지려고 갖은 수단을 동원하겠지
잔업이 늘면 생산성은 개박살난다.
조각의마술사
그 이전에 근로자 본인이 개박살남 그리고 회사는 절대 책임안지려고 갖은 수단을 동원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