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늘 절에 갔다왔다.

[하리미]

어머니가 비빔밥 먹으러 가자 하길래 따라갔음..

동네 절이 두 개 있는데 한 곳은 거의 고등학교에 부근한 위치인데 언덕이 조금 가프리지만

절이 되게 크더라

절 구경하고 비빔밥 먹는데 줄 서는데 사람이 되게 많더라구. 그런데 뭐 빨리 차례가 오더라

맛은 참기름없는 비빔밥 맛임.

그리고 바로 다른 절로 가자고 하길래 거기는 예전에 예비군 훈련 받았던 곳이라 가봤음. 근데 거기는 거의 산중턱임..

언덕도 되게 가파르고... 햇빛은 강하게 내리쬐고.. 어찌저지 올라갔음.. 노인분들 많이 올라오더라..

절의 규모는 작아서 그런지 포장도 해주더라. 그래서 집에 가지고 갔음

맛은 참기름 넣어서 맜있더라 오이냉채국에 바나나까지 주고...

오늘 운동도 하고 식사 공짜로 다 해결!

역시 부처핸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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