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 조카가 갑자기 나한테
"부처님이 누구길래 수요일에 쉬는거야?"
라고 물어보길래 나는
"우리 모두가 아프지않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하신 대단하신 분이야."
라고 답했는데
"아, 박병욱 대표님 처럼?"
그 순간 식구들 모두가 조용해지더니 어머니는 눈물까지 흘리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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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버린 건가
디씨도 이런 말은 안해..
-근-
스마일 그는 도덕책..
근하하하
-근-
스마일 그는 도덕책..
근하하하
황달조차 처웃지 못하고 찡그리고 있다
돌아버린 건가
디씨도 이런 말은 안해..
디씨의 김유식도 근첩이라니 박병욱 대표님의 위대함이 새삼 느껴지네
프로필 사진을 봤을 때 깨달았어야 했는데.
시발...
황달아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너 미쳤냐?
뭔 소리인가 했네 ㄷㄷ
그가 내린 성수를 커피라고 불렀다.
오늘출근했니 ㅁㅊㄴ이네 정신찰ᆢㄱ
이건또 무슨 개지랄이지
엥? 박병욱 완전 개념 대표 아니냐?
진지하게 보던 내가 잘못했다
이 친구는 그냥 뇌가 근으로 대체됨
이새낀 그냥 황달을 사랑함
완장은 뭐 하냐 이런 근첩 차단 안 하고
완전 개념사이트
이래서 최면커피는 위험해.
너 어디서 비싼 커피 받아 마셨니...?
근평
페코?
이런게 바로 유게산 졷토피아구나
저 조카가 근튜버면 말이 되긴 하는데.....
에라이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
황달 부계냐?
이거 디씨에서 본건데 뭔 갤이더라
아오 ㅅ발
천황달
님 황달 친구임?
넌 진짜 -근-이다
뭔데 임마는
커피로는 부족하고 원두를 통째로 씹어먹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